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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12

투구꽃 2023.08.20 꽃말= 밤의열림 병사가 쓴모자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투구 미모하고 다르게 사약으로 쓰이는 투구꽃은 독초인거죠 이렇게 예쁜데말이애요 ^^ 2023. 8. 25.
송이바꽃(투구꽃) 2022,09 25 꽃말 =밤의 열림 송이바꽃은 (투구꽃. 놎젓가락 . 지리바꽃 부전투구꽃) 다 비슷 비슷해요 사실 조금씩의 차이로 이름이 다른점이 혼란 스러워요 다른 투구꽃들과 확연이 다른 점은 송이바꽃은 주렁주렁 꽃이 탐스럽게 붙어서 있다는 점 그래서 보는 순간 송이바꽃이구나 싶었지요 무지 지어 탐스럽게 붙어있어요 보라색도 이렇게 감쪽같이 함께 어우러져 있잖아요 참으로 투구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듬직합니다 이제 피는 아이들은 연녹색을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한 노랑빛이 강하면서 씨방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었어요 비교적 키는 정말 큽니다 줄기가 나무처럼 단단해서 작은 바람에도 담는 데는 무리가 가지 않았지요 올해 처음 만났지만 참으로 예뻤어요 2022. 9. 28.
진범&바늘꽃&투구꽃&눈개승마 2022.08.25 오독 도기 덩굴 오독 도기. 줄 오독 도기. 덩굴 진범. 가지 진범. 줄 바 꽃 이름도 참 많았네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직근이고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곧추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흔히 자줏빛이 돌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밀생 한다 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원심형이며 5~7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경 생엽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간단하게 된다. 7~8월에 개화한다. 총상 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자주색이다 골돌과는 3개로 끝에 뒤로 젖혀진 암술대가 남아 있다. ‘줄 바 꽃’과 달리 줄기가 비스듬히 서며 밑부분에 능선이 있고 위쪽에 짧은 털이 밀생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체에 독이 있어 먹.. 2022. 8. 31.
투구꽃&곰취&차배암차즈기&참취 2022.08.28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 각시투구꽃은 신비한 비밀 사약의 재료로 쓰이던 각시투구 열매는 씨앗을 숨기고 있어서 신비 한미 빌이라는 꽃말이 붙기도 했어요 미나리 아재 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 속 투구꽃은 투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8~9월에 자주색 총상, 겹 총상 꽃차례에 달리며 작은 꽃줄기에서 털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뿌리는 새발처럼 생겼으며 줄기는 곧게 서있습니다. 잎은 손 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져있고 갈래 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 3개로 갈라집니다. 꽃받침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있으며 전체를 위에서 덮여있으며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있고 타원 모양에 10월에 익습니다. 보통은 관상용으로 심으며 식물로서 뿌리에 강.. 2022. 8. 30.
물매화&투구꽃(흰색) 2021. 10. 07 꽃말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물가 암릉에서 자라는 물매화 올해도 만나고 왔습니다 아련한 기역을 더듬어 찾아간 곳인데... 올해는 유난히 많아서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장미목 범의귀과 물매화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arnassia palustris L.’이다. 꽃이 매화를 닮았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물매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잎이 줄기에 하나만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다음백과= 만나기 이틀 전 하루 종일 비가 왔다는 이곳은 물이 너무 많아 조금 걱정도 되었지요 꽃에 이슬이 송글 송글 아니 송알송알 너무 사랑스러워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얼마 동안 눈 맞춤하고 그냥 지나치며 뒤돌아 본 이 아이들 다시 돌아가 몇 컷 담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집니다 .. 2021. 10. 10.
