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국10

해국 2023.10. 07 꽃말=기다림 해국/왕해국은 대한민국 중부 이남지방, 독도의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라는 대한민국 자생식물이다. 키는 30~60cm이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리며 지름은 3.5~4cm이다. 잎은 풍성하게 많으며 양면에 융모가 많고 어긋하게 난다. 잎은 달걀모양이며 위에서 보면 뭉치듯 전개되고, 잎과 잎 사이는 간격이 거의 없다. 잎주위는 끈적거려, 여름철에 애벌레가 많이 꼬인다. 잎은 아침나절에 꼿꼿하고 한낮에 생기를 잃다가 해가 지면 활기를 되찾는다. 해국/왕해국은 보통 관상초로 심기도 하고 식용 및 약용으로도 쓰인다. 해국/왕해국의 개화시기는 7~11월이며 열매는 11월에 성숙한다. 발아율은 70% 정도로 야생화 중에서 매우 높은 편으로, 꽃.. 2023. 10. 4.
해국과 함께한 3번째시간 2022.10.23 꽃말-기다림 편지 한 장 써 놓고 와야 할 것 같은 큰 우체통 바위틈 사이에 오롯이 자리한 해국 섬 전체가 해국의 천국 정말 풍성하게 잘 자라주고 있었어요 햇살이 뜨겁게 내리고 눈부시도록 강한 빛에 해국만을 보며 행복한 시간 빨간 잠바입고 낚시하시는 어느 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대전에서 합류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운전해 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2022. 10. 24.
해국&털머위 2022.10.23 두 번째 코스 꽃말=기다림 멋스러운 암릉에 자리한 해국의 품위가 느껴지는 이곳 하늘도 바다도 모두 평화롭습니다 같이 가신 분이 이 바위가 진안 마이산 숫봉 이랍니다 비슷해요?? ㅎㅎ 저 앞에 해녀분들의 물속에서 수다 소리가 들리는 참 ㅎㅎ 그렇게 해국은 암릉 하나에 온통 자리 잡고 편안하게 살고 있어요 제일 예쁠 때 만나서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그렇게 바라만 봐도 예쁜 시간은 화살처럼 도망갑니다 털머위 꽃말=기다리는 마음 털머위도 아주 풍성해요 예뻤어요 2022. 10. 24.
해국이 살고 있는 작은 섬 2022.10.23 꽃말-기다림 파란 하늘가 흰구름이 유난히 아름다운 날 소담하게 자리한 해국 마음이 설렌다 쿵당 쿵당 작년에 울릉도에서 왕해국을 보고 이렇게 육지에서 설레는 해국을 만나니 가슴 벅찹니다 한해의 가장 마지막에 피는 꽃 기ek림이란 꽃말과 침묵이란 꽃말을 하고 있는 해국은 바닷가에서 함박 미소를 맘 껏 보여 주고 있었어요 마음은 같은가바요 가족 나들이도 더 없이 행복한 모습에 앵글 안으로 한참 바라 봅니다 아주 척박한 환경이죠 바위틈에서 그 생명력을 이어오는 모습은 숙연해집니다 구름과 하늘과 그리고 등대는 하나 파란하늘과 구름이 마냥 따라오네요 ^^ 얼마를 놀고 떠 날 준비하는데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우리는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 2022. 10. 24.
해국이 살고 있는 그곳에는.. 2022.10.03 꽃말=기다림 길고 긴 시간 뒤에 피어나는 꽃이라고 해서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가진 것 같아요 국화과로 여러해살이풀 한국이 원산지입니다 우리나라 중부지방 바닷가 절벽에서 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해국은 여름에서 가을 겨울까지 바닷가의 메서운 바람과 맞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척박한 돌틈에서 아스라이 피어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이유 같아요 아무리 봐도 흙 하나 없어요 영양분이 무엇일까요?? 바닷가의 짭조름한 소금물일까요?? 올해는 흰색도 제법 식구가 많이 늘었어요 기특합니다 덩굴 식물과 뿌리가 엉키고 설키면서 아스라이 매달려 살아가는 모습은 진한 감동이 옴니다 지금이 가장 화려하고 소담스럽게 피는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해국의 자생지는 저 아래 지방 포항 해맞이 공원이죠 11월까.. 2022. 10. 6.
해국 2020 10 10 참 오랜만에 이곳을 왓어요 해국꽃말=침묵 예년에 비해 형편 없는 개체수 아쉬움이 가득 비가 참 많이 오긴 햇나바요 이곳도 피해 가지 못한 듯 합니다 어느새 해는 넘어가고 일몰을 보며 하루을 마무리 하는 행복의 맛도 느껴보는 귀한 시간 그렇게 마무리 하며 집으로... 수고 해 주신 분들께 ㅎㅎ감사 드립니다 2020. 10. 14.
