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두 번째 코스
꽃말=기다림
멋스러운 암릉에 자리한
해국의 품위가 느껴지는 이곳
하늘도 바다도
모두 평화롭습니다
같이 가신 분이
이 바위가 진안 마이산 숫봉
이랍니다
비슷해요?? ㅎㅎ
저 앞에 해녀분들의
물속에서 수다 소리가
들리는 참 ㅎㅎ
그렇게 해국은 암릉 하나에
온통 자리 잡고 편안하게
살고 있어요
제일 예쁠 때 만나서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그렇게 바라만 봐도 예쁜 시간은
화살처럼 도망갑니다
털머위
꽃말=기다리는 마음
털머위도 아주 풍성해요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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