꽃길 2022
는쟁이냉이&나도개감채&나도바람꽃씨방&홀아비꽃대
정나혜 (미라클)
2022. 5. 19. 09:47
2022. 05. 16
꽃말=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며칠 전 는쟁이의 하얀
꽃 점박이 또랑또랑한 꽃술이
나도 모르게 한참을 바라봤는데
이번에는 빨간 꽃술이 쏙 올라온
는쟁이냉이가 발길 닿는 곳에
하얀 안개꽃처럼
시선을 압도합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높은
산의 물가에서 자란다.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어긋나는
경 생엽은 길이 2~6cm 정도의
난상 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결각 상의 톱니가 있다
잎이 단순하고 밑이 심장상이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기부가
귀모양이 되어 줄기를 감싼다.
6~7월에 총상 꽃차례에
백색 꽃이 핀다.
열매는 길이 2~3cm 정도로
양끝이 좁으며 2개로 갈라지고
소과경은 길이 1cm 정도로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지만 매운맛이 있으며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생으로 쌈 싸 먹고
무쳐 먹기도 한다.
물김치를 담가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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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개감채
꽃말=나도 백합이다
아주 작거든요
아주 큰 백합꽃에 비유해서
당당하게 나도 백합이다
말하는 나도개감채가
너무 귀여워요~
애기단풍
봄 이주는 선물
나도바람꽃 씨방
오롯이 씨알이 예쁘게
자리한 신비로운 식물의 세계
홀아비꽃대
꽃말=외로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