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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9

앵초 2024.04 23 꽃말= 행운 일주일 만에 다시 갖지만 싱싱한 애들은 별로 없고 벌써 다지고 있네요 흰색은 이 아이 달랑 한송이...킁 여기는 그늘쪽이라 '그나마 늦게 핀 것 같아요 그래도 끝자락 다 떨어지고 한송이만 외로워요 고목나무에서 올해도 잘 폈어요 혼자 내려오다가 만났지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오늘 깨닫게 해주는 야생화들.. 남아 있어 주니 고마움이 컸어요 2024. 4. 23.
큰앵초 2023.05.27 꽃말= 행운 깊은 산속에 자리한 큰앵초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잔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어 나죠 줄기는 없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둥근 신장형으로 길이 4-8cm, 폭 6-12cm이다. 잎 가장자리는 7-9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꽃줄기 위쪽에 1-4층으로 층층이 달리는데 각 층에 5-6개씩 붙으며, 붉은 보라색이고, 지름 1.5-2.5cm다. 꽃자루는 길이 1-4cm다. 전국에 생육하며, 중국 동북부, 일본에 분포한다. 태백산 큰앵초는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유난히 진한 분홍빛은 숲 속을 환하게 비추고 시선을 당기는 힘이 엄청 강합니다 2023. 5. 30.
흰앵초& 앵초 & 피나물 2026.04.16 꽃말=행복한 열쇠, 가련 비가 와서 아이들이 폭~고개숙인 모습이 안쓰럽지요 그럼에도 잘 버텨준 모습에 또 감동이지요 피나물 꽃말= 봄나비 2023. 4. 18.
앵초(흰앵초) &피나물 2022 04. 17 앵초 꽃말=어린 시절의 슬픔 사람들이 참 많이 앵초를 좋아해요 앵초가 피면 봄은 푸르름으로 숲 속의 숨소리가 크게 드리는 듯하거든요 큰 호흡을 하고 마주한 앵초 피나물과 함께 사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그다지 크지도 않은 앵초는 15cm 정도죠 타원형의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는데 위에 잔주름이 져 있고 조그만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어요 연한 붉은색의 꽃이 4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자란 꽃줄기 위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핀지요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며, 나누어진 조각들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익는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여러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으나 꽃의 생김새가 벚나무[櫻]와 비슷하여 앵초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 4. 19.
앵초 &나도개감채&피나물 2021 04 16 꽃말 = 번영 물결치는 듯이 곱슬거리는 잎이 인상적인 앵초는 전형적인 한국의 자생화다. 물론 우리와 자연환경이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지역에서도 자생한다. 자연 상태에서 꽃이 3-4월에 피는데, 핑크 빛으로 피는 꽃의 자태는 정말 아름답다. 키는 10cm이내이면서 잎 모양이 좋고 특히 꽃의 관상가치가 높아 고급 화단용으로 좋다. 추위에는 매우 강하지만 여름 고온에는 약하다. 앵초는 봄에 꽃이 핀 후 6월경에 씨앗이 익는데, 씨앗은 성숙하자마자 깊은 휴면에 들어가 이듬해 봄에나 깨어난다. 식물체도 물론 숙근초로써 여름 더위에 지상부는 마르고 지하부 뿌리만 살아서 여름을 보낸 다음 가을부터 다시 생육을 재개하여 겨울을 나면서 몸에 저온을 받아 봄에 꽃이 피게 된다. 씨앗으로도 증 식이 잘되지.. 2021. 4. 17.
붉은조개나물&흰제비꽃&양지꽃&제비꿀&앵초&개별꽃 2021.04 .11 작년보다 많이 개체수가 줄어서 안타까웠어요 조개나물 조개나물 양지꽃 흰제비꽃 제비꿀 바람이 불면 보이지도 않는 아이...ㅎ 앵초 개별꽃 자리가 일품 ^^ 2021. 4. 14.
앵초 &큰개불알풀& 꽃마리&큰꽃마리&쥐오줌풀&자목련 2020 04 29 앵초 앵초 꽃말 ==어린 시절의 슬픔 키가 15㎝ 정도이다. 타원형의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는데 위에 잔주름이 져 있으며, 조그만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다 연한 붉은색의 꽃이 4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자란 꽃줄기 위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나누어져 있으며, 나누어진 조각들은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익는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여러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으나 꽃의 생김새가 벚나무[櫻]와 비슷하여 앵초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그늘 지고 공기 중에 수분이 많은 곳에 잘 자란다. 뿌리는 한방에서 거담에 사용하기도 한다. 큰앵초의 잎은 단풍나무의 잎처럼 생겼으며 이른 봄에 어린순을 가지고 나물을 만들어 .. 2020. 4. 29.
앵초 보고 왔어요 ^^ 2020 04 22 수요일 앵초 꽃말==어린 시절의 슬픔 갑자기 보고 싶어서 달려갓다 왔어요 나무에서 올해도 기다려 준 아이가 반갑고 감사 하지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보고 또 보고 그렇게 한참을 함께 했지요 많이 자리하고 있는 앵초들... 요즘 야생화가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고 나니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요 지금 환경에서 잘 자라길........ 더는 망가지지 않기을...... 오고 가는 진사님들 부디 부디 나부터 조심조심해 주시길...... 이렇게 자유롭게 활짝 웃는 미소를 오래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혼자는 외롭죠 어울려 살아 가는 건 사람이나 식물이나 같지 않을는지요 어울려 아름다운 모습... 그렇게 오래 바라보면서 주변을 살피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당당히 마 라보는 천남성도 눈 .. 2020. 4. 22.
금낭화& 흰앵초 &앵초 군락지에서 ... 2019.04 28 일요일 사부님과 임의숙언니 그리고 명순님 나혜 4명 나혜는 문의ic로 함께 합류해서 금낭화 보러 출발 온동네가 굴락지 너무 많아서 모델 찾기가 쉽지 않다 ^^ 즐거운 고민 중에 찰칵 찰칵~~~ 금낭화 꽃말===당신을 따르겟습니다 금낭화 갈래 머리도 정말 이쁘다 촉촉한 빗물도 그대로 머금고 있다 렌즈 안으로 가득 찬 모델에 시선이 머문다 계곡 버젼도 nd필터없이 그냥 조여서 해 보자고 하신다 바람에 이리 저리 흔들려 맘에 들지 않지만 너무 고생한 작품이라 기역속에 남겨두고.. 자리을 옴겨~~ 앵초을 보라가는중에 만나는 (개별꽃) 지난번 담았던 큰 계별꽃과 많이 다르다 줄딸기 붓꽃=== 자리을 잘 잠고 기다리는 듯 다소 곳 다래꽃 보은으로 넘어와 만난 흰앵초== 앵초 굴락을 이루고 잇으니..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