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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행45

영암 월출산의 가을길을 걷는다 2018 11.4 달구지산악회합류 벙개팀 모두... 이른아침 월출산을 가기위해 중앙고 학생회관으로 5시 55분... 바람재로 하산은 했지만 바람재로 오르긴 처음인 듯 해서 거꾸로 오르며 바라본 월출산이 궁굼 했고 산성대코스는 몇번의 인연을 놓치고 이제야 만난다는 설렘이 가득... 주차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경포대 산장계단으로 올라... 천황봉 구정봉 들머리로 진입하고.. 우리가 오를 코스을 다시 한번 확인 한 다음...........핫둘 핫둘 전에 이리내려오면서 참 지루햇던 기역이 솔금 솔금 피어나고.. 없엇던 계단도 참 많이 만들어 졌다는 생각도 하면서 가을..이 가을 사랑에 푹 빠져본다... 어느새 겨울 주비을 모두 마친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친구들도 보이고 가을색으로 곱게 단장하고 산객을 맞이한 .. 2018. 11. 4.
한라산 성판악&사라오름& 진달래대피소&백록담& 왕자봉&삼각봉 &관음사 제주도 1박 2일 둘째날 2018.10.25 들꽃산악회님들하고...13명 참여 25일 아침 7시부터 산행이 시작되면 하산이 어려워 해수사우나 못 할 듯 해서 일찍 출발... 6시부터 성판악 출발... 렌턴의지하며 오르기시작... 싸한 공기가 기분 좋은 출발... 참 다들 부지런 하다... 여행을 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 부지런 하지 않음 힘들다.. 오르다보니 ㅎ조금 욕심이 생겻다 좀더 일찍 움직여서 사라오름에서 해을 봣으면 참 좋앗을 걸 아쉬움이 크다~ 다음엔 그리 해 봐야겟다 오르다보니 해가 쨍하고 떠오른다 숲이 가득 한 사이로 빼꼼 비춰주는 햇님이 너무 방가워서 찰칵~~~ 가을색으로 곱게 입은 나무사이로 들어오니 가을 색이 더 곱고 아릅답다 누가 한라산 가을이 안이쁘다고 햇을까~~~~~ 경치에 푹 빠.. 2018. 10. 25.
노꼬메오름 제주도 1박 2일 (첫째날) 2018.10.23.24 일정중 첫날 23일 청주공항 들꽃산악회 일원들과...13명 안개로 아침 7시 20분비행이 연착으로 ~~~ 10시 30분 출발 한분이 1시정도 도착이라 일단 공항 근처에서 식사을 하고 기다리며 잠시 트레킹 마지막 한분이 오시고 우리는 오름으로 노꼬메오름.. 진입하면 말들의 농장 이 먼져 만나게 되고... 주차장 지나서 오름길로 큰오름으로... 그러닌까 봉우리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를건데 저곳이 큰오름... 오름이라고 쉽게 갓는데 꽤 가파르게 오릅니다 한라꽃향유 꽤 가파르게 오른다는 지도을 보면... 저기 저기 한라산 왕자봉 같죠?ㅎㅎ 억새들의 향연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늦둥인지 돌연변인지 모르겟습니다 철쭉이 몽우리도 많고.. 부탁해서 정상석 인증을 하고... 단체인증도 하고... 한라.. 2018. 10. 23.
소승폭포&해피돼지바위&남근석&귀떼기청&한계령 2018.10.20 연우산악회합류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2018. 10. 20.
북설악 새이령을 걷는다 2018.10.10 둘째주 수요일 들꽃산악회 합류 북설악새이령길을 걷습니다 강원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607 박달나무쉽터에서 출발 산행코스: 박달나무쉼터 → 작은새이령→ 대간령 → 도원리로 하산( 약4시간30분) 넉넉하게,.,. 화장실 앞으로 100 정도가면 왼쪽으로 계곡 건너가면 산행 초입... 그냥 여기부터는 길은 하나~ 쭉 따라 가면~~~~~~ 계곡을 건너길 10번정도?? 물맛이 굿~~~ 투구꽃이 싱그러워요~~~~~~ 너무 싱그러워서 자꾸 담게됩니다~ ㅎㅎ 올라서면 작은 세이령 트랭글 알림이 울리는 곳~ 금강 초롱의 지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습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세월앞에서는 장사 없는듯~~ 힘없는 모습이 인생 저만치을 보는듯 햇어요 투구꽃~이쁜~모델 앞에서 그냥 갈수 없는 나혜..ㅎㅎ 계단 네.. 2018. 10. 10.
