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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야생화22

넓은잎각시붓꽃 2024,04 15 꽃말=기쁜 소식. 부끄러움. 세련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날 집에서 출발할 때 가랑비.. 어제 다시 가봤는데 벌써 꽃잎이 다 탄 듯한 모습 한두 개체 보여서 담아 보고 왔습니다 이제 다시 내년을 기역 합니다 2024. 4. 17.
미치광이풀 2024.04.03 노랑미치광이가 가득했던 곳은 한 개 체도 보이지 않아 속상합니다 이제 올라와서 꽃을 피우는 애들이 종종 있어서 그냥 만나고 왔어요 이제 붉은 미치광이풀로 만족을 해야 하는 상황 너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2024. 4. 3.
노루귀&변산바람꽃 2024.03.07 오후 1시 이후 꽃말=인내 노루귀 앙증맞고 귀엽다 봄의 전령사 이렇게 가냘픈 줄기로 봄이 오는 길목의 추위를 당당하게 버티니 참으로 신비롭다 꽃잎을 닫을 시간인데 찬란한 빛으로 꽃잎 닫는 걸 멈춤 하고... 참으로 경이롭다 이미빛은 서산 너머로 더 자세히 보고 싶은 욕심에 살짝 렌턴을 이용해 보고... 그렇게 오늘도 약 3시간을 우리 꼬맹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아 본인도 모르게 밝게 되는 경우가 참 많아요 바라보면 행복한 소중한 애기들 한 발 한 발 옮길 때마다 바닥을 바라 봐 주세요 2024. 3. 9.
개감수 2023.03. 27 꽃말=애교.영원한 행복 개감수(학명: Euphorbia sieboldiana, Siebold's spurge [1])는 대극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종이다. 아시아 동부가 원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한국, 러시아 동부에서 볼 수 있다 . [2]자연적으로는 풀이 무성한 지역과 숲 경계 지역에서 자라는 습성이 있다. [2] 일본에서 흔한 종이다. [3] 70센티미터까지 성장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꽃은 작은 편이다. =위키백과= 올해 처음 만났지요 모든 애들이 빨리 피고 있으니 생각자도 못한 만남이라 반가웠어요 꽃말이 왜 애교일까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꽃 속에 꽃들이 질서 정연하게 자리하지요 아주 작고 앙증맞지요 그래서 얻어진 꽃말일까요?? ㅎㅎ 2023. 3. 30.
꿩의바람꽃 2023.03.27 꽃말=금지된 사랑 노루귀처럼 작고 앙증맞은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을 보기 위해 일부러 정해놓고 가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웬만한 산 계곡 어느메에는 봄이 되면 꼭 있으니까요 유난히 예쁜 애들이 시선 안으로 들어왔지요 그래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꽃술도 참 예뻐요 2023. 3. 28.
미치광이풀 &노랑미치광이풀 꽃말=미치광이 작아야 이쁜 모습이라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커버리면 담기도 힘들어요 이름이 독특해서 한번 더 바라보는 미치광이풀 뿌리와 전초 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잘 못 먹으면 미치광이처럼 이리저리 날띤다고 붙여진 이름 이같이 미치광이풀이라고 하면 좀 공포스럽지요?? 그런데 꽃은 얼마나 사랑스러워요 ㅎ 검 붉은 꽃은 빛을 받으면 앵두처럼 빛을 냄니다 이처럼 미치광이같이 독성이 있는 꽃과 풀들이 산지에서는 흔히 보지요 이 아이들의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이겠지요 독을 뿌리와 전초에 숨기고 있어야 날짐슬들로부터 보호받으며 살아가니까요 지혜롭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인데 빛이 좀 아쉬웠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좀 부족해서 그냥 만나고왔지요 어쩌나 터을 잡고 자랐던 터전이 무너지면서 고달픔이 보여서 안쓰.. 2023. 3. 27.
깽깽이풀 꽃말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꽃말을 알고 보면 모양은 연꽃을 닮았지요 아주 작고 소담 하고 앙증맞아요 이제 피기 시작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이번달이 윤달이라 묘지 조성중이어요 그래서 차가 못 들어가고 공사 인부들이 많아서 정신 하나도 없어요 더 심각한 건 개체수가 너무 많이 줄어버렸고 전에 모델은 한 곳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조금 있는 애들도 일주일 정도 더 있어야 할 듯하지요?? 윤달이라고 생각하면 예전 꽃시계랑 맞아가는 거예요 접사로 들어다 본 깽깽이풀 여기저기서 올라와서 동네 한바뀌 돌아봤어요 2023. 3. 26.
노루귀 두번 째 만남 2023.03.08 꽃말=인내 빛이 없을 때 만난 시간과 빛이 있는 시간과의 차이는 확실하게 다르죠?? 꽃잎을 전부 활짝 열어주고 있어요 솜털이 뽀송뽀송 비교적 추울 때 나오는 애들이라 줄기 보호를 위해 솜털이 가득 부지런히 잎을 열고 있는 깜찍한 이 아이도 사랑스러워요 동네 한바뀌 돌면서 만나는 아이들 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까이에서 만나니까요 2023. 3. 10.
중의무릇 2023.03.08 꽃말=일편단심 가녀린 잎의 곡선과 힘차게 올라가는 곡선에서 우리나라 난을 연상하게 하는 중의무릇 외떡잎식물 백합과 입니다 중부 이남 지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15~20cm이고, 잎 길이 15~30cm 잎의 폭은 0.5~0.9cm로 구근이 위치한 기부에서 1개의 잎이 올라오면서 안쪽으로 말리는 듯하고 육질이고 꽃은 황색으로 6개의 꽃잎을 가지며 꽃잎 뒷면은 녹색 빛깔입니다 무릇의 옛말은 "물옷 "입니다 물옷, 물구지는 무릇의 방언인데 물은 물 수(水)이고, '옷, 웃'은 '위'. 굳이는 '가장자리, 구석'이란 뜻입니다 이지요 그리고 '중의무릇'은 '무릇'과 잎의 모양이 유사한 것에서, 중은 스님을 의미하는 말로써 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민간에서는 중의무릇의 비늘줄.. 2023. 3. 9.
꿩의바람꽃 2023.03.08 꽃말=덧없는 사랑. 금지된 사랑 유난히 피는 시간과 빛과 예민한 아이라 벌써 필 거란 생각도 몬했는데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문을 열고 있는 모습이 앙증 맞고 이뻤어요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