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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나리10

땅나리 2023.07.19 땅나리 꽃말=발랄 오랜만에 만나는 야생화 땅나리 반갑고 행복하고요 많은 비가 왔는데 가녀린 줄기로 어떻게 버텼을까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아침시간이라 이슬도 촉촉하고 망초대는 조연출연을 마다하지 않고요' 잠시나마 즐거이 보고 왔습니다 2023. 7. 19.
백운란&천마 &땅나리와 호랑나비 2022.07. 19 작지만 도도한 포스가 느껴지는 백운란 올해는 가물어 꽃대를 많이 올리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백운란 꽃말은 무엇일까??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숲 속 어두 곳곳에서 하얀 꽃잎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내보이는 백운란 올해도 궁금해서 달려갔는데 역시 풍성한 개체수는 없지만 몇 개체의 예쁜 모습은 볼 수 있었어요 천마 꽃말=외로움 작년에는 한 개체만 만났는데 올해는 두 개체네요 좀 늦었지요?? 내년에는 좀 더 풍성하게 만나길 희망해 봅니다 많이 작고 앙증맞은데 꽃술도 정말 독특합니다 가까이 접사로 만났어요 땅나리 꽃말= 발랑 열정 가만히 앉아있으니 호랑나비 한 마리 살며시 입맞춤 돌아가며 ㅎㅎ 그리고 홀연히 떠납니다 그렇게 자리한 땅나리 화사한 미소로 화답하 듯 붉을 .. 2022. 7. 20.
땅나리&금불초 &닭의장풀 2022,07,18 땅나리 꽃말=발랄 비 오는 날 담아 보고 싶은 꽃 중에 땅나리 일어나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니 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 청주 언니가 출발하신답니다 일상이 늘 그렇듯이 주부들은 집안일이 끝이 없잖아요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언니 도착시간 5분 전 세수도 못하고 달려가서 만나고 ㅎ 언니 차로 이동 땅나리 보러 고고 달립니다 비는 그첫지만 이슬 아니 빗물을 가득 머금고 있으니 색감이 너무 이뻐요 어제 이어 두 번째지만 어제는 빛이 강해서 색이 날라요 개인적으로 진한 주홍색의 작은 꽃이 너무 좋아서 땅나리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늘 비 오면 다시 가려고 했어요 나혜가 좋아하는 땅나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지요 습이 잇는 곳에서 종종 만나기도 해요 비늘줄기는 둥글거나.. 2022. 7. 18.
이만봉 산그길에서 만나는 야생화.. 2021. 07. 13 운동과 또 산행을 겸해서 이만봉으로 출발 합니다 땅나리 꽃말 = 발랄, 열정 가는 길에 잠깐 땅나리가 궁금했어요 역시 올해의 땅나리 첫 만남이 행복합니다 꽃은 언제 봐도 참 이뻐요 줄기는 너무 가늘고요 바람이 조금만 불면 쓰러집니다 햇빛을 좋아해요 아침 이슬이 촉촉 합니다 나리 중에 꽃이 제일 작을 것 같아요 아주 앙증 맞고 예쁘지요 종자 번식 방법이 좀 특이하다. 씨앗으로부터 떡잎이 나오고 나서 알뿌리가 형성되는 지상 발아형과 먼저 알뿌리로 형성된 다음 본잎이 나오는 지하 발아형으로 구분된다. 잎이 둥글게 모아 달리는 말 나리나 울릉도에 나는 섬말나리는 지하 발 아형이며, 하늘나리, 땅나리, 털중나리 등은 지상 발 아형이다. 알뿌리의 인편을 떼어 번식하는 인편삽 방법을 흔히 이용.. 2021. 7. 17.
땅나리 &층층잔대&좀꿩의다리&백운산원추리&짚신나물&꼬리조팝나무&등갈퀴나물 2020 07 28 어제 이어 오늘도 집을 나선다 땅나리 꽃말==발랄, 열정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비늘 줄기는 둥글거나 공 모양으로서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지름 1.5∼3cm이다. 비늘 조각은 적고 털이 없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고 붙어나며 줄 모양이다. 길이 5∼10cm, 나비 3∼6mm로서 양 끝이 좁아지고 끝은 뭉툭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가 없고 양 면에 털이 없다. (두산백과) 꽃은 7월에 노란빛이 섞인 붉은색 또는 짙은 붉은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지름 3∼5cm의 꽃 1∼8송이가 아래를 향해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며 끝부분이 단단하다. 화피 갈래 조각은 6개이고 길이 3∼4cm이다. 안쪽에 검은 자줏빛의 점이 있고 아래쪽으로.. 2020. 7. 30.
