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산.그섬 백패킹

매물도 백패킹 =비박 (둘째날)

정나혜 (미라클) 2019. 10. 20. 12:44

2019,10,20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자리한 섬)

고문님 .상철님.산님.나혜

라인님.언제나님 (6명)

이른아침   일몰 시간에 폰 시간이 울림..

밖을 뺴꼼히 내다보니 하늘이 안이뻣

그냥 다시 잠들고 일어나니 7시

아침 준비하시며 도란 도란 애기나누시는 두분

난 그럼일어나고

산님 일출 담고 오시며  실패 합니다

잠을 더 자길 잘 햇다 ㅎㅎ

요며칠 피곤 해서 깊은 숙면...


아침 먹고 10시경 출출해서

 어젯밤 잡은거 삶아서

ㅎㅎ

꿀맛



이제 다시 트레킹


줄로 매어놓은건 암소 한마리

다른 애들은 다 풀어놧다

숫염소들이 5마리 암염소 한마리

왠지 난 슬픈 생각이 든다


빛이 반사되어 갯쑥부쟁이가 반짝반짝


해국도 당당한 자태


바다을 바라보며 당당한 해국들


바다에서 이렇게 많은 해국을 본것이 얼마만이던가

삼척에서 보고 첨음인 듯


언제나님 산님 카메라삼매경


라임이 자세좋고..


갯고들뺴기


해국



갯쑥부쟁이


갯쑥부쟁이


이질풀


이질풀


ㅎㅎ어딜 가십니까 3분??

난 이질풀에 뽁푹빠져서~ 가기시롱



이질풀

털머위


고문님 섬 삼매경


절벽에 아스라이 갯쑥부쟁이


섬산행은 이래서 참 좋아요


고문님 일행쪽으로


바위틈에 갯고들뺴기

갯고들빼기

누어있는 아이을 세웟더니 ㅎㅎ

이렇게 까꽁합니다












돌아서면 꽃들의 천국~

갯쑥부쟁이


다시 텐트로 돌아옵니다


이제 하나둘씩 떠난 빈자리가 휭


화잘실 샤워장이 문이 없어요

그래도 존재 차체만으로 감사히 사용 햇어요

화장실에 음식 찌꺼기 버린 분들이 종종 있더군요

제발 어느 시설이든 아끼면  좋겟습니다

아파트 화장실에서 음식 버리면 절대 안되 듯

여기도 그래요

우리는 떠나지만 다음에 오실분들을 위해

안 온 듯 그렇게 사용이 답이란 생각이 듬니다


우리도 이제 슬슬 철수 하렴니다



화단위에 자꾸 시선을 당기는

 아이가 있어 올라 갓어요

그런데 괭이밥이 봄에 피잔아요

여긴 지금 한창


괭이

괭이밥

장소가 협소해 제대로 담을수가 없는 안타까움...

마크로가 있으면 이쁘게 담고 싶은 아쉬움이 ...


점심까지 식운 밥과 라면을 더

 끊어 다 먹고~

 탠트 철수 완료


안  온 듯 우리는 출발 하렴니다




출발 잘 놀다 갑니다


선착장에서 약 10분도 안걸어요

 텐트치는 곳까지..

그러닌까 바로 내려온거죠



당금 안내소


다시 돌아보고


저기 등대을 가보렴니다

시간이 40분 정도 남아서..

14시 10 배


낙시배 선착장


등대로 가는길


매물도가 이렇게 아름다운 섬...



등대에서바라본 모습


돌아오는데 낚에하시는분들이

주는 회 기막히게 잘 먹엇습니다


여기는 이렇게 고기가 많아요

그러니 낚시하는분들이 많죠


돌아오는길에 소매물도로  돌아오네요

그러닌까 배는 항상 오른쪽으로만 가나바요

들어갈땐 40분 나올땐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리네요


소매물도 갓을땐 저기 바위에서 한참

 놀았던 기역도 함께 동행하니


배에서 잡아본 삼녀도


저구항



잘 도착햇어요

이제 천안으로 바로 출발



백빽킹 둘째날 기록입니다

천안도착후 저녁 먹고 헤여집니다

천안 도착 오후 7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