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떡이풀

2024.05~04 울릉도

꽃말=절실한 사랑

다년생 숙근 씨앗과 뿌리로 번식하는

헐떡이풀

4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범의귀과  헐떡이풀

꽃은 작은데 너무 작은데

정말 앙증맞게 예뻐요

깊은 숲 속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고 있었고

잎은 가장자리가 작게

잘라지고 톱니가 있어요

빛에 반사되어 보니 털도 있고요

생각보다 키가 크지요

울릉도 성인봉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40cm고

샘털이 있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며 심장꼴 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얕게 5갈래로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는 긴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는 긴 털이 있다

=트리플인포=

 

별처럼 빛나는 아주 작은  헐떡이풀은 

쉽게 만나 지지 않았어요

키도 비교적  숲 속에 식물들과

비슷비슷하고 꽃도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거든요

 

 작년비교 올해는 좀 더 풍성했어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작년에는 정말 찾기

힘들었던 기역인데.ㅎㅎ

올해는 발 닿는 곳에서 보였어요

 

 

올해도 만나고 와서  참 좋았던

기역을 추억 한 페이지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