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13
꽃말=영원한 행복
목도리 하는 이 아이... 귀엽죠
빛 간 보는 중
한 잎만 쏙~~~~ 빼고 일광욕
혹시 필까 기다렸지만 피지 않더군요
온도가 8도 이상되야 벌이 나르고
비로소 꽃도 연다는 어느 박사님
말이 생각났어요
폰으로 온도를 보니 1도
그래도 필까 3시간을
기다렸지만 피지 않았어요
이 아이들 관찰하며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운 꽃길
결국 다른 곳으로 이동
해보았지요 율전동
여긴 더 추운 것 같았어요
저 앞 산에는 눈이 소복하고
그래도 돌틈 사이로 빼꼼
이 아이들도 빛 간 보는 것일까요??
4시 정도면 다시 문을
닫는 아이들이라
내려왔지요
미리 온도 체크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역 하게 한
귀중한 체험
자연의 이치을 잘 살피는
꽃사랑이어야 헛거름
안 한다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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