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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150

바닷가 어느 한적한 곳에는.. 2023.09.07 느닷없이 가게 된 바닷가 비릿한 향이 눈은 감고 잠시 음미해도 참 좋다 바람에 실려온 습도 그래도 좋다,... 도착하자마자 해는 저 산 너머로 달려가는데.. 고개 한번 돌렸을 뿐인데 무엇이 그리 급할꼬~~~~~~ 바로 궁남지로 달렸습니다 궁남지 오늘이 3일째.... 2023. 9. 8.
운여 해변 은하수 2023.08.19 2023. 8. 21.
신원사가는 길 맥문동길에서... 2023.08.08 2023. 8. 13.
저녁 노을속에서 휴식중 2023.08.08 태풍 카누가 오기 전 전야제일까요?? 유난히 하늘이 붉게물들고 예뻐서 찾아간 어느 호수가 연출을 해 주시니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순간을 오래도록 기역 하겠습니다 숨죽이며 바라보았던 시간... 2023. 8. 13.
8월에 만난 무지개.. 2023.08.8.9 지나는길에 만나는 무지개 우리집 베란다에서 만나보는 쌍무지개 무지개안에는 용한마리가 우아하게 유영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2023. 8. 11.
파랑새 그리고 청솔모.. 2023.07.11 파랑새는 보고 싶은 새 중에 한 가지.. 멀리뛰기해서 만나고 왔어요 근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비 오기 전 몇 컷 담고 철수... 다시 가야 할 것 같지요?? ㅎㅎㅎ 파랑새가 이렇게 큰 새인줄 몰랐어요 왜 아주 작은 새 라고 생각 했을까요?? 날개을 활짝 핀 모습은 마치 맹금류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언니의 안내로 만나게 된 파랑새 비는 억수같이 쏫아지고 원하는 사진은 나오지 않았지만 처음 가본 남이섬 그리고 팔각정에서의 점심으로 컵라면은 지금도 구수한 향이 머물고 있어요 날씨 좋은날 가족돌과 나들이길로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눈이 반짝 반짝 손은 바빠요 이리저리 돌려야하니까 등을 나무에 바짝 붙인 안정 된 자세로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ㅎㅎ 청설모가 먹는 잣.. 나도 잣.. 2023. 7. 12.
여왕폭포 2023,07.05 여왕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같아요 ㅎㅎ 2023. 7. 9.
호반새의 아가사랑 2023.07.07 파랑새목 물총새과의 한종한국의 여름철새 붉은 주황색옷을 입고 두꺼운 부리 물총새과에 속하며 학명은 Halcyon coromanda이다. 날개길이 12cm, 부리 5.5cm가량이고 온몸이 적갈색으로, 등은 보랏빛 광택이 도는 적갈색이고, 부리는 선홍색이다. ' 바르르 비르르' 하고 운다 개울가·호수·밀림 등지에 서식하며, 6-7월경 숲 속의 나무 구멍, 벼랑의 동굴 속, 흙벽이나 썩은 나무 기둥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둥지를 튼다. 5-6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둥글고 순백색으로 얼룩무늬가 없다. 개구리·작은 물고기·곤충·갑각류 등을 먹는데, 계곡이나 냇가에서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에 부딪혀서 죽인 뒤 먹는다. 한반도 남부·인도·중국 동북지방· 말레이시아·필리핀까지 번식한다. 한반도에는 .. 2023. 7. 8.
물총새의 하루는.. 2023.07.05 궁남지 같다가 물총새로 달렸어요 가까우니 들른거죠 느즈막한 시간 오후 물질을 그래도 좀 하더군요 아침시간보다는 못해요 그럼에도 부지런히 새끼를 위해 나르는 먹이사냥 오늘도 한참을 바라봅니다 살아있는 건 먹이지 않는다고 해요 이렇게 기절시키고 있지요 그리고 잠시 숨 고르기 한 다음 가지고 갑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시간들,.,, 일주일 정도 뒤면 새끼들이 나와서 같이 먹이 사냥 한다고 하네요 ^^ 가족들이 모두 나와서 놀고 먹이 사냥하는 것은 나도 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 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2023. 7. 8.
실비단 폭포 2023.07.06 실비단 폭포 피아노폭포 계곡 202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