지리바꽃&투구꽃 2021 09 17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갑니다 비 예보는 살짝 11시 있었는데 역시 정확하게 지나갑니다 숲 속은 더 촉촉해지고 싱그럽습니다 지리바 꽃의 설명은 작년 작성한 블로그에 있어요 https://blog.daum.net/mimiko8/928 자주색 꽃인데 올해는 자주색보다는 흰색에 가까운 아이들이 더 많았어요 올해 5~6월 비가 많이 부족해서일까요 개체수가 작년만 못했어요 그래도 이쁘게 만나고 왔습니다 투구꽃 꽃말=밤의 열림. 산까치 병사가 쓰는 모자를 닮았다고 해서 투구꽃 강한 독성이 있는데 봄에는 나물로 착각하고 먹고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특히 마늘쪽 모양의 뿌리에 강한 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한방에서는 초오(草烏)라고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게 하.. 2021. 9. 19.
투구꽃&물봉숭아& 참당귀&눈빛승마 2021 08 28 꽃말=밤의 열림 꽃이 투구를 닮아 투구꽃이라고 한다. 꽃 모양이 마치 로마 병정이 쓰던 투구 같은데 한편 고깔이나 옛 모자인 남바위를 닮기도 했다. 영어 이름은 멍크후드(Monk’s hood)인데 ‘ 수도승의 두건’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수도승을 보는 듯하다. 투구꽃은 맹독 식물로 유명하며, 식물의 독으로는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인디언들은 옛날에 이 투구꽃의 즙으로 독화살을 만들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약재로 잘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으며, 약재로 쓸 때에는 초오(草烏)라고 부른다. **다음 백과** 물봉숭아 꽃말=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일 년생 초본, 높이 40-80㎝, 줄기는 육질이고 붉은색 잎은 호생, 피침형, 길이는 .. 2021. 9. 5.
바위솔 2020 10 20 화요일 수. 목 .(비) 예보로 좀 당겼어요 뿌연 시야가 많이 아쉬워요 다시 가야 할 듯 ㅎㅎㅎ 올망졸망 그 아이들의 옹알이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올라갈땐 숨차서 ㅎㅎ보이지 않던 아이들이 내려 올때 보이네요 ㅋ 무심히 바라 보는 산부추 둘이라 외롭지 않아 보여 다행 입니다 2020. 10. 23.
둥근잎꿩의비름&투구꽃 2020 10 03 꽃말 = 토착, 친숙 야생화을 바라본지 3년째 처음 만난 둥근잎꿩의비름 조용한 계곡 암릉 언저리에 아련하게 매달려 시선을 당기는 둥근잎꿩이비름 이곳에서는 풀도 연출자가 되어 준다... 높은 암릉에서 자리한 둥근잎꿩의비름은 눈 맞춤이 쉽지 않아 애닮았습니다 조용한 깊은산속 물소리만이 이곳이 깊은 산속라고 말해줍니다 이리보고 또 보고 또 바라 봐도 참 아름답습니다 시선이 저 멀리 망원으로 당기고 당겨서 ...... 그렇게 만난 아이들... 이끼틈 사이에서 빼꼼 너외 만나지 않았으면 참으로 후회할뻔 햇지요 긴줄기로 대롱대롱 매달린 곡선 가시덤불속에서도 당당한 이 아이들... 꽃술 하나하나의 시선이 고정될때 나도너도 바르르 떨림 그렇게 마주한 순간....시간들.. 길옆에서 찰칵 이끼틈에서 또.. 2020. 10. 8.
금강초롱&투구꽃&바위떡풀&층층잔대&짚신나물&궁궁이&물봉선(흰색) 2020 09 06 일요일 금강초롱 꽃말=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계곡 암릉이다 올해는 좀더 다른 아이을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 암벽에 아스라이,, 정말 담기 힘든 곳에만 자리한 아이들... 그럼에도 눈 맞춤이 가능한 아이들 그저 감사 하기만 합니다 투구꽃 꽃말=밤의 열림, 산까치 길게 쭉 뻗은 꽃대 곡선이 시선을 압도 합니다 수북하게 자리한 아이도.... 떡바위풀 꽃말= 진실한 사랑 변함없는우정 역시 암릉에 아스라히 .. 층층잔대 꽃말=감상, 은혜 짚신나물 노랑망태버섯 물봉선(흰색) 물봉선 흰색을 참 오랜만에 봣어요 궁궁이 두번째 담아 보는 것 같은데 역시 어렵네요 이 아이들은 구분이 힘들어요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