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행

칠불릿찌(가야산) 비경을 걷는다

정나혜 (미라클) 2015. 11. 15. 14:55

2015.11,15 세째일요일

 

5월달에 그리움 릿찌와 칠불봉을 타고 만물상으로 내려왓는데

올해 두번째로 칠불릿찌을 동성봉으로 해서 탑니다

 

모두 고문님 주차장에 모입니다

그리고 셀렘 가득 안고 가야산을 만나러 ~~~~출발

 

코스.. 백운탐방지워센타--동성봉--칠불봉릿찌--칠불봉-- 상황봉-서성재--

       용기골--백운동탐방지원센테

 

 

 

탐방지원센타에서~~~법주사지  3층 석탑뒤로 들머리 약 500M정도 걸어오르면

 

 

운무가득한 모습 황홀 합니다

 

 

오를수록 운무는 조금씩 사라지고 산 그리메가 자리을 함니다

 

 

재골산 (동성봉)

 

 일명 시소바위~~~~~~

 

 

팔자바위  (八)

 

 

거북이라 하늘로 오른 모습

 

 

나무을 발밭침해서 올라야하는데 혹시 싶어 고문님이 가지고 다닌 밧줄을 내립니다

 

 

이렇게 도움이 없으면 참 힘들엉~ 항상 도움 주시는 산님 고문님 상철님 ㅎㅎ감사한 마음

 

 

운무가 멋지게 자리한 칠불 릿찌~~~~~~~~~

 

 

만물상과 그리움 릿찌도 뒤 넘어로 보이네요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하늘 바위라해서  올라가보고

 

 

 

 

 

 

 

 

거시기바위래요 에공 ㅋ

 

 

실컷 놀아야징

 

 

 

 

관음봉우리

 

 

그냥 갈수 없이 인증샷

 

 

어느분들의 염원이 이렇게 아름다운 탑을 만들엇을까

이깊고 깊은 산에 담아놓은 소망들  다 이루시길 두손 모아봅니다 _()_

 

 

제법 쌀쌀한 바람이 밀려왓다 밀려가는데 운무가 동행합니다

 

 

낙엽이 수북한 길가에 여기가  길입니다 무언의 언어로 말주는듯

쓸쓸하지만  노곤한 산객들이  수없이  앉앗다 일어낳겟죠

 

 

 

 

칠불 릿찌의  당당한 모습이

 

 

요기서 보닌까 ㅋ ㅋ

그리움 릿찌의 위용 당당한 모습이 기막히게 아름 답습니다~

 5월달 탓던 모습을 황홀하게 다시생각 나겟지요

 

 

 

 

 

 

 

 

 

 

 

 

 

 

 

 

배고픈 배을 채우고 ㅋㅋ

 

 

 

칠불 릿찌을 돌아봅니다~ 우리가걸어왓던 길이 아스라합니다

 

 

 

 

 

 

바위틈에서 끝없이 이슬이 나오는듯~ 온통 이끼에 미끌 미끌~~~~

 

 

 

 

 

 

 

 

 

 

 

 

너무 미끄러워

가파르고~~~~~잡을것도 마땅치 않고~~~~~

 

 

이렇게 올라왓어요~ 그리고~~~~~~~ 살짝 넘어야할 곳에서~ 우두봉으로~

 

 

ㅎㅎ이렇게 오르고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칠불봉 정성석 뒤을 보니

 우리가 걸었던 길을 운무가 가득 담겨잇네요

써니언니와 산님 몇분은 우두봉을 향해 가고~

난 그냥 내려와 너럭 바위서 일행 오기을 기다렷죵~

 

 

 

서성재로 와서 용기골로 내려왓어요

 

 

 

 

 

 

 

9키로 조금 넘었네요.8시간 탓구요

암릉산이라 많이 놀앗네요

 

 

 

 

 

함께한분들 우리 벙개팀

호야님 상철님 들꽃 고문님 산님 써니언니 현주언니 나혜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