승봉도 1박2일 백패킹(첫날)해안트레킹 2020 06 20 ~21 천안학생회관에서 5시 50분 출발 대부도항 8시 30분 배(첫배) 약 1시간 20분 대부도항에 80 도착 30분 여유로 준비 코로나로 인산인해지만 다들 마스크 착용 언제나 비박은 설렘이 있어요 승봉도에 도착 우리가 머물 곳은 이일레해변 소나무 숲 오랜만에 무거운 배낭이 좀 버겁지만 마음은 붕~ 구조대 조끼가 인상적입니다 승봉도 나의 고향이란 글자가 정겹습니다 때 아닌 코스모스도 반겨주고 여기저기 민박집이 많아요 길 옆이라 찰칵 이 집은 이름이 이뻐서 찰칵 손에 들고 메고 동네분들이 하는 말 살러오나 왠 짐이 이리 많을꼬 하십니다 점심 겸 해서 떡볶이 해 먹고 국물이 남아서 라면을 넣었어요 근데 맛이 굿 그리고 물이 빠질 시간이라 트레킹 출발 이 시간이 12시 좀 안댓어요 치유의.. 2020. 6. 23.
변산향유 & 해국 &좀딱취 & 호자덩굴 2019.10.25 변산향유가 보고싶어 일찍 서둘러 둘러보고 담양으로,,, 도착해서 둘러 보는데 바다물이 들온다고..이시간이 10시 30분 정도 물때 계산이 잘못 되엿어요 ㅡ,ㅡ;; 그래도 잠시만 담아 보자 몇컷 가는잎향유 꽃향유 분홍색꽃향유 까지 애기향유만 보지 못햇네요 갑자기 바닷물이 막들어옵니다 바람이 쎄면 물이 들오는 속도도 엄척 바쁘다고.. 앙증 맞아서 보고 또보는 ... 감국과 변산향유 감국 해국 이제 끝자락으로.. 해국 해국 그리고 만난 아이가 좀딱취 좀이란 글자가 글어가서 작겟지 생각 햇지만 너무 작아 ㅎㅎㅎ 소복하게 자리한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무얼 그리 찍냐고 하시며 오시는분들이 신기한듯 바라봄니다 왜냐면 안보이거든요 ^^ 항곡 버젼으로.. 꽃이 지면 이런 모습... 반짝 반짝 금빛..... 2019. 10. 25.
삼척 1박2일 (둘째날)추암촛대바위& 좀바위솔 &물매화(계류)&추암해국 2018.09.29..30 1박 2일 일정으로 야생화 탐사 및 ?추암 촛대바위 일몰과 일출을 보기 위해 천안에서는 써니언니 현주언니 차충남님 그리고 나혜 4명이 출발 증평 ic에서 합류 야생화을 만난지 이제 100일 정도 된 듯 근데 참 많이 꽃을 만났구나 싶습니다 아름 아침 04시 기상 05시까지 촛대바위에 가야해서... 여명을 기대했는데 일본 태풍영양인지 밤새 비가 살짝 내린 듯 보이더니 ... 아쉬움.. 허나 또 가고싶으 마음을 놓고 ... 밤에 담아 봣던 형제바위... 하늘이 ㅎㅎ요상 합니다 ^^ 서서히 밝아지면서 해국을 만남니다 ^^ 흰해국 처음 봤어요 추암에서 나오길 길목에... 아침 식사을 하고 .......... 이동해서 물매화 만납니다 다시 이동해서 좀바위솔을 만나지요 바위에 딱 붙어 사.. 2018. 9. 30.
삼척 1박2일 (둘째날)추암촛대바위& 해국&물매화&좀바위솔 만납니다 삼척 1박 2일 둘째 날 2018.9.30 아침 04시 기상.... 5시에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보기 위해서... 부지런히 일출 볼 기대을 하고.. 형제봉에 살짝 불빛이 아직은 이른 새벽임을 알립니다 기다리는데... 힝 해는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구름이 가득...... 밤 하고는 비교가 되네요 또 다른 모습이네요 ^^ 마음을 접고 해국이나 보러 가자고 합니다 ^^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고 한다. 해국의 특징은 늦게까지 꽃이 핀다는 것이다. 다른 식물들이 모두 시들시들해지는 11월 초에도 탐스런 꽃을 피운다. 특히 울릉도의 해변 암벽에 자라는 해국은 유명하다. 흙도 없고 물도 부족한 바위에 붙어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기적의 꽃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이다. 해국은 우.. 201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