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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

큰앵초&노루삼&오미자

by 정나혜 (미라클) 2022. 5. 27.

2022 05 25

꽃말=행운

깊은 산속에 자리한 큰앵초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잔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어 나죠

 

줄기는 없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둥근 신장형으로

 길이 4-8cm, 폭 6-12cm이다. 

잎 가장자리는 7-9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꽃줄기 위쪽에

1-4층으로 층층이 달리는데 

각 층에 5-6개씩 붙으며, 

붉은 보라색이고, 지름 1.5-2.5cm다.

꽃자루는 길이 1-4cm다. 

열매는 난상 긴 타원형의 삭과이다. 

전국에 생육하며, 중국 동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특별 뽀나스 받은 기쁨

 

노루삼

꽃말=신중. 허세 부리지 않음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약 8종(種)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노루삼 속(Actaea) 식물.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산지의 나무 그늘에 서식한다.

크기는 60~70cm 정도이다.

꽃은 초여름에 하얀색으로 피며,

꽃말은 ‘신중’, ‘허세 부리지 않음’이다.

열매는 늦여름에 진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에서 염색약을 얻을 수 있다.

 

 

오미자

꽃말=다시 만납시다

오미자(五味子)는 열매에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섞여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신맛이 특히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