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
꽃말=소박함
꽃 진 뒤에 열리는 열매의 모양이
소잔등에 얹던 길마을 닮아
얻어진 이름
쌍떡잎식물산토끼목
인동과의 낙엽목으로
산언덕 양지에 바위틈
등에서 만납니다
높이는 3m 달하는 가지는
속이 가득 소복소복하게
채워진 꽃술을 볼 수 있으며
흰색과 핑크빛이 살짝
나무껍질은 회갈색
가지에 솜털이 뽀송뽀송
꽃과 잎은 주로 4월에 피는데 올해는
이 아이도 일찍 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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