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새탐사
궁남지에는...
정나혜 (미라클)
2024. 11. 10. 10:32
2024.11.10
가을이 소복이 내렸어요
담아보고 싶은 것이 있어 습도 100 %
온도차가 없어 살짝 걱정되어도
주변 강물이 있어서 믿고 달렸어요
아무리 돌아봐도 기다려도
넘어오지 못하 는 운무단체들..
그냥 돌아보기만 했네요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
아니 올해는 자주 가서 담아 보고 싶은 컷을
꼭 담고 싶은데 희망사항이 될는지...
오늘은 해님도 뺴꼼만 하고
눈 깜짝할 사이 나가버리네요
언제나 날씨랑 친해질까요?? ㅎㅎ
그럼에도 돌아오는 길은 고달프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