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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19

노루귀 2024,03 15 꽃말=인내 동네 한바뀌 돌았어요 역시 요 구염둥이들이 살곰살곰 나오고 있었지요 노루의 귀 모양을 담은 잎이 역시 도드라지게 예쁜 아이 둘만의 속삭임이 참 귀엽죠~~ 잉 핑크빛 옷을 입고 나들이 가려는지 옹알이 소리가 우렁찹니다 활짝 꽃잎을 열고 일광욕 중인 요 아이는... 둘이 토라진 모습도 귀엽고요 어둠 속에서 홀로 빛내는 미모 좀 봐요~~~~~~~~~~~~~~ 2024. 3. 18.
노루귀&변산바람꽃 2024.03.07 오후 1시 이후 꽃말=인내 노루귀 앙증맞고 귀엽다 봄의 전령사 이렇게 가냘픈 줄기로 봄이 오는 길목의 추위를 당당하게 버티니 참으로 신비롭다 꽃잎을 닫을 시간인데 찬란한 빛으로 꽃잎 닫는 걸 멈춤 하고... 참으로 경이롭다 이미빛은 서산 너머로 더 자세히 보고 싶은 욕심에 살짝 렌턴을 이용해 보고... 그렇게 오늘도 약 3시간을 우리 꼬맹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아 본인도 모르게 밝게 되는 경우가 참 많아요 바라보면 행복한 소중한 애기들 한 발 한 발 옮길 때마다 바닥을 바라 봐 주세요 2024. 3. 9.
노루귀 2023.03.15 꽃말=인내 얼레 지을 보기 위해 들어갔다가 작은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에서 소담한 노루귀 한컷담고 있는데 빠르게 움직이는 일행들.. 2023. 3. 17.
노루귀 두번 째 만남 2023.03.08 꽃말=인내 빛이 없을 때 만난 시간과 빛이 있는 시간과의 차이는 확실하게 다르죠?? 꽃잎을 전부 활짝 열어주고 있어요 솜털이 뽀송뽀송 비교적 추울 때 나오는 애들이라 줄기 보호를 위해 솜털이 가득 부지런히 잎을 열고 있는 깜찍한 이 아이도 사랑스러워요 동네 한바뀌 돌면서 만나는 아이들 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까이에서 만나니까요 2023. 3. 10.
노루귀 2023.03 07 꽃말=인내 까꿍 버전이 애요 ㅎ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많은 발자욱 때문이 애들이 비실비실 안쓰러움이 커요 노루 귀을 닮아서 노루귀라는 꽃말처럼 겹겹이 핀 아주 작은 꽃잎뒤에 뽀송한 잎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주 작고 귀여운 노루귀 올해 첫 만남이라 행복했지요 동네 한 바퀴가 참 좋네요 2023. 3. 7.
봄이 오는 길목 은행나무 사이사이로 찬바람이 힘차게 불어오는 아침 옷깃을 여미며 잠시 거닐고 왔어요 곡교천의 물소리가 우렁찹니다 봄은 여기저기 틈새로 살며시 오고 있나봄니다 이제 봄맞이 해야할것 같은데.. 2월은 떠나는 겨울과 달려오는 봄 그 가운데서 나는 어디쯤일까 작년에 만난 꼬맹이들과 차 한잔을 가운데 놓고 마주했습니다 2023. 2. 3.
얼레지&노루귀&꿩의바람꽃 꽃말= 질투. 바람난 여인 얼레지는 전국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구근식물로,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질에서 잘 자란다. 키는 20~30㎝이다. 잎은 길이가 6~12㎝, 폭은 2.5~5㎝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는데, 이 무늬가 얼룩덜룩해서 얼룩취 또는 얼레지라고 부른다. 꽃은 4월에 두 장의 잎 사이에서 긴 1개의 꽃줄기가 나오고 상단부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 색깔은 자주색이고, 꽃잎은 6개이며 길이는 5~6㎝, 폭은 0.5~1㎝이다.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10분 이내이며 오후가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그리고 꽃 안쪽에는 암자색 선으로 된 “W”자 형의 무늬가 선명하게 나 있다. 열매는 .. 2022. 4. 4.
너도바람꽃(설중)&노루귀(청) 2022. 03. 22 꽃말=사랑의 비밀 올해는 너도 하고 인연이 없나? 하고 있엇는데 만남이 참 방가웠어요 역시 북 쪽은 눈이 많이 왔어요 처음 이곳을 방문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왔어요 올라갈 땐 수북하고 내려올 땐 이렇게 다 녹아서 어여쁜 아이들이 시선 안으로 마중 나왔어요 복수초와 나란히 함께하는데 광각을 꺼내기 구찬 았는데 지금 보니 좀 후회가 되네요 계곡에 물소리와 빛을 등지고 바라보는 너도바람꽃은 사랑스러웠어요 둘이 셋이 그렇게 짝을 지어 잘 자라는 아이들.. 쌍두애요 표현이 잘 안돼서 가까이 가까이했더니 완젼 접사네요 ^^ 빛이 강하게 내리니 눈은 점점 다 녹아요 너도바람꽃의 매력은 주홍빛 구술 정말 건강한 아이와 눈 맞춤은 행복입니다 노루귀(청) 꽃말=인내 올라갈 땐 그야말로 눈.. 2022. 3. 23.
노루귀 2022 ,03 ,20 꽃말=인내 부석사에서 잠시 자리 옮겨 만나는 노루귀 가파른 언덕에 자리한 노루귀 2022. 3. 22.
변산바람꽃&노루귀 2022 ,03 ,15 동네 한 바퀴 꽃말=덧없는 사랑. 기다림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고개 푹 숙인 변산바람꽃 쌍떡잎식물 미나리 아재 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내변산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3-4월에 개화하며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받고 있다. **다음 백과** 가까운 곳인데 항상 늦게 피는 곳이라 먼 곳만 바라보다 오늘 갔더니 벌써 끝자락이네요 그래도 참 이뻤어요 노루귀 꽃말=인내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