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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야생화14

활량나물&점박이천남성 2023.06.11 꽃말= 요정의 장화 학명 : Lathyrus davidii Hance 분류 : 콩과 연리초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요정의 장화 원산지 : 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 ) 서식지 : 전국의 산지나 들의 양지 키 : 80 ~ 120 cm 개화시기 : 6 ~ 8월, 황색이나 후에 갈색으로 변한다. 활량이라는 이름은 애기완두에 비해 식물체가 대형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갈퀴나물하고 모양은 비슷하나 색은 완연히 다른 연한 미색이다. 석병산에서 만났어요 점박이 천남성 꽃말=현옥 4월 8일의 꽃은 ‘천남성 (Dragon arum)’, 꽃말은 ‘현혹’이다. 남쪽 하늘에 떠있는 어느 별 이름이 아니다. 꽃을 싸고 있는 화포가 뱀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사두초 (蛇頭草)’라고도 한다. 천남성 종류도 변.. 2023. 6. 15.
여로&기린초&산꿩의다리 2023.06.11 꽃말=기다림 이제 막 피기 시작하네요 ^^ 기린초 꽃말=소녀의 사랑 기다림 산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소복소복 이제 피기 시작 하니 너무 이뻐요 2023. 6. 15.
제비란초&흰제비란&금강애기나리&쥐오줌풀 2023.05 27 제비란초 꽃말=끊임없는 사랑 높은 산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강원쪽은 이제 몽우리였어요 개체수는 좀되였지만 몽우리도 이 아이 하나만 쑥 올라왔고 나머지는 그냥 그대로 흰제비란 금강애기나리 꽃말=청순 별모양의 아주 작은 꽃 꽃술은 노랑이 밥풀모양을 가지고 주근깨가 다닥다닥 잎은 넓고 커다랗고 아주 앙증맞게 매달려 있는 모습은 사랑사랑입니다 금강애기나리 금강분취등이 금강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얻어진 이름 같아요 꽃말 참 잘 만들었지요 작은 꽃에 주근깨 많은 말괄양이 삐삐가 생각나는 금강애기나리 이번에는 다른 애들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돌아서는데 길가에서 보낸 미소를 그냥 올 수 없어 두 컷만 담았어요 쥐오줌풀 꽃말= 허풍쟁이. 정열 지나가는 길에 길가에서 유난히 시선을 끌어.. 2023. 6. 1.
버들까치수염 2023.05.25 버들잎 모양인 까치수염 종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버들잎까치수염 북부지방 고지대의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야생에서는 처음 만났습니다 뿌리 : 옆으로 길게 벋는 뿌리줄기가 있고 곧게 서고 흰색털로 덮는 횡단면은 둥글지요 십자로 마주나게 달리고 도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는 밋밋한 편이다. 길이는 4~10㎝, 폭은 1.5~2.5㎝이다. 어린잎일 때에는 털이 밀생하다가 점차 사라진다. 6~7월에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안쪽에 붉은 반점이 있다. 화관은 꽃받침조각보다 길고 6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넓은 선형이고 끝부분에 붉은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화관보다 길게 나온다. 암술대.. 2023. 5. 30.
나도제비란 2023.05,27 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은 5~9월에 피고 보통 2개씩 달리며 연한 홍색이고 보통 줄기 끝에 2개씩 달리며 포는 좁고 긴 달걀모양으로 길이 1~2.5cm이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 8~10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3 맥이 있고 끝이 약간 둔하며 윗부분의 것은 곧추서며 옆의 것은 퍼지고 꽃잎은 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약 1cm로서 중앙 윗부분의 양쪽이 들어가고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렷하지 않으나 톱니가 있다. 거(距)는 선형으로 길이 7~10mm이며 끝이 가늘고 뒤로 젖혀진다. 꽃술대는 타원형이며 편평하다. 꽃가루 덩이는 흰색이다. +다음 백과+ 올해도 잘 자라고 있는지 궁굼해서 들러봤어요 예년보다도 풍성한 군락을 이.. 2023. 5. 29.