외박주가리&왕과(암꽃) &땅나리 2020 07 27 월요일 윤 언니와 둘이 장마 기간이라 혹시 하며 출발 비 맞을 생각도 하며... 올해도 만났습니다 잘 지내고 있으니 반가운 마음에 셔터를 누르네요 작지만 별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발걸음을 하게 합니다 마치 빛도 주네요 장마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한 빛 빛을 받는 행복을 맛보며.. 그렇게 눈 맞춤하고 또 하며 두 자매와도~ㅎ인사 수즙은 미소가 귀엽고 살짝 고개 숙인 모습은 더 사랑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함께하며 바라보는데 거미줄이 찬스를 놓지 않네요 이렇게 가까이 보니 ㅎㅎ 엄청 커 보이네요 귀엽고 사랑스런 외박 주가리 또 만남을 약속하며 헤어집니다 왕과 (암꽃) 암꽃을 작년은 건너뛰고~올해 또 만남이 낯설기만 합니다 장소가 달라서일까요?? 너무 협소한 장소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이쁜 모습은 .. 2020. 7. 29.
땅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2020 07 11 늘 갔던 코스로 올라간다 분지 저수지 가는 길에 땅나리도 만나고... 며칠 전에는 한송이였는데 그사이 2송이 그리고 뒤로 가니 이미 진 듯 한 또 한 개체 그럼에도 기역에 담아 두고.. 허리를 휘감고 휘 엿을까 옆모습이 참 이쁘다~ 그렇게 몇 개체를 만나고 달려간 곳 분지 저수지 늘 그랬듯이 13번 고가 아래 주차 13~14번 고가 사이 오동나무 사이로 진입 첫 번째 전망대에서 보면 이 두 집이 보입니다 아침햇살이 이쁘게 내리는 시간 그야말로 꼬리진달래의 미소가 화려합니다 이렇게 이쁘기도 쉽지 않죠~잉 보고 또 보는 꼬리진달래 그리고 만난 아이 병아리난초 아롱아롱 여린듯 강한 아이 변아리난초 돌양지가 키훌쩍~~~ 병아리와 나란히...키제기 여기저기서~ 돌양지와 함께 하는 병아리난초 홀.. 2020. 7. 16.
왜박주가리& 땅나리& 해란초&병아리풀 2019.07.27 장마 기간 잠시 비가 멈춘 그날... 너무 작아서 눈을 크게 하고 찾아야 하는 아이 가녀린 줄기에 언덕 삼아 기대여 몽우리는 편안해 보인다 잠잠햇던 하늘이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바람도 세차게 분다 가녀 린 줄기와 꽃들은 마구 흔날리고 초점은 길을 잃어 버린다 그래도 어여쁘다 참으로 곱다 바라 보면 행복... 둥근달빛에 수즙어 하는 어느 시골마을 아가씨 같다 그리고 땅나리을 보러 달려 갑니다 갑자기 비가 억수 같이 쏫아 집니다 가느다란 줄기에 방울 방울 떨어지면 힘겨운 듯 바르르 떨림 살짝 고개을 안으로 숙여보지만 쏫아지는 빗줄기는 온전히 다 받아 내는 땅나리 옆으로 누어서 사는 이 아이는 빗물이 힘겨워 보입니다 자리옴겨~~~~~ 또 바라본 아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해질 무렵이 되서.. 2019. 7. 27.
월류봉 참나리&땅나리 &소경불알 2019.07 21 일요일 월류봉 참나리 장노출로 받아 보고 싶어서 달려갓는데 온통 흙탕물이다 그래도 애써 담아보는데... 물이 조금만 불어나면 잠길듯 말 듯 맘이 안쓰럽다 가까이서 한번 만나 보고 뒤로 돌아가니 참나리 세상... 방울방울 빗방울을 그대로 안고... 아직 다 피지 못한 이 아이도 싱그럽게 눈 맞춤 합니다 참나리의 곡선이 이렇게 아름다운걸 왜 이제야 알까요 물이 많이 몰러오면서 쓰러질 듯 쓰러질듯 버티는 이 아이들 송알송알.. 이슬.. 그리고 낭성에서 땅나리 까지... 소경불알이 폈나 궁금해서 잠시 들러봅니다 아직 10일은 족히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2019. 7. 21.
땅나리 .참나리 .그리고.. 정북토성 다녀오면서... 조카승진 기념으로 오랜만에 형님들과 점심... 청주 부대아파트로 달려간다 사실 가면서 혹시 해서 카메라와 그외 준비물을 챙겨서 출발하며 토성을 돌아올 생각을 하면서..붕붕..... 점심을 하고 사부님께 톡을 드렷더니~시간을 만들수 있다고,,, 방해안될까 걱정 햇지만 그래도 합류 해주신다니 감사한 마음으로 .. 땅나리 찍어 보고싶지 않냐구 하시는 말씀... 기분 짱이다... 작년에 써니언니 현주언니 그리고 써니언니 사부님이랑 함께 이만봉 솔나리 찍을 때 잠시 들러 찍어봣던 기역인데.. 도착한 곳은,.. 어느 산소 주소는 몰랑 ㅋㅋ 델다주니 거참 주소는 전혀 생각 못함.. 그야말로 색감이 환상이다 고ㅛ고하고 아름다운 자태...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땅나리 ㅎㅎ설명이.. 201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