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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행

백담사&영시암&봉정암&대청봉& 봉정암 백담사 2박3일 (셋째날)

by 정나혜 (미라클) 2018. 10. 8.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소청봉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의 부속암자로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

 

새벽 5시 공양을 하고 부지런히 사리탑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이다.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중의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설정(雪淨)이 중건하였다.


 암자 이름을 봉정이라고 한 것은 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법당 옆 바위 위에는 보물 제1832호로 지정된
 봉정암오층석탑이 있다. 이 탑은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였던 때보다 훨씬 후대의 양식을 띠고 있어,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기단부를 따로 조성하지 않고 자연의 암반 위에
 그냥 탑신을 안치하였으며, 탑신 자체는 잘
정제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5층석탑이다

 

보살님과 스님들께서 사진 담으시는 모습이

정겨워 부탁드려 한컷 담아 보고...

 

 

좀더 위로 올랏더니 살며시 여명을 바라보는

모습의스님의 미소가 아름다워

또 부탁드리고 한컷 담아봅니다

 

 

설악의 아침...봉정암의 아침은...

뿌연 하늘로 해는 보지 못햇지만

암릉들의 모습들이 하나하나  나타나는 멋스런  순간들...

그리고... 

 

 

 

 

 

햇살이 용아장성에  도착하며  ...보여주는

 

 

 

 

어느분께 부탁해서 인증샷을 남겨보고...

 

 

나헤야 거기서 모하니 하시며 올라오는 영자 언니~

용아릉을 뒤로 찰칵 ...

 

 

사리탑에서 산신각내려가는 길....

전에는 여기서 산친구들과 사진놀이 참 많이햇는데...

이번엔 도반언니들과 함께하며

 아침을 맞는 행복한 순간에 감사합니다

 

 

밤법회때 주지스님 사리탑에 연꽃 모양의 이야기을 들어서

바짝 카메라을 대어 문양을 담아 봅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에도 연꽃 모양이

그대로 자리 합니다

 아주 선명하게,,,

 

 

오를때  보지못햇던 지혜의 샘....하산하며 담아보고..

 

 

쌍룡폭포을 다시 담아보고..너무 아름다워서...^^

 

 

 

 

지원씨 또한번 찰칵~~~~~~~

 

 

백담사로 원점

 

 

 

 

마운틴벨리 팬션에 차을 세워두고 가서 도착하니 빨래가 정겹습니다

팬션언니의 정갈한 모습이 너무 정겨워 찰칵~~~~

 

 

열심히 짐을 챙기는 인숙언니 지원씨 ㅎㅎ

영자언니는 어제 영란씨가 준 먹거리

보따리 나르는중...ㅎㅎ영란씨의 정보따리...

 

 

산행을 처음 한 언니들을 위해 석천온천욕으로 직행...

세신언니들까지 만나고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한 일정....

 

 

 

봉정암에서 백담사까지 거리 입니다 ^^

함께동행한 도반 언니들...

기도도 하고 산행도 하고

즐거운 긴 여정이 꿈인 듯 합니다

이제 일상에서 부처님 뵈온 그 기운 듬뿍 안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두손 모아 발원합니다 _()_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