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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사12

오후 늦은시간 광덕산&광덕사 2023.08.13 딸이 하룻밤 지나고 올라가고 오후 늦은 시간 광덕산을 올랐어요 여전히 사람은 많았지요 천안아산분들의 보물인 광덕산 내려오면서 광덕사로 잠시 들렀어요 인사도 드리고 배롱나무도 볼 겸 명부전 앞에 배롱나무가 활짝 폈네요 항아리도 정겹고 대웅전과 명부전 사이에 배롱나무는 이제 피기 시작하고요 나오는 길 광덕사 안내간판 앞에도 잘 피기 시작했고요 안앙암도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조금은 시원했어요 ^^ 2023. 8. 14.
광덕산 산행 2023.06.27. 화요일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둥둥... 광덕산으로 출발 변함없이 뜨거운 햇살은 33도을 오르내리는데 아침에 산행계획이 무산 오전으로 미루었다가 다시 오후로... 뜨거운 시간에 출발하니 엄청 힘들어요 ㅎ 늘 그랬듯이 1코스로 올라가서 2코스로 하산생각 하고 있어요 팔각정에 올라서면 산악인의 선서 까치수염의 단란한 가족들 사실 1코스가 가장 힘들다 했는데 이젠 전 코스가 비슷비슷해요 정상에 금계국이 많이 있었는데 누가 싹 베버렸어요 ㅠ 하늘과 금계국을 보는 즐거움이 솔솔 했거든요 얼마큼 수다을 떨고 먹고 누군가 오시니 단체샷 ㅎ 부탁해서 또 한 장을 남겨놓네요 ^^ 다시 장군봉방향으로 길을 잡고 그렇게 그늘진 산길을 사뿐사뿐 행복 말라리도 길옆에서 활짝 웃어주고 두 송이가 너무 이뻐요 .. 2023. 6. 28.
광덕산을 걸으며.... 2023.06.08 며칠 전 알 수 없는 고열로 찾아간 병원 코로나도 아니고 독감도 아니고 경리병실에서 그렇게 3시간 그 뒤로 급격히 떨어진 체력 고민 중에 산에 가자는 소리에 그냥 출발... 광덕산 주차장에서 바라본 광덕사 호두나무가 올해는 풍년 멋지네요 올해는 광덕사 호두 좀 먹어봐야지 ㅎ 우람찬 푸른 호도 나무를 만나니 힘이 절로 났어요 ㅎ 아주 튼실하죠 주렁주렁 가지고 내려앉을 정도니 ㅎㅎ 이 정도면 풍년 맞죠?? ㅎ 언제 이렇게 푸르름이 짙어졌나 산공기가 상큼하게 코끝에 스치네요 1코스로 올라가서 2코스 그러니까 박 씨 샘으로 내려 올거예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 계단은 쉽지 않아요 ㅎ 언제부턴가 천안에서 이렇게 융단을 깔아놓고 정말 행복해요 산속에는 보물단지가 많이 있잖아요 생명들이 공존하는.. 2023. 6. 9.
광덕산 광덕사의..가을길은 2022.11.16 나홀로 산행 오랜만에 광덕산을 갑니다 매일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한데 ㅎㅎ 쉽지가 않아요 이렇게 다리을 놓으니 참 좋아요 ^^ 쓸쓸한 듯 요기는 예쁜 옷이 아직도 자리 하고 있어서 방가웠어요 입구부터 어르신 두분의 다정한 대화가 어찌나 정겹던지요 졸졸 따라가며 ㅎㅎ 이렇게 정겨운 모습은 담아봤어요 이곳에서 오랜만에 친구을 만났지요 효실이... 생각해보니 5~6년은 된듯 했어요 그대로 몸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건강관리 하자고 하는 친구의 말이 ㅎㅎ뼈속까지 느껴지는 진심 ㅎㅎ 굳게 약속하고 지켜야지 ㅎㅎ 작심 3일이 아니길 소망하며 ... 요녀석 돗자리와 씨름해요 모가 불만인지 돗자리에게 화풀이하는 듯 보여요 아주 앙당물고 이리저리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가고 오직 할 일만 합니다 정상에 오르.. 2022. 11. 15.
광덕산 설경을 즐기며... 2022 2월 16일 수요일 이른 새벽부터 눈이 펑펑 내린 날 점심 먹고 느지막이 달려갑니다 저질 체력도 보강할 겸... 코스는... 광덕사에서 출발 한가한 평일 오후라 주차장까지 왔어요 역시 하늘이 이쁘.... 여기서 아이젠 준비하고 사브작 사브작 계단은 힘들어요 4~5 계월 만에 첫 산행 ㅡ,ㅡ;;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 코스 광덕산 1코스 그럼에도 마음이 호강합니다 나오길 잘했다 ㅎㅎ혼잣 말.. 운동 안 한 대가는 제대로 지불해야지요?? 겨울을 즐기는 아름다운 사람 덕분에 나도 같이 즐겼어요 ㅎ 정말 제대로 만들었어요 근사합니다 ^^ 다시 계단 사랑 조금 쉬였다고 조금은 가뿐하게 발걸음 헛둘 핫둘 하이 공 고달파 다리는 무거운데..ㅎㅎ 눈은 호강 호강합니다 심장은 콩당콩당... 여기서 늘 간식타임인데.. 2022. 2. 16.
