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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 에는..30

울릉도 그섬에는.... 2023.05.03--05 (2박 3일) 울릉도 일정 숲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걷는 즐거움이 큰 곳이에요 너무가 너무 독특해서 담아봤는데 일행이 그런 걸 왜 담냐고 ㅎㅎ 자연이잔아요 ^^ 나무의 고통도 보이는 것 같고,, 이렇게 나무하나가 양쪽으로 가지을 만들어 8자 모양도 있고 모양이 독특해서 혹시 새가 잇나 싶어서 봤더니 저만치 또 하나의 통로가 있어요 그리고 나무 안에 새싹을 틔우는 보물 단지.. 나무사이의 공간을 활용해서 타고 올라가는 식물들의 지혜는 또 보는 즐거움 그렇게 걷고 또 걸으며 바라보는 시간들... 내수전망대 가는 길에 쓰러질 듯 휘여진 나무는 뿌리와 바위가 튼튼히 잡아주고 저만치 보이는 죽도섬과 관음도는 왜 그리 작아 보이는지요 관음도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도 넘게 걸리는데 엄청 .. 2023. 5. 12.
해국이 살고 있는 작은 섬 2022.10.23 꽃말-기다림 파란 하늘가 흰구름이 유난히 아름다운 날 소담하게 자리한 해국 마음이 설렌다 쿵당 쿵당 작년에 울릉도에서 왕해국을 보고 이렇게 육지에서 설레는 해국을 만나니 가슴 벅찹니다 한해의 가장 마지막에 피는 꽃 기ek림이란 꽃말과 침묵이란 꽃말을 하고 있는 해국은 바닷가에서 함박 미소를 맘 껏 보여 주고 있었어요 마음은 같은가바요 가족 나들이도 더 없이 행복한 모습에 앵글 안으로 한참 바라 봅니다 아주 척박한 환경이죠 바위틈에서 그 생명력을 이어오는 모습은 숙연해집니다 구름과 하늘과 그리고 등대는 하나 파란하늘과 구름이 마냥 따라오네요 ^^ 얼마를 놀고 떠 날 준비하는데 발걸음이 옮겨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우리는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 2022. 10. 24.
가파도 청보리밭.. 2019.04 16 화요일 날씨 맑음 성격 섬 유형 지명 면적 총면적 0.87㎢, 해안선 길이 4.2㎞, 동서 길이 1.5㎞, 남북 길이 1.6㎞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분야 지리/자연지리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섬. 가파도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에 속하는 섬. 우리 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중간에 위치한다. 동경 126°16′, 북위 33°10′에 위치한다.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지점인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중간에 있다.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높이 20m 정도이며, 구릉이나 단애가 없는 평탄한 섬으로 전체적 모양은 가오리 형태를 이루고 있다. ++다음백과에서++ 가파도을 가기위해 아침 .. 2019. 4. 16.
차귀도 작은섬 2019.04.16 가파도을 돌아 보고 나와서 점심식사 하고 차귀도로 출발 제주도의 천영기념물 제 422호로 지정된 차귀도 일몰이 아름답다고 해서 사진 담는 분들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안내 해 주신 가이드님 점심으로 해물탕 푸짐한 해물탕집이다 반찬도 깔끔 제주도 땅콩 막걸리와 청보리막걸리 ㅎㅎ 다 맛은 봐야 한다고 ... 음식 잘 한다는 고서방집... 차귀도을 지키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차귀도 안내판 제주도의 서쪽.. 한경면 고산리에 차리한 아주 작은 섬 3개의 섬으로 이뤄진 아담하고 예쁜섬 차귀도을 가려면 차귀도유람선 파워포트가 운항중 차귀도는 배낙시터로 많이 알려진 곳 포구삼거리에서 좌측으로가면 대합실 차귀포을 가려면 에약을 꼭 하셔야 하구요 예약번호 064--738--5355 배을 타.. 2019. 4. 16.
홍성 죽도 그 섬 그 길을 걷는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전화=041-633-0020 2018 9.16 일요일 홍성 죽도섬 일요일 당일로 다녀올 섬 죽도섬 가깝기도 하고 당일이라 마음이 가볍게 핫둘 핫둘... 매표소에서 왕복 예매 9시 배로 출발 우라가 타고 갈 배가 바다 가운데 대기중 주차장이 어마어마 하다 차들로 가득...이유는 낙시꾼님들이 가득.... 배머리가 돌려진 걸 보니 출항 할 시간이다... 배안에 안냐표시판... 운항 시간표가 자세히 있어 담아 둡니다 ^^ 죽도마을 둘레길을 돌아 볼게요 ^^ 다 돌고 이 길로 나오게 되는 길... 배에서 내려서 걸어 왔던 길... 전망대 3개중에 첫번째로 갈 곳.... 왜이름이 죽도 인지 알 것 같아요 대나무가 뺴곡 합니다 비단길....카펫도 이쁘게 ..폭신 폭신,.,, 겔러리 벽화가 .. 2018. 9. 16.
