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2023=2025

금강초롱

정나혜 (미라클) 2023. 9. 3. 11:12

2023.09.02

꽃말=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이곳은 늘 갈 때마다

긴장의 연속입니다 

보고 싶은 애기들이 있으니

그래도 달리게 돼요

조금 일찍 핀 아이들은 지기도

했지만 약 95% 개화상태

 여전히 싱그럽고 예뻤어요

늘 주차했던 공간에서

지킴이가 늘 지키고 있어요

 

맨 위까지 올라갔어요

물이 상당이 많아서 

폭포버전도 한번 담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