광덕산 (강당골코스)을 걸으며 2019,3,3 일요일 나홀로 (손폰으로) 새벽부터 일하고 점심 잠시 운동 다녀 온다고 살그머니 빠져 나와 광덕산으로 직행 흐흐 오랜만에 홀로 산행 기대가 살랑 살랑 마음이 춤춘다 광덕산이 내마음에 가득 들어와 그냥 달려 온 산 강당골 주차장에 도착 그냥 출발 강당골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3.3키로 맞낭 ㅎㅎㅎ 미세먼지 푸~~~~~~~어찌 하오리깡 구래도 사뿐 사뿐 몸이 굳엇넹 아후 힘들엉 컹~~~~ 철마봉을 지나 약간의 내리막길 2,3키로지점 일 듯 맞낭 ㅎㅎㅎ 차가 다닐수 잇는 길 넓은 도로을 가로질러 가파르게 1키로 오른당 사실 강당골 코스는 여기부터 진짜 깔딱 고개죵~~~~~1키로 ㅎㅎ 정산 약 400m 앞두고 어므낭 트랭글 안켯당 ㅠㅠㅠ 물 한모금 머시고 트랭글 켜고~~~ 폰 꺼냈으닌까 사진 좀 .. 2019. 3. 3.
광덕산&광덕사 거닐면서...... 2018.8.12 아이들이 이침먹고 출발 한다고... 에컹.. 부지런히 챙겨서 보내니 온 집이 휭하다........ 우리엄마도 그랫을까?? 아이들이 떠난 빈자리가 유난히 텅빈것처럼 느껴진다 부지런히 대충 가방을 챙겨 광덕산으로 ~~~~~~ 사부님이 빌려주신 광각을 한번 가져가 보자... 일요일 점심쯤 이라 사람들이 많다 주차을 하고 나니 푸른 하늘과 광덕산의 뜨거운 태양이 이글 이글 거린다 숲속에 들어가면 개안겟지 싶어 부지런히 달려~~ 광덕산 일주문에 들어서고 광덕사에서 모신 ... 며칠전 저기 배롱 나무가 이뻣는데 벌써 저 버렷을까?? 어째 힝 안양암 앞에는 아직 이쁘다 찰칵~ 햇살에 비치는 꽃잎이 행복해 보인다.. 4년전인가 광덕사 주지스님이 모셔온 부처님..._()_ 안양암 담벼락 사이로 흰 배롱.. 2018. 8. 12.
광덕산의 6월의 야생화 2018.06.2 산님이랑 써니언니가 광덕사 꽃보러 가자고 살살 꼬드깁니다 몸은 천근 만근인데 그래 다녀오자 ...어떤 애들이 기다릴까 정상쯤 도착하니 하나둘씩 ~~~~방겨주는 아이들 천남성은 천남성근데 두르미천남성 가만 보면 닮앗어요 복분자꽃도 만발 직전 정상에서 장군바위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바로 눈마춤 하는 이아이는 산딸나무 요즘 어딜가나 만나는 애 금개국 민백미꽃 전에는 왜 안보엿을까~ 하이얀 꽃이 너무 사랑스럽다 고목나무에 살짝 기대여 자란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리저리봐도 너무 사랑스러워 자꾸 바라봐지는 아이 민백미 꽃술이 예술쪽동백인가 ㅋㅋ 아그 혼동되 ㅋ 앙증 맞게 사랑스럽다 은방울 꽃이 살짝 시기가 넘었당 에공 아쉬움~ㅠ 그래도 이름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이 아이는~ 은방울 박쥐꽃이 천지.. 2018. 6. 2.
광덕산 운무속을 걷다 광덕산 주차장에 차을 세우고 광덕사 ---헬기장 --광덕산정상-- 소나무삼거리 고시원길.. 소나무삼거리 부근 바위솔굴락지 비가많이오니 미끌 미끌 소나무 삼거리에서 바라본 모습 호도나무의 고장 광덕산의 호도열매 보리수가 통통 산딸기.... 혼자서 사부작 사부작 2017. 8. 1.
천안광덕산의가을 광덕산의 가을 길을 걷는다 2013 11,4 광덕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광덕사 일주문 앞에서 너무 이븐 풍경에 어안이 벙벙 나도 모르게 눌러지는 셔터소리 찰칵 찰칵 1코스== 3코스로 내려올것이다 수십번 온듯 한데 이렇게 이뻣나~ ㅎㅎ횡제햇다 싶다 광덕사의 극락교을 지나면서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나무가 아치형으로 온통 붉게 물들엇다 가을..가을이다 지나가는 분이 너무 이쁘다며 찍어준 사진 ㅎㅎ 혼자만의 산행 ㅎㅎ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201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