희귀식물 복주머니란 2023.05 25 꽃말=기쁜소식 복주머니란 또는 개불알꽃(Cypripedium macranthum)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근경은 짧고 굵은 수염뿌리가 많이 있으며, 줄기는 털이 있고 곧게 선다. 길이 30-50cm이며, 잎은 3-4장이 어긋나고, 거친 털이 있는 넓은 달걀형이다. 꽃은 붉은색 또는 흰색이고, 꽃받침 위쪽은 넓은 달걀형이다. 옆의 꽃받침 2개는 서로 붙었고, 곁꽃잎 2장은 끝이 뾰족하다. 입술꽃잎은 주머니 모양이며,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고 개화기는 5-6월이다. 분포 지는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동유럽 등이다. 그리고 2012년부터 정부에서 멸종위기 Ⅱ급[2] 식물로 지정했다. =위키백과= 약 18송이도 같이 자생하는 이곳은 참으로 탐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2023. 5. 28.
홀아비바람꽃 2023.04,20 꽃말=비밀스러운 사랑. 사랑의 괴로움 다년생 초본, 높이는 3~7㎝ 뿌리는 굵음, 선단에 몇 개의 인편 근생엽은 1~2개, 엽신은 장상, 5개로 갈라짐 길이 2㎝, 폭 4㎝,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 존재, 이면은 무모 꽃은 백색, 화경에 꽃이 1개 달림, 총포는 잎모양, 3개로 열 편, 화경에 장모, 꽃받침은 5개, 장도란형, 꽃밥은 황색, 자방은 털이 존재, 암술머리는 난형, 암술대가 없음 **다음백과** 작은 계곡에서 졸졸 흐르는 물소리따라 사방사방 옴기는 발걸음을 멈추게 한 홀아비바람꽃 하이얀 미소가 일품입니다 2023. 4. 21.
처녀치마 2023.04.02 꽃말-절제 이곳에서 전에는 참 많이 만났던 기역인데 늦은 건지 아직 몇 개체 만나지 못했고 그나마 있는 애들은 나무 덩굴 속.. 킁 꽃과 꽃술이 그리고 잎의 넓은 모양은 한번 보고 또 바라보게 만든 매력쟁이 넓은 치맛자락의 모양이라 처녀치마라는 이름도 있고 꽃술이 처녀치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다른 이름으로는 성성이치마 자화호마화라고도 한다네요 처녀치마는 생명력이 강해서 가을까지 싱싱한 잎을 지니고 있고 겨울에도 푸른 잎을 토양 위에 납작하게 펼 처진 상태로 추위를 견뎌내는 아주 강인한 생명력이 애요 강원 북부지역에서 만나고 온 처녀치마 올해도 만남이 참 좋았어요 2023. 4. 5.
흰현호색&현호색 2023.04.02 꽃말=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서 유래한 것이며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등 어디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있다고 .. 활짝 핀 모습은 마치 종달새가 나르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가까이 만나면 신비롭고 귀엽지요 현호색의 이름도 다양해요 제비꽃처럼 가는 잎. 애기 빗살 둥근 잎 등등 조금씩 변이가 생기면 이름을 바꾸어 만들어내는 것 같죠 근데 머리가 아파요 요즘은 많은 야생화들의 정명이 통합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나같이 머리가 나쁜 사람은 반가운 소식... 가까이 보니까 더욱더 선명한 종달새 같죠 ㅎ 현호색의 색감이 보라색 우아하고 예뻐서 담아봤구요 이곳은 흰색과 보라색이 주로 많이 있었어요 휘여진 오솔길에 정자... 2023. 4. 5.
분홍장구채 2022,08.28 꽃말=동자의웃음 올해는 만나지 못하고 가는가 했어요 봐야 할 애들이 하도 많아서 다 볼 수는 없고 해갈이 하며 만나자고 약속하는데 올해는 우연 찬 게 찾아온 시간으로 만남이 연결 언제 봐도 신비한 꽃술은 마을을 뺏어갑니다 살짝 늦음 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마음은 너무 좋아요 돌 틈에서 자라는 분홍장구채는 아마도 나도 여로와 동강 할미처럼 영양분이 석회암에서 양분은 받는 것 같아요 꽃술이 장구 채을 닮았고 분홍색이라 이름이 붙여진 듯합니다 8월 중순에서 9월 초까지 만나게 되는 분홍장구채는 올해도 조금 늦었지만 눈 맞춤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수고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3분께 많이 감사해요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