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산.그섬 백패킹

자월도 1박2일 백빽킹 =둘째날 (장골해수욕장)

정나혜 (미라클) 2019. 9. 29. 13:47

2019.09.29

 

언제나님 탠트에서 자명종

소리가 한없이 울립니다

사실 해돗이는 생각도 안햇어요

저넘어 가야 하기에..

 

 

눈 비비고 나오닌까

 달맞이꽃들이 일제이

 큰 눈으로 인사하네요

그래서 또 카메라 꺼내게 되네요

 

 

산넘어 저만치 해가올랏어요

 

 

커피한잔 하고 다시

독바위섬을 바라봄니다

 

 

 

 

 

 

 

 

어제 켄 조개국물로

김치찌개 하신담니다

아침을 먹고 다시 커피 한잔 하고

독바위섬으로 출발

 

 

 

 

 

 

 

 

 

물빠지고 길이 선명

 

 

 

 

 

 

 

 

 

 

 

 

 

 

 

 

갯사장자

종종 섬에서 만났던 아이인데

이제야 눈에 들어 옵니다

 

 

갯사장자

 

 

다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자월도 장골해수욕장 안녕 입니다

이곳에서 비빅은 참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화장실  수도 등등이 편의시설이

다 되어 있어요

 

 

 

 

 

 

 

 

 

다시 걸어서 선착장으로

 

 

둥근잎큰꿩의비름도 만나고

 

 

 

 

풍성한 아이들이 보고싶엇는데

좀 아쉽지만

만난것으로도 만족 합니다

 

 

대부도 선착장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