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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11

금강초롱 2023.09.02 꽃말=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이곳은 늘 갈 때마다 긴장의 연속입니다 보고 싶은 애기들이 있으니 그래도 달리게 돼요 조금 일찍 핀 아이들은 지기도 했지만 약 95% 개화상태 여전히 싱그럽고 예뻤어요 늘 주차했던 공간에서 지킴이가 늘 지키고 있어요 맨 위까지 올라갔어요 물이 상당이 많아서 폭포버전도 한번 담아봤어요 2023. 9. 3.
금강초롱 2023.08.20 꽃말=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올해는 길가에 애기들은 어쩌다 한 송이씩~ 많이 개체수가 줄었어요 아예 보이지 않은 애들도 많았고 해마다 자리했던 곳에도 전멸상태였고 닻꽃도 마찬가지... 개체수가 너무 줄었어요 유일하게 닻꽃과 금강초롱이 마주한 자리에서 참 예쁘게 보고 왔습니다 2023. 8. 25.
금강초롱 2022.08 25 꽃말=각시와신랑 가련한마음.청사초롱 금강초롱 올해도 아니 늘 이곳에 변함없이 자라주고 있엇어요 비 예보가 없었는데 먹구름에 으르렁대는 천둥번개는 마음을 졸이게 만들어요 그럼에도 예쁜걸 어떻게 해요 ㅎㅎ봐야지요 카메라만 비 맞지 않게 단도리하며 살곰살곰 바라보네요 정말 깊은 산속 아무도 없는 이곳은 금강초롱만이 우리을 불 밝히고 기다려주는것 같았어요 여전히 변함없이 잘 자라주는 이 아이들 고마움이 가득 했지요 바위떡풀과 시선을 마주하는 이 아이 참 구엽죠 여기저기서 불러도 오직 한 곳 바라기입니다 ㅎ 주렁주렁매달린 금강초롱 사랑스럽고 예뻐요 얼마나 보고 또 보았는지,, 오래도록 잘 보존 되어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2022. 8. 31.
(구)흰금강초롱꽃=(현)금강초롱꽃 2022.08.28 꽃말=좋은소식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국가 표준식물 목록에 따라 금강초롱꽃으로 불러주면 될 듯 합니다 통합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통합이 되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확연이 다른 부분이 많잔아요 비늘조각은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2㎜로서 4-6개의 잎이 어긋나기하지만 윗부분의 것은 마디사이가 짧기 때문에 모여나기한 것같고 난상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으나 윗부분에는 털이 다소 있고 길 5.5-15㎝, 나비 2.5-7㎝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엽병에 붉은 빛이 전연 돌지 않고 녹색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길이 4.5-4.8㎝, 지름 2㎝로서 백색이고 밑을 향해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 2022. 8. 30.
금강초롱&바위떡풀&궁궁이 2021 09 17 꽃말=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시간과 빛과의 만남이 준 선물 깊은 골짜기 계곡에서 숲 사이로 내리는 빛 그 빛이 금강초롱과 눈 맞춤합니다 맑고 초롱하게 빛나는 금강초롱은 숲 속에 등불입니다 그렇게 얼 만 큼 눈 맞춤 빛이 지나간 자리 바위떡풀이 지천입니다 금강초롱을 생각하고 간 발걸음이 아니기에 더욱더 반가웠어요 먹구름이 소나기로 한바탕 지나갈 듯 어두운 곳은 더욱더 어둠이 내렸어요 그렇게 금강초롱을 만나고 왔어요 바위떡풀 꽃말 =앙증 빨간 눈동자가 말똥 말똥 궁궁이 꽃말=정신적인 아름다움" "고결" 2021. 9. 18.
금강초롱&참회나무&흰진범 2021 09 06 꽃말 : 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이른 새벽 달렸어요 출근시간에 막히면 고달플 것 같기도 해서... 그런데 정말 행복한 순간 잘 자라주길 소망하면서 돌아왔어요 참회나무 꽃말=강인 한마음 올해 처음 만났어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불교의 진한 향기 좀 더 조심스럽고 좀더 자세히 봐지는 거예요 동 그렇게 모웅린 아이들이 톡~ 열리는 순간에 씨방이 툭! 떨어질 듯 한 모습은 사랑 그 자체였어요 흰진범 꽃말=용의 모자 용의 모자 용사의 모자라는 꽃말을 가진 이 아이들은 왠지 정말 용감해 보여요 뭉치면 산다.. 흩어지면 죽는다... 모 그런 말들이 떠오르게 하지요 줄지어 어디론가 부지런 함도 매력이고 꽁지에 보랏빛 물감을 뿌린 듯 귀여운 모습은 자끄 바라보게 합니다 오랑 어리연까지 보고.. 2021. 9. 10.
