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
꽃말=덧없는 사람. 기다림
빛에 비친 그림자까지
그대로 만나는 행운
나 보이니?? ㅎㅎ
배꼼 바라보는 아 아이..
바위 아래서 빛을 보기 위해
안감힘을 다하는 세 쌍둥이
나 어때~~~~~ 당당 이 아이의
모습이 또 웃게 만들어요
바위에 가로 박혀
잎은 저쪽에
머리는 이쪽에...
그렇게 피어난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그렇게 동네 한바뀌 돌면서
만나는 이 아이들은 천안의
보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