백담사&영시암&봉정암&대청봉& 봉정암 백담사 2박3일 (셋째날)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소청봉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의 부속암자로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 새벽 5시 공양을 하고 부지런히 사리탑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이다.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중의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2018. 10. 8.
백담사&영시암&봉정암&대청봉& 봉정암 백담사 2박3일 (첫날,둘째날) 인제 봉정암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소청봉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의 부속암자로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 2018.10.6일 토요일 영자언니 지연씨 최인숙언니 그리고 나혜 이렇게 4명은 봉정암기도하러 출발합니다 사실 봉정암에서 기도 하고 싶은 마음은 불자님들의소망 산행은 몇번 다녀 왔지만 기도 목적으로 출발은 처음이라 설렘 걱정... 그럼에도 부처님 의지하며 출발 합니다 1시경 천안ic 호도과자 주차장에 주차 하라는 영자언니 안내 인숙언니 차로 출발하며 용대리 백담사 아래 까지 가기로 합니다 방갑게 맞이 해 주신 주인 언니 천상 여자중에 여자...ㅎ 영자언니랑 아주 친분이 좋은 분이셧어.. 2018. 10. 7.
속리산 칠형제봉 2018.10.3일 개천절날 이른 아침 6시 30분 출발 벙개팀...산님 고문님 그산에님 상철님 그리고 새로오신 해안님 나혜 이렇게(6명) 오랜 시간 번번히 놓치고 비가 와서 오르지 못하 길 몇번 이였던가... 날씨가 쨍해서 산을 바꾸어 가게 된 속리산 칠형제봉 코스는== 화북분소..성불사방향==칠형제봉== 문장대== 화북분소== 원점산행 화북분소에서 출발.... 문장대가는 길로 가다가 성불사 길로 접어들면 오송폭포 생각 보다 물이 많았어요~~~~~~~ 음이온이 나온 다는 오송폭포 ㅎㅎ산행 하지말고 요기서 놀까 ㅎㅎ궁시렁 궁시렁,,,,,,,, 꾸물대니 일행이 빨리 가자 손짓 합니다 ^^ 나오면서 찰칵~~~~~성불사 방향으로 성불사 방향으로 접어들면 왼쪽에 산소... 이렇게 산소뒤로 들어가면 들머리...... 2018. 10. 3.
흑성산에서 바라보는 운무쇼 2018.10.2 1일날 아침에 엄청나게 부어대는 소나기... 그리고 저녁에 한 또 한차래 부어 대는 소나기... 흑성산을 바라보니 문득...... 이 비가 내일 아침 운무로 변할수 있겟다 싶어....... 아침 일찍 가기로 맘을 먹고 울리는 알람 소리에 눈은 떠졋는데...몸이 일어 나지 못해.. 그래도 굳세계 일어나 일행을 만나러 갑니다 독립기념관 뒤 흑성산 산행은 몇번 햇지만 이렇게 새벽에 올라간 건 해맞이 말고는 없는 듯 합니다 도착시간이 5시 20분 경 흑성산 ...... 많은 분들이 미리미리 자리을 잡고 촬영중 ㅎㅎ엄척 부지런..흐흐 첫 컷으로 바라 보는 운무는 눈을 의심 할 정도 간가히 빛나는 불빛과 너울너울 춤추는 듯 한 운무 그리고 여명.......... 앞에서 촬영 하는 분이 자리 비운사.. 2018. 10. 2.
청도 신원봉&학대산&문복산 &삼계리.. 2018.9.2 달구지 산악회 합류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아침.. 청도 문복산을 갑니다 좀 멀어서 일찍 출발... 운문령에서 출발....... 계살피계곡을 목표로 하고 출발.,.. 그러니까 문복산이 5,4킬로 육산으로 살그머니 올라갑니다 약간의 힘이 떨어질 때쯤~ 세잎쥐손이 풀이 방글 웃네요 줄줄이 올라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문복산의 모델 소나무... 정말 육산이라 다들 기막히게 달려갑니다 ^^ 낙동정맥 신원 봉이랑 같이 나란히 있어요 다시 줄기차게 올라가는 산행객들... 963 봉우리를 지나갑니다 살짝 오르막 길... 모처럼 만나는 시야인데 안개로 뿌옇게 보이고요 아쉬움에 능선도 바라보지만 아쉬움은 여전히 휘리링~~~~ 저 안개 너머에 산그메도 아스라이~~~~~~~자리합니다 산지명이 재미나요 학대.. 201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