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안야생화22

변산바람꽃 2023.03.07 꽃말=덧없는 사람. 기다림 빛에 비친 그림자까지 그대로 만나는 행운 나 보이니?? ㅎㅎ 배꼼 바라보는 아 아이.. 바위 아래서 빛을 보기 위해 안감힘을 다하는 세 쌍둥이 나 어때~~~~~ 당당 이 아이의 모습이 또 웃게 만들어요 바위에 가로 박혀 잎은 저쪽에 머리는 이쪽에... 그렇게 피어난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그렇게 동네 한바뀌 돌면서 만나는 이 아이들은 천안의 보물이지요 2023. 3. 8.
노루귀 2023.03 07 꽃말=인내 까꿍 버전이 애요 ㅎ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많은 발자욱 때문이 애들이 비실비실 안쓰러움이 커요 노루 귀을 닮아서 노루귀라는 꽃말처럼 겹겹이 핀 아주 작은 꽃잎뒤에 뽀송한 잎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주 작고 귀여운 노루귀 올해 첫 만남이라 행복했지요 동네 한 바퀴가 참 좋네요 2023. 3. 7.
꽃향유 &산국&누리작열매 2022,10.21 꽃말-가을향기 가을향기 가을에 이렇게 진한 향기를 만들어 내며 온산이 붉게 물었었어요 가까이 가면 향기에 취합니다 보는 즐거움이 최고였어요 하늘도 이뻐요 두둥실 구름도 찬조 출연 해주고... 산국 꽃말-순수한 사랑 누리작 나무 열매 2022. 10. 21.
누린내풀&산들깨&이삭여뀌 2022.09.08 꽃말=내 이름을 기역 하세요 내 이름을 기억하세요 ^^ 누린내풀의 꽃말입니다 꽃말의 의미가 누린내풀은 확실합니다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거든요 본인 같은 경우는 약간의 울렁거림으로 토 나오려고 하던데요 ^^ 그럼에도 예쁜 건 부인할 수가 없어요 몽우리도 엄척 귀엽습니다 ' 이렇게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 더욱더 냄새가 강하지요 이유는 꽃가루받이를 해주는 특정 곤충을 유인하기 위함이라네요 ^^ 사람에게는 고약한 냄새 특정 곤충에게는 향기로 느껴지는 거 맞죠?? 누린내 풀은 통 화식 물목 마 편 초과 층꽃나무 속의 여러 해살이 풀입니다 학명은 카리오 프테리스 디바 리카타 (지볼트 & 추카리니) 막시모비치[Caryopteris divaricata (Siebold & Zu.. 2022. 9. 12.
수정난풀&은꿩의다리 2022.09.08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은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숲 속에서 유난히 빛난 아이가 시선 안에서 반짝거립니다 왜이지 폈을까요?? ㅎㅎ늦둥이도 한참 늦둥이라 반가움이 컸어요 나오는 길에서 만났지요 ^^ 2022. 9. 11.
구상난풀&수박풀 2022.09.06 꽃말=숲속의 요정 한라산 구상 나무 아래서 발견 되였다고 해서 구상난풀 쌍떡잎식물 부생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 세계에 3~4종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2종이 분포하고 있지요 엽녹소는 없구 식물 전체가 황갈색을 하고 있으며 잎은 퇴화되고 없으며 줄기는 원기둥 꽃안에 솜털이 있지요 보통의 식물은 양합성으로 양분을 만드는데 이 아이는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썩은 낙엽이나 동물의 시체에서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독특한 구상난풀 수박풀 꽃말=아름다운 아가씨의 자태 며칠전 11시 10분경 오늘은 10시 좀 안되였어요 이미 꽃을 활짝 열은 아이도 있었지만 이제 열고 있는 애들도 상당히 많았어요 이렇게 한찬 힘쓰고 있는 아이들이 30% 그런거보면 빛을 상당이 좋아 하고 빛이 있.. 2022. 9. 9.
좁은잎배풍등&덩굴닭의장풀&영아자 2022.08.09 꽃말=참을 수 없어 산 꽈리라고도 하며 주로 산지에서 자랍니다 가지가 갈라지고 윗부분이 덩굴이고 털이 거의 없고요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밑부분에 1∼2쌍의 둔한 갈래 조각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꽃은 6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지만 중앙부가 녹색이고 꽃이삭은 마디 사이에서 나와서 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화관(花冠)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며 적색으로 익는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 동네 한 바퀴 돌았어요 비가 오니 어디 가는 건 좀 그렇고 해서요 참으로 오랜만에 만났지요 전에는 동학사 담벼락에서 종종 만나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지면서 서운했거든요 덩굴닭의장풀 꽃말=순간의 즐거움.. 2022. 8. 10.
땅나리&금불초 &닭의장풀 2022,07,18 땅나리 꽃말=발랄 비 오는 날 담아 보고 싶은 꽃 중에 땅나리 일어나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니 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 청주 언니가 출발하신답니다 일상이 늘 그렇듯이 주부들은 집안일이 끝이 없잖아요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언니 도착시간 5분 전 세수도 못하고 달려가서 만나고 ㅎ 언니 차로 이동 땅나리 보러 고고 달립니다 비는 그첫지만 이슬 아니 빗물을 가득 머금고 있으니 색감이 너무 이뻐요 어제 이어 두 번째지만 어제는 빛이 강해서 색이 날라요 개인적으로 진한 주홍색의 작은 꽃이 너무 좋아서 땅나리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늘 비 오면 다시 가려고 했어요 나혜가 좋아하는 땅나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지요 습이 잇는 곳에서 종종 만나기도 해요 비늘줄기는 둥글거나.. 2022. 7. 18.
은방울꽃&큰으아리 &땅비싸리&할미꽃 2022 05 17 꽃말=다시 찾은 행복. 순결 올해도 늦었네요 작년에 은방울꽃 대단지라고 해서 찾았던 곳인데 이미 다 끝자락 아쉬움에 가득 은방울꽃은 개체수가 확 줄었어요 큰 으아리 꽃 꽃말= 아름다운 으아리 큰으아리가 보고 싶어 달려갔지만 모두 다 지고 달랑 이 아이만 기다려 주였어요 내년에는 일찍 가서 만날 것을 약속 송가 락 걸고 왔습니다 땅비싸리 꽃말=사색 은방울꽃이 개체수가 줄어들고 대신 자리을 한 땅비싸리 아쉬움이 커요 몇 컷만 담고 왔어요 할미꽃 꽃말=슬픈 추억 여기는 할미꽃동산입니다 홀씨 되어 나를 준비가 다 끝났더군요 그중에 이렇게 늦둥이도 있어요 내년엔 할미꽃동산도 제대로 만나야겠어요 집에서 20분 거리인데 이렇게 ㅎㅎ늘 뒷전이었어요 2022. 5. 17.
넓은잎각시붓꽃 2022.04.21=27 9시 정도 도착 아직 이슬이 남아있어서 반가웠어요 새로운 모델들의 만남이 좋았던 날 유난히 잎이 작아서 좀 안타까워요 꽃이 도드라지니 이쁘긴 한데 잘 보호되여서 내년엔 더 풍성하게 보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 작년에는 풍성했는데 올해는.... 27일 날 다시 갔는데 어느새 피고 지는 모습... 전날 비가 많이 와서 힘들었나 봐요 자세히 보기 위해 바짝 당겨봤어요 잎의 특징 꽃의 특징이 잘 보이지요 2022.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