대청봉바람꽃&가는다리장구채&금강초롱 천상의 정원 대청봉에서 만나는 야생화... 2021 07. 24 (토요일) 꽃말=사랑의 괴로움 오색에서 하룻밤 자고 새벽 3시에 진입 작년에 이어 두번째 만나는 대청봉바람꽃 생각만 해도 가슴이 풍덩 풍덩 밤하늘의 별같이 하얀 꽃을 피워내는 대청봉바람꽃 입이 턱 막힌다 예쁘다 그리움으로 만난 대청봉바람꽃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동 작년에는 구름이 이리저리 방해꾼 작년에 미안했다는 듯이 올해는 이렇게 이쁠 수가 없네요 가는다리장구채 바람꽃에 밀려서 얼마 만에 보는 가는장다리장구채 오해는 유난히 소복소복했어요 바위 위 공룡능선을 바라보는 아이들.. 금강초롱 꽃말 : 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올해 첫 눈 맞춤을 대청봉에서 합니다 참 빠르게 피였지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대청봉 야생화 만날게요.. 2021. 7. 27.
지리바꽃&지리바꽃 흰색&금강초롱&바위떡풀 2020 09 26 (토요일) 지리바꽃 꽃말= 나를 건드리지마세요 꽃은 7-9월에 피고 자주색이고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화경에 털이 있고 포는 선형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뒤쪽의 꽃받침조각이 고깔처럼 위에서 내려 덮고 길이 2cm정도로서 이마끝이 뾰족하게 앞으로 나오며 양쪽 2개는 긴 대가 있어 고깔같은 꽃받침조각 속으로 들어가고 수술은 여러개이며 수술대는 밑부분이 퍼진다. 씨방은 5개가 서로 떨어져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3-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엽병이 있다. 열편은 긴 타원형으로서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고 최종열편은 난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로서 끝에 암술대가 길게 남는다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곧추 자란다 역시 산은 해가 빠릴 떨어집니다 도착히.. 2020. 10. 2.
금강초롱&투구꽃&바위떡풀&층층잔대&짚신나물&궁궁이&물봉선(흰색) 2020 09 06 일요일 금강초롱 꽃말=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 계곡 암릉이다 올해는 좀더 다른 아이을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 암벽에 아스라이,, 정말 담기 힘든 곳에만 자리한 아이들... 그럼에도 눈 맞춤이 가능한 아이들 그저 감사 하기만 합니다 투구꽃 꽃말=밤의 열림, 산까치 길게 쭉 뻗은 꽃대 곡선이 시선을 압도 합니다 수북하게 자리한 아이도.... 떡바위풀 꽃말= 진실한 사랑 변함없는우정 역시 암릉에 아스라히 .. 층층잔대 꽃말=감상, 은혜 짚신나물 노랑망태버섯 물봉선(흰색) 물봉선 흰색을 참 오랜만에 봣어요 궁궁이 두번째 담아 보는 것 같은데 역시 어렵네요 이 아이들은 구분이 힘들어요 2020. 9. 7.
금강초롱&난쟁이바위솔 &돌바늘꽃&달맞이꽃&꼬리풀&오리방풀&흰진범 2019 08,18 일요일 개체수가 많지는 않앗지만 좀 이른듯 해요 작년에 비해 좀 늦은것 같앗어요 작년에 어여뿐 아이들은 아직 피지 않아서 그냥 아쉬움에 왓어요 난쟁이바위솔이 올해는 아주~수북히 방겨줘서 금강초롱의 아쉬움이 사그리 사리지는 기분.. 비가 많이 와서일까요?? 올해는 유난히 소복 소복 탐스러워요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작년에는 잎을 열지 않아서 아쉬움이 컷던 아이들 돌바늘꽃 돌바늘꽃 화사한 미소에 행복이 송글 송글 작년에 비해 비교적 탐스럽고 활짝핀 애들을 볼수 잇어서 좋앗어요 유난히 키가 작고 이쁜 색을 하고 만난 달맞이꽃 화사한 모습에 찰칵 유난히 꽃술을 길에 뽑아 내고 옆으로 누어 있다... 그옆에서 오리방풀도 방긋 방글 벌들이 유난히 많이 앉아서 열심히 일을 한다. 오리방풀이 유난히..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