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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야생화15

사마귀풀&닭의장풀 2023,09.14 꽃말=짧을 사랑 사마귀풀은 닭의장풀과의 풀로 학명은 Murdannia keisak이다. 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줄기는 높이 20cm 정도이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도복(倒伏)하며 각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황색을 띠며 1개의 털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짧은 잎집으로 되어 있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대가 있다. 꽃잎은 3개이고 하루 만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막질이며 녹색을 띠고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맺으며 길이가 1cm 정도이고 타원형인데, 3갈래로 갈라지면서 작은 종자가 나온다. 이 풀을 사마귀에 붙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하며, 또 식용하는 것도 있다. =위키백과= 닭의장풀 꽃말=소야.. 2023. 9. 15.
페루꽈리 2023.09.10 꽃말=수줍음 꽃은 오후에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들며 다음 날 떨어진다. 페루산으로 외형이 꽈리와 비슷하다 하여 페루꽈리라고 하며, Peru apple 이란 영명에 기인한 것이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엽병이 길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5-15cm로서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굵은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 옆을 향해 1송이씩 달리고 오후에 피었다가 저녁때 오그라들며 다음날 떨어진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밑에 뾰족한 돌기가 5개 있으며 열편 가장자리가 측열편과 더불어 날개로 되고 꽃이 진 후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꽃부리는 종형이며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백색, 윗부분은 하늘색이다. =지식백과= 2023. 9. 11.
큰꿩의비름 2023.09.08 꽃말=희망 주로 산속 풀밭에서 자라지만 햇빛이 잘 드는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라기도 합니다. 건조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지만 습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큰 꿩의비름은 생명력도 좋아 줄기를 꺾어서 반쯤 흙에 묻으면 뿌리를 내려 새로운 식물체가 됩니다.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50~70cm 정도 올라와 곧게 서거나 비스듬하게 자라는데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잎은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어긋나게 달리기도 하지만 주로 세 장씩 층을 이루며 돌려납니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진한 분홍색으로 피며 별모양입니다. 꽃잎은 다섯 장이고, 수술은 꽃잎보다 조금 길게 나옵니다. 큰 꿩의비름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어 가꾸기도 하는데 봄에 돋는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나물로 먹을 수도 있.. 2023. 9. 11.
구와말 2023.09.10 꽃말=사랑 습지의 작은 공주님이었어요 잎은 물 밖에서는 5~8개가 윤생하며 길이 1~2cm, 폭 3~7mm로서 중앙 윗부분에서 몇 개로 우열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직접 붙어 있으며 열 편은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삭과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4mm 정도이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0.6mm로서 때로는 폐쇄화가 달린다. 8~9월에 개화하며 홍자색이고 1개씩 액생하며 화경이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5개로 중열되며 밑부분에 연모(軟毛)가 드문드문 있고 열 편은 피침형이다. 화관은 길이 6~10mm로서 통형이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높이 10-30cm이고 붉은 빛이 .. 2023. 9. 10.
개차즈기 2023.09.02 대체적으로 이렇게 작은 꽃을 가진 애들을 그냥 보기엔 풀이죠풀이고 잡초라 뽑아 버리기 쉽잖아요 정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누린내풀 동생 같아요 꽃 모양이 아누 똑같아요 단지 고약한 향이 없고 크고 작은 차이 그날도 야생화 고수님이 개차즈기라고 하니 처음 보는 애기라 안 담을 수도 없고 담자니 눈이 아플 정도로 핀이 안 맞고 너무 작아서요 ㅎㅎ 집에 와서 보니 역시 다 버리고 이렇게 흔적으로 남기고 공부 겸 기록용으로 남겨둡니다 한해살이풀이며、 귀화식물로 개차즈기라고 한답니다 ^^ 2023. 9. 5.
흰장구채 2023.09.02 꽃말=동자의 웃음 여루채, 견경여로 채라고 도 한다. 높이는 약 30 ~ 80cm 정도이다. 긴 타원형이나 넓은 피침형인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흰색을 띠며, 7월에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층층이 달린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끝이 여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씨는 지혈제, 진통제로도 사용한다 =백과사전= 이번 분홍장구채보고오는 길목에서 만났어요 계곡 내려가는 길목 덩굴닭의장풀 건너편 길에서 .... 2023. 9. 5.
덩굴닭의장풀 2023.09.02 꽃말=순간의 즐거움 줄기식물 닭의장풀도 정말 다양한 아이들이 있어요 몇 년 전에 만나고 오랜만에 보니까 참으로 반가웠지요 줄기외 잎은 비교적 굵고 잎도 넓어요 꽃은 정말 작지요 그런데 가만 지 들어다 보면 노랑 꽃술과 수술의 긴 꽃술이 쏙 나오는 모습은 신비한 식물 세상을 더 들어다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줄기로 무엇이든 감고 올라가는 특성으로 빛을 행한 그리움 같아요 ㅎ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홍천과 춘천사이 경계지점 근처에서 만나고 왔어요 꽃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지만 그냥 봐도 예쁜 덩굴닭의장풀 2023. 9. 3.
송이바꽃(투구꽃) 2022,09 25 꽃말 =밤의 열림 송이바꽃은 (투구꽃. 놎젓가락 . 지리바꽃 부전투구꽃) 다 비슷 비슷해요 사실 조금씩의 차이로 이름이 다른점이 혼란 스러워요 다른 투구꽃들과 확연이 다른 점은 송이바꽃은 주렁주렁 꽃이 탐스럽게 붙어서 있다는 점 그래서 보는 순간 송이바꽃이구나 싶었지요 무지 지어 탐스럽게 붙어있어요 보라색도 이렇게 감쪽같이 함께 어우러져 있잖아요 참으로 투구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듬직합니다 이제 피는 아이들은 연녹색을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한 노랑빛이 강하면서 씨방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었어요 비교적 키는 정말 큽니다 줄기가 나무처럼 단단해서 작은 바람에도 담는 데는 무리가 가지 않았지요 올해 처음 만났지만 참으로 예뻤어요 2022. 9. 28.
땅귀개&꽃여뀌 2022.09.25 꽃말=파리의 눈물 꽃여뀌 꽃말=학업의 마침 잎은 어긋나기 하고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7-12cm, 폭 1-2cm로서 표면, 특히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굳은 털이 있다. 엽병은 짧으며 탁엽은 원통형으로서 끝이 자른 것 같고 가장자리에 수염 같은 털과 발달한 맥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6-7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꽃차례는 이삭꽃차례와 비슷하며 갈라지지 않고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길이 4-6mm이고 뒷면에 있으며 꽃잎은 없고 8개의 수술과 짧은 암술대가 있어 열매를 맺지 않으며 암꽃은 긴 암술대와 짧은 수술이 있어 열매를 맺는다. 씨방은 난상 원형, 씨방에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세모진 달걀모양이고 윤채가 없다.. 2022. 9. 25.
개쓴풀&큰벼룩아재비 2022.09.23 개쓴풀 꽃말=지각 산과 들의 습기가 많은 곳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5-3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상 도피 침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5cm, 폭 0.3-1cm이다. 잎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가지 끝이나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연한 자주색 줄이 있는 흰색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좁은 난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음백과= 큰벼룩아재비 꽃말=그리움 정말 정말 작아요 보이지도 않지만 앉아서 자세히 봐야 보이는 아주 귀한 아이죠 처음 만났어요 안 보여서 알아보지 못했을 거예요 이미 씨방까지 다 털어내는 끝자락이었어요 태풍.. 202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