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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177

진안 모래재의 가을 2024.11.12네비주소=모래재로 841 여기 찍으면 조금 못 가서 주차장여기는 안개가 자욱 빛내림이 예뻐요 빨간 버스 기다리다 지쳐서 ㅎㅎ집으로 하려고 하는데 오네요 ㅎ그래서 기다리며 담아본 풍경들 신계행의 가을 사랑 노래가 절로 나와요 ㅎ가을은 여자여자 하게 만드나바요모든 여인들이 사랑스러워요 사랑고백도 받아보고 ㅎ모래재에서 잠시 가을 놀이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였네요혼자만의 출사가 주는 여유가 참 좋아요 2024. 11. 12.
진안 주천생태공원 2024.11.12네비주소=주천생태공원새벽에 잠에서 깨서 보니까 2시다시 잠들면 일어나지 못할까 봐 주섬 주섬 가방만 들고 출발 요즘은 간식거리등등을안챙기는 편리함에 물들어 갑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심혈관 질환막기 위해  안 먹지로 바끄었거든요 ㅎ역시 물안개가 스멀 스멀 예뻐요적당히 물들었고 적당히 진사님들도 도착했어요평일이 좋은 이유애요여기는 몇년전 야생화 찍어러 왔던 곳이네요 ㅎ근데 전혀 기역이 없다가 현장 도착하니까 ㅎ생각 나는 거애요  길 따라 걷기도 좋고 공기도 너무 좋고가족들과 한바뀌 돌면 최고겠어요운무가 올라오다 스탑 했어요온도 때문 같아요기온이 더 내려가면 와야할곳이네요눈이 내리면 얼마나 더 이쁠까요요긴 드론이 있어야 예쁜 곳 같아요위에서 내려다 보면 얼마나 예쁘겠어요 ㅎ가을 가을 .. 2024. 11. 12.
궁남지에는... 2024.11.10가을이 소복이 내렸어요담아보고 싶은 것이 있어 습도 100 %온도차가 없어 살짝 걱정되어도주변 강물이 있어서  믿고 달렸어요아무리 돌아봐도 기다려도 넘어오지 못하 는 운무단체들..그냥 돌아보기만 했네요다시 가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아니 올해는 자주 가서 담아 보고 싶은 컷을꼭 담고 싶은데 희망사항이 될는지...    오늘은 해님도 뺴꼼만 하고눈 깜짝할 사이 나가버리네요 언제나 날씨랑 친해질까요?? ㅎㅎ그럼에도 돌아오는 길은 고달프지 않습니다 2024. 11. 10.
가을이 송곡지에 도착했어요 2024.11.09가을 갈증이 나서 새벽에 달렸어요어느 진사님의 포인트 찾는 걸까요??차가 정면까지 달리는데. ㅎ이른 아침이 주는 선물이죠어둠 속에 찬란한 빛이은행나무을 꼭 안아주고 있네요온기가 가득 느껴지는 모습이새롭게 시선이 멈추었어요 고개를 살짝 돌리니 미루나무 두 그루가정말 다정합니다 '송곡지의 당당한 모델입니다 해님이 올라오면 어떤 모습이 될까 설레며 기다리는데우리 딸이 출발했다네요 ㅎ우리 아기 보여주려고새벽부터 달리나 봅니다그럼 나도 철수..아쉬움에 얼른 한컷만 더 ㅎㅎ이제 집으로 우리 아기 보고 싶은마음이 사진도 뒤로.. 하네요 2024. 11. 9.
괴산 문광 저수지 단풍 2024.11.07주차 후 바라본 은행나무길휑하다 나무가 옷을 다 벗었다 으~~~ 앙  날이 밝아지고 넓은 호수에서뭉글뭉글 올라오는 물안개가 위안을 준다 어느 진사님도 이리저리 ㅎ저 멀리 은행나무에 빛이 들어오고 그제야 셔터를 누른다 ㅎ낚시터의 방갈로가편안하게 다가온다  해가 올라오다 빠꼼히 사라진다흐~~ 오늘은 쯔양그럼에도 아름다운 문광새벽에 바라본 문광편안하게 바라보고 왔어요 2024. 11. 7.
아침 햇살이 눈맞춤을 보면서.. 2024.09 27 운무가 가득한 아침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출발  30분 거리가 주는 여유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살갗에   스치는 가을바람이 이젠 춥다조금 후에 남주씨도 등장들녘의  풍요와 마주한 이 시간이 참 좋다 2024. 9. 28.
가야산 큰꿩의비름 2024.09 13꽃말= 희망, 생명새벽 4시에 출발해 뜨는 시간 빠듯하게 도착 정신없이 몇 컷 2024. 9. 13.
삼봉 바닷가에서 2024.08.07 2024. 8. 9.
청벽 2024.07 31   모처럼 나들이 구름이동행해주니 기분 짱였네요 2024. 8. 4.
남간정사 2024.07 31오후에 갑자기 달렸어요은희 씨랑 ㅎ꽃이 많이 안 폈다고 해서 대전 대청호로가려는중 자나 가는길이라 들른건데 ㅎ제일 예쁘게 핀거애요         처음 발걸음인데.,..참 예뻐서 여기서 담고청벽으로 달린 거죠 202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