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2023=2025

길마가지나무

정나혜 (미라클) 2023. 3. 12. 07:06

2023.03.10 

꽃말=소박함

꽃 진 뒤에 열리는 열매의 모양이

소잔등에 얹던 길마을 닮아 

얻어진 이름

쌍떡잎식물산토끼목

인동과의 낙엽목으로

산언덕 양지에 바위틈

등에서  만납니다

높이는 3m 달하는 가지는 

속이 가득 소복소복하게

채워진 꽃술을  볼 수 있으며

흰색과 핑크빛이 살짝 

나무껍질은 회갈색

가지에 솜털이 뽀송뽀송

꽃과 잎은  주로 4월에 피는데 올해는

이 아이도 일찍 피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