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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

노루귀 두번 째 만남

by 정나혜 (미라클) 2023. 3. 10.

2023.03.08

꽃말=인내

빛이 없을 때 만난 시간과

빛이 있는 시간과의 차이는 

확실하게 다르죠??

꽃잎을 전부 활짝

열어주고 있어요

 솜털이 뽀송뽀송

비교적 추울 때 나오는

애들이라 줄기 보호를 위해

솜털이 가득 

 

부지런히 잎을 열고 있는

깜찍한 이 아이도

사랑스러워요 

동네 한바뀌 돌면서 만나는 아이들

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까이에서 만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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