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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15

새우난초 2024.04 28꽃말=미덕. 겸허. 성실             대야도 일출 찍고잠깐 들어서 만나고 왔어요이제 시작이고올해도 제법 예쁜 모습이고요 ^^ 2024. 4. 28.
안면암 일출 2023.09.18 해는 저만치 가버리고 아침잠 일어나 바로 달리니 필터가방도 놓고 가버리고 지인 분이 필터하나 빌려주니 후레임 없이 손으로 잡고 간신히 30초에 25초에 몇 컷 담아봤어요 2023. 9. 19.
금난초 2023.05.10 꽃말= 주의경고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40~70cm이다. 잎은 6∼8개로 어긋나고 긴 타원상 바소꼴로 길이 8∼15cm, 폭 2∼4.5cm 줄기를 싸며 끝이 뾰족하다.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로 3∼12송이가 달린다. 꽃 밑에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포(苞)가 있으며 삼각형이다. 살짝 들어본 곳인데 의외로 금난초를 만났어요 묶은지까지 있어서 참 예쁘게 바라보는 시간이였어요 2023. 5. 11.
안면도 새우난초 두번째 2023.05,02 꽃말=미덕. 겸허. 성실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잠깐 들렀어요 며칠 전 몽우리였던 애들이 궁굼했거든요 모두가 다 꽃이 열렸네요 며칠 사이 궁금했던 애기들 몇몇이 보이지 않아 가만히 들어다 봤더니 어느 분들의 발길에 누워 있는 안타까운....... 그래도 많은 애들이 싱싱하고 당당하게 빛을 받으며 웃고 웃으며 만나고 왔습니다 지금도 싹이 올라오고 있으니 발길을 옮길 때에는 땅을 보시고 애기들 밝지 않은 꽃사랑이길 소망해 봅니다 울릉도 다녀와서 뵐게요 ^^ 2023. 5. 3.
안면도 새우난초 2023.04. 30 꽃말=미덕. 겸허. 성실 새우난초는 난초과이며 학명은 Calanthe discolor Lindl인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20~30cm 가량이다 뿌리줄기가 비후 되어 있는데, 그곳으로부터 2-3개의 긴 타원형 잎이 나온다. 5월경에 갈색 또는 녹색 꽃받침조각 및 측판과 흰색 또는 엷은 홍색 순판을 가진 꽃이 피는데, 그 색깔은 여러 가지로 변화되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며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주로 산림·대나무밭 등의 음지에서 자라며, 한반도의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해마다 새우난초가 필 때쯤이면 논에 물도 들어오고 논농사가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기 오늘도 그곳으로 달려가서 가장 싱그럽고 예쁘게 보고 왔어요 도착하기 1히전 비가 많이 왔는데 더욱더 싱그러웠지요 굴.. 2023. 5. 1.
잃어버린 시간.그리고.. 2022.07.15 아쉬움이 많은 날 언제쯤이면 장노출을 마음 놓고 자신 있게 담을 수 있을까 ㅎ 오늘도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요동치는 날 언제 쏟아 내야 하나 고민하는 하늘입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운전해 주신 언니 감사해요 2022. 7. 20.
으름난초&먹넌출 2022.06.25 으름난초 꽃말=부드러움 디팍 정모 2타임만 하고 정신없이 달려서 으름난초 올해 처음으로 만난 아니 이곳에서 처음 만남 참으로 기특합니다 아름 모을 곤충도 보이고 어울려 사는 모습 아름답네요 거미 같은데 갑자기 셔터소리에 놀랐는지 도망가기 바쁘네요 으름난초에서 나온 액체같아요 처음 보는 모습이라 보고 또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보호받으며 사는 으름난초도 궁금해서 잠시 들렀지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네요 화각이 나오지 않으니 도감용으로 바짝 만나봤습니다 먹넌출 제법 검을 색으로 변해가네요 아직은 붉은 색감 이주는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안고 있는 모습도 좋고 이렇게 하나하나 영글어가는 모습도 참 기특합니다 바쁜 걸음도 함께 해 주신 우리 예쁜 동생 산책님 감사했어요 2022. 6. 29.
호자덩굴&비비추란&수련 2022.06.09 꽃말= 공존 다시 찾은 호자 덩굴 안면도요 비비추란 만날때 너무 안 펴서 남쪽으로 갔었거든요 근데 역시 올해는 비가 안 와서 그럴까요?? 개체수도 안 좋고 색감도 안 이쁘고 좀 아쉬움이 가득해요 그럼에도 존재감 확실해요 뽀송뽀송 솜털을 안고 있는 아이는 아마도 이곳만 그런 것 같아요 다른 곳 이들은 뽀송 뽀송이 없어요 잘못 본 것일 수도 있고요 ㅎ 오늘은 비가 제법 내려요 이곳도 비가 좀 와서 푹 자라면 좋겠습니다 작년 아련한 기역 안에 있던 아이 꺼내 봤어요 예뻤어요 역시 ㅎㅎ 올해도 만나고 싶었던 모델... 내년은 기약해봅니다 ㅎ 비비추란 꽃말=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3일 만에 갔는데 그렇게 싱싱했던 아이들이 다 시들고 없어지고.. 그래서 오직 이 아이만 남았더군요 .. 2022. 6. 14.
비비추난초&호자덩굴 2022.06.06 꽃말=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말이 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한 사랑 꽃과 잎에서 느껴지는 모습을 그대로 꽃말로 연결시킨 듯합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죠 숲 속 색과 거의 같으니까요 한참을 있으면 어둠에서도 차츰 적응되면서 보이거든요 이렇게 찾아낸 비비추란 꽃은 신비함 그 자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겠지요 신비한 비비추난초의 모습을 살펴보면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3.5-7cm, 나비 1.5-3.5cm로서 끝이 점점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얕은 심장 저이고 엽병은 길이 3-7cm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꽃대는 길이 20-35cm로서 밑부분에 2-3개의 초상엽이 있으며 5-15개의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고 포는 흔적만 있다. 꽃받침과 .. 2022. 6. 8.
끈적털갯개미자리&먹넌출&금난초 2022. 05. 04 미기록 귀화식물 끈적털갯개미자리 줄기 윗부분 가지 잎 꽃자루 꽃받침 잎에 끈적거리는 샘털이 밀생 한다고 하네요 바다가에서 자라는 개미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듯합니다 식물 중에 끈끈이주걱이라는 식물 등 끈적이는 액체를 내보내어 곤충 등 잡아내는 식물들의 특징이 있는 야생화들을 종종 만나는데 끈적털갯개미자리 이 아이 역시 끈적임의 액체로 자신을 보호하는 걸까요?? 바닥에 바짝 붙은 아이에 흙을 털어 주려고 했는데 안 털렸던 이유였네요 유럽 지중해 한국 서해 바닷가 갯벌 모래땅에서 서식하네요 동정 포인트는 @ 키는 1.5cm~3cm 넓은 삼각형 @ 갯개미자리는== 줄기와 잎에 털이 없다 @ 끈적털갯개미자리는== 줄기 윗부분의 가지. 잎. 꽃자루. 꽃받침에 샘털이 있다 @ 유럽개미자리..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