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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난초10

공림사 그리고.. 금단산 2022,07.10 솔나리가 궁금해서 잠시 들렀어요 총 4개체만 봤는데 문제는 꽃대을 올리지 못한 상태 나나벌이난초 꽃말=위안 솔나리 보러가는 길에 항상 잘 자랐던 나나벌이난초도 이렇게 엉망 다 탓어요 개체 수도 없고...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뜨거운 열기를 다 견뎌 주는 대건함에 감사했어요 올해 싹을 틔울 때 너무 가물었나 봐요 가는 길목에 참 기이한 나무죠?? ㅎ자연은 참 신비해요 일월비비추 꽃말= 꽃말 =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일월비비추도 늘 피던 자리에 한 개체 3송이만 있어요 솔나리는 결국 보지 못하고 돌아서 내려왔어요 그리고 공림사에 잠시 들렀어요 혹시 참나리가 폈나 하고요 역시 여기도 피지 많았어요 모감주나무가 소복하게 폈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한바뀌 돌아보고요 여기는 .. 2022. 7. 11.
병아리난초&털중나리&닭의난초 2022.06.28 꽃말=순수한 사랑 가물어서 뿌리가 약한 아이들은 올해는 정말 힘든 한 해 같아요 예상은 했지만 세력을 키우지 못했더군요 작년에 나쁜 손이 싹 뽑아간 다음 정말 보기 힘든 곳이 되어버렸어요 병아리난초 (흰색) 하나하나 힘겹고 버틴 흰 병리 난초 꽃길은 언제나 힘차요 이렇게 묵은지가 있는 아이들을 보기 참 힘든데 여기는 고스란히 함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털중나리 꽃말 : 순결, 진심, 존엄 너무 끝자락에서 만났네요 그럼에도 해마다 시간이 되면 그리움이 되어 만나고 싶어 집니다 닭의난초 꽃말= 숲 속의 요정 남쪽 수북한 아이들은 만나지 못하지만 올해는 이 아이들로 만족하고 가렵니다 ^^ 6~7월에 만나는 닭의난초 꽃보다 짧고 꽃받침 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 2022. 6. 30.
말나리 &바위채송화&병아리난초&한국사철난&산꿩의다리 이만봉 산 그 길에서 만난 야생화 3 2021 .07 .13 꽃말=순수. 순결. 변함없는 마음 다년생 초본으로 인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 하늘나리’와 비슷하지만 꽃이 옆을 향해 피며 인경의 인편에 둥근 마디가 있는 것이 다르다. 주로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인경은 둥글고 줄기는 60~80cm 정도이다. 4~9개의 돌려나는 잎은 길이 8~12cm, 너비 15~30mm 정도의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 10~20개가 달리고 어긋나는 잎은 작지만 도피 침형인 것도 있다. 6~7월에 개화한다. 1~10개의 꽃이 옆을 향해 황적색으로 피고 안쪽에 짙은 갈자색 반점이 있다. 바위채송화 꽃말 =가련함, 순진함 올해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어요 병나리난초 꽃말=순수한 사랑 병아리난초를 만나면 마음이 한없이 착해.. 2021. 7. 19.
병아리난초(흰병아리난초)&큰까치수염 2021. 06. 23 꽃말=순수한사랑 병아리난초는 우리나라 산지의 암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공중 습도가 높으며 이끼가 많고 반그늘인 바위에서 자란다. 키는 8~20㎝이고,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 정도 되고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 달린다. 꽃은 홍자색으로 길이는 1~4㎝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가 약 0.2㎝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나의 맥이 있다. 입술 모양 꽃부리는 중앙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고 길이는 약 0.4㎝이며, 옆으로 찢어진 잎은 길이가 약 0.1㎝로 끝이 둔하다. 아래로 처진 부분은 길이가 약 0.2㎝ 정도로 짧다. 열매는 8~9월경에 길이 0.4~0.7㎝로 타원형으로 달린다. **다음백과** 중부.. 2021. 6. 25.