국화도 그 섬... 2018.5,27 벌천포에서 하룻밤 자고 일찍 서둘러 국화도로 들어왔다 함께한 분은.. 고문님 상철님 언제나님 나혜 (4명) 국화도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100번지에 자리한 섬 벌천포에서 7시 10분경 서둘어 출발 장고항 8시 배을 타기 위함 도착하니 인산인해 주말이라 많은 인파가 주차난으로 정신이 없어요 임시 장고항 표 받는 곳인 듯~~~ 두서없이 붙여진 안내표시판.... 시간표와 요금 확인하고 왕복 한 번에 여기서 예매합니다 **주민증 필수 전번 기록 필수 예상컨데 이곳이 장고항 매표소가 아닐까 생각 중 ㅋㅋ 공사 중이네요 이곳이 나오면서 우리가 회를 먹은 곳~ 이곳에는 직접 수산업 하시는 분들이 운영 중이라고.,.. 선착장에 낚시 하눈 분들이 위태롭습니다 경찰분도 계시는 거 보면.. 2018. 5. 27.
서산 웅도 그길을 걷는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2018.05.26 아침 07시 서상 웅도로 출발 누구와=== 상철님 언제나 고문님 나혜 (4명) 동경 126°23′, 북위 36°55′에 위치하며, 가로림만(加露林灣)내에 있는 여러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육지와는 연륙(連陸)되어 간조시에는 도보통행이 편리하나 만조시에는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면적은 1.68㎢이고, 해안선길이는 5.0㎞이다. 천안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도착한 곳은 웅도 바다끝자락 그러닌까 곰섬과 배꼼섭이 보이는 그자리 물이 많이 빠져서 드넓은 뻘밭..한국에서 5번째도 넓다는 이곳 정말 넓으네요 물이빠져서 그런지 휴일이라 그런지 한적한 이곳이 너무 좋습니다 섬의 모양이 곰과 비슷하여 웅도라 하였다. 웅도는 고조선의 왕 후예들이 정착하였던 곳으로 추.. 2018. 5. 26.
진도 조도 돈대산&신금산 2018.3.18 섬산행으로 진도 조도... 언젠가 가고 싶엇지만 기회을 놓치고 이번엔 비경마운틴에서 간다고 해서 우리 벙개팀 참여 합니다 이른 새벽 천안에서 02시 20분 출발 진도에서 해장국으로 식사을 하고 팽목항으로 이동 지난날의 아픔이 생각나 담아 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_()_ 표을 받고 기다리는 사이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도착 조도섬까지는 약 40분 정도 따끈한 바닥에서 사르르 잠이 들무렵 도착ㅎㅎ 우리가 가야 할 산 지도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 그러닌까 하도조 산행이란 기점에서 들머리로 시작 근데 거기까지 약 2키로 걷는당 일반 도로을...ㅎㅎ 그러닌까 코스을 보면 손가락바위--돈대산--유토마을--신금산-- 동백숲--낙타봉--하조도등대--만물상--어류포항(창유항)하조등대에서 어류포항까.. 2018. 3. 18.
풍도 (야생화와 눈 맞 춤 하며)걷는다 2018 3,10 섬트레킹 야생화 만나러 갑니다 누구랑===현주언니 써니언니 산님 나혜 (4명) 어디서== 천안 트레킹산악회 우리는 삼길포로 갔는데 정규 운항은 인천연안부두 (아침 9시 20분 출항) 대부도 방아머리항(아침10시 20분 경유) 1일 1회운항 대부도에서 약 24키로 인천에서 여객선으로 2시간 30분정도 삼길포에서는 11시 30분에 출발 정규 배가 아니라 종종 인원이 모아지면 이렇게 출항 (단체예약) 삼길포항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리저리 담아보고 정말 갈매기가 ㅎㅎ너무 많아 정신없어요 ㅋ 드디어 뉴스타호가 옵니다 3곳에서 보인 단체들이 이 배로 풍도에 갑니다 우리는 천안서 14명 서울과 다른 지역 이렇게 3곳에서 모인 인원들..약 80명 정도 금강산도 식후경 ㅋㅋ도착하니 미리 예약 되어있던 식.. 2018. 3. 10.
가의도 (신진항) 충남태안군 근황면 신진도리 안흥여객선 복합터미널에서 출발 2017.4 23 아주작은 마을 주 농작은 마늘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마늘 원조가 이곳 가이도라고 주민들의 이야기... 코끼리 바위을 보기위해 마을에 도착~~왼쪽으로 능선따라 바닷가쪽으로 쭉 오르막길~ 마늘~~~ 여기 주민들의 삶의터전 제비꽃~ 시맨트길로 쭉 가다가~ 돌아서는 길목에서 오늘쪽으로~ 산행 진입로~ 길은 하나인데 희미하고~ 두릅도 지천이고~ 고사리밭을 지나면~~~~바닷가가 시야에 들오면~ 바닷가 전망에~~~~~확트인 시야~ 코끼리 바위의 모습~~~~~~근데 물이 들오고 있나바~~ 모래가 금빛~~~~ 마음이 빠지고~~~~~ 모두 한마음으로 바닷가로 내려가고~~~~~ 상철 오라방은 아직도 고사리 삼매경~ 흐흐~ 나혜준다나 모라시낭 ㅎㅎ 바.. 2017.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