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25
꽃말=행운
깊은 산속에 자리한 큰앵초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잔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어 나죠
줄기는 없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둥근 신장형으로
길이 4-8cm, 폭 6-12cm이다.
잎 가장자리는 7-9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꽃줄기 위쪽에
1-4층으로 층층이 달리는데
각 층에 5-6개씩 붙으며,
붉은 보라색이고, 지름 1.5-2.5cm다.
꽃자루는 길이 1-4cm다.
열매는 난상 긴 타원형의 삭과이다.
전국에 생육하며, 중국 동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특별 뽀나스 받은 기쁨
노루삼
꽃말=신중. 허세 부리지 않음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약 8종(種)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노루삼 속(Actaea) 식물.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산지의 나무 그늘에 서식한다.
크기는 60~70cm 정도이다.
꽃은 초여름에 하얀색으로 피며,
꽃말은 ‘신중’, ‘허세 부리지 않음’이다.
열매는 늦여름에 진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에서 염색약을 얻을 수 있다.
오미자
꽃말=다시 만납시다
오미자(五味子)는 열매에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섞여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신맛이 특히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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