병아리난초 & 회목나무&털중나리 2021. 06. 23 꽃말 : 순수한 사랑 올해도 만남이 기다려져서 달려가 본 그곳에는 누군가 작년에 뽑은 듯 자리만 선명하게 남아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그리고 그 외 많았던 아이들도 흔적이 없고 아마도 이건 개인 생각인데 작년에 많은 비 때문인지 모두 사라진 듯 어떻게 버텼는지 이 아이가 남았네요 회목나무 꽃말= 부귀 아 아이도 누군가 자꾸 나무를 잘라 버리네요 해마다 작아지는 나무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꽃송이를 펴 주고 있어서 기쁨으로 만나고 왔어요 회목나무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높은 산에 드물게 자라는 떨기나무로 중국과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4m다. 가지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가.. 2021. 6. 24.
병아리난초 2020 07 01 병아리난초 꽃말 ==순수한 사랑 우연히 들렀던 그곳 폭포가 생겼다 가신 분이 그렇게도 그리워했던 그 폭포가 생겼네요 너무 늦게 가서 비도 오고 그럼에도 몇 컷 2020. 7. 18.
이만봉&솔나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양지꽃 & 2020 07 09 아침 8시 20분 출발 꽃말 : 새아씨, 깨끗한 마음 분지 저수지로 3년 전과 같은 코스 오랜만에 기역을 더듬어 걸어 본다 분지 저수지에서 패랭이가 방겨 줌니다 패랭이의 꽃말은 ===희생과 온화라고 하네요 유난히 색감이 진하고 아름답네요 출발하고 약 500M 정도 걸으면 꼬리진달래가 방가워요~ 절로 흥이 납니다 산소 근처에는 백운산 원추리도 수북 하고요 약 1,2킬로 정도 걸으니 상큼하게 만나는 솔나리... 이렇게 이쁜 솔나리와 대화 나무며 걷습니다 돌아보니 언니가 힘겹게 올라 오십니다 산수국입니다 빛이 좋아 그림자까지 산수국 꽃말== 꽃말== 변덕 변심 ㅎㅎ바라보고 있노라니~ 행복합니다 이만봉 얼마 안 남았죠 여기부턴 거의 능선 정상 직전만 깔딱 고개 작년 비해 너무 안 좋아요 올해.. 2020. 7. 10.
남개연&타래난초&흰타래난초&병아리난초 &참나리 &회목나무 2019.7.10 다시 찾아가 봤다 가만히 들어다 보는데 손님이 오신다 자연의 신비다 복해와 남개연 다정한 자매 남개연 아롱아롱 애기 남개연 두둥둥실.. 남개연 빛과 남개연 홀로 물 위에 복해로 친구도 만들어주고 흰티래난초 타래난초 타래난초 초접사로 바라보면서.. 털중나리 2019. 7. 10.
병이리난초 &털중나리&사상자 2019.07.3 수요일 병아리난초는 우리나라 산지의 암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으며 이끼가 많고 반그늘인 바위에서 자란다. 키는 8~20㎝이고,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 정도 되고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 달린다. 꽃은 홍자색으로 길이는 1~4㎝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약 0.2㎝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나의 맥이 있다. 입술모양꽃부리는 중앙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고 길이는 약 0.4㎝이며, 옆으로 찢어진 잎은 길이가 약 0.1㎝로 끝이 둔하다. 아래로 처진 부분은 길이가 약 0.2㎝ 정도로 짧다. 열매는 8~9월경에 길이 0.4~0.7㎝로 타원형으로 달린다. **다음백과** 아직 좀 이른 듯 다.. 2019. 7. 3.
이만봉(분지저수지 코스) 2017.7.19 써니언니 야생화출사에 나혜을 낑가주신다 합니다 ㅋㅋ 무조건 따라 나서야지요 현주언니랑 사부님이랑 써니언니 그리고 사부님 친구분과 나혜 5명 박물관에서 합류햇어요 사부님 차로... 솔나리 보러 가는게 목적 중부내륙 고속도 아래 10번이라고 씌여있는 교각아래 차을 세우고 지도좀 보고... 우리는 이만봉에서 바로 그대로 돌아오는걸로 합니다 현주언니 써니언니 핫둘 핫둘 13번 보이죠?? 교각 아래로 사부님이 걸어가십니다 요 나무가 몬지 모르겟어요~ 큰 나무인데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그럼 이렇게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을 건너가면 분지 저수지가 나옵니다 야생화 천국인 분지 저수시.. 오른쪽으로 뚝 끝자락에 들머리... 무덤하나 잇고 위로 곧장 오르면 됩니다 비교적 육산 좁은 길이지만 사람들이.. 201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