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년 산행38

해남 가학산 &별매산 소재지 : 영암군 학산면, 해남군 계곡면 경계선상의(영산 남지 맥) 제전마을에서 출발 월출산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은 흑석산. 비 내린 후 이 산줄기 남사면이 검은빛을 띠어 흑석산(黑石山·650.3m)이라고 한단다. 학(鶴)이 나는 형상이라는 가학산(加鶴山·577m),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고 ‘별뫼’라 이름 붙은 별 매산(465m) 등 그 이름만으로도 절경임을 연상할 수 있다. 남쪽에서 바라보면 서쪽 두억봉(斗億峰·529m)과 이어져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진다. 웅장 웅장 벅차게 가슴이 뛴다 지도를 보고 헛둘 핫둘 동네에서 바로 진입 오르자 마자 거대한 손가락 바위~~~ 오르고 또 오르고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사는 사뿐~영차~~~~~~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이 많아서~~~~~바람에 흔들흔들 가학산의 명.. 2017. 11. 9.
임실고덕산을 걸으며.. 고덕산은 두곳이 있다 금남호남 정맥에서 갈려나온 암봉으로 이루어진 임실 고덕산과 호남 정맥에서 갈려나온 전주 고덕산 이곳은 임실 고덕산 고덕산의 기점은 임실역에서 5.5키로 떨어진 운수리 고덕마을 마을 입구에 이르면 남쪽으로 태고종 덕봉사 1.3키로 라고 쓰여진 간판 간판 앞에서 덕봉사 가는 길로 약 600m동쪽 계곡 마을에 자리한 고덕 마을 입구에 왼쪽으로 대문 없는 집 첫번째 농가 북쪽 탓밭을 지나 10m 정도 거리에 들머리가 또렷 경로당 죄측 골목 8개의 암봉으로 이뤄진~산 항상 조심 조심~~~~~~~ 2016..10.2 함께한:: 써니언니 현주언니 고문님 상철님 나혜 산님.. 2017. 10. 10.
관리도을 찾아서... 괸리도에 도착~ 직진 하지말고 오르다가 왼쪽길로 접어올라가구요~ 장자도섬도 보면서~~ 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비박하면 참 좋겟단 생각~ ㅋㅋㅋ 깍아지른 계단이 ,,, 이곳 정자가 참 이뻐요~ 정자에서도 자면 좋을듯~ 비박~ 사실 이날도 어느분들 비박중 함께한......써니언니 고문님.. 상철님..현주언니 나혜... 산님.. 이쪽 섬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어요 관리도 참 이쁜 섬~ 2017. 10. 10.
고성 공룡 발자취을 따라서...... 네비주소는 고성 공룡 박물관 암석위에 공룡 발자욱들... 와룡산과 공룡발자취을 봄바람과 살곤 살곰~~~ 함께한 써니언니 현주언니 산님 나혜 사진은 ㅎㅎ써니언니 나혜사진중에서... 2017. 10. 10.
북설악 신선봉& 상봉 2016. 5.4 번개팀에서 북설악 성봉과 신선봉을 가기로 하고 핫둘 핫둘~ 부처님 말씀 숙지하면서~~~~~_()_ 이정표 확인하고~~~~ 쌀바위라고도 하고~~~~~수바 위라고도 하고 전설ㅎ꼭~ 읽어 보는 거 팁~ 정말 바람이 많이 부는 곳~~~ 밀리는 바위가 또 잇네 ㅋㅋ영차~~~~ 울산바위가 눈 앞에~~~~~~~오~~~~ 잉 울산바위는 여기서 봐야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좀 더 안으로 가볼 생각 바람이 너무 분다~ 당당한 울산바위 고래가족이 잇네~~~~~~흐흣~ 올라 가보아야지~ 최고입니다~ 비람은 셩셩 하고~ 울산 바위도 눈앞에 바짝 와 있고요 바짝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근데 조심조심~ 마사토가 바위에서 흘려내려 무지 위험 위험~ 써니 언니~ 사진 중에서 웅장한 바위 그늘이 쥬.. 2017. 10. 8.
계룡산 수정봉 비경길... 작년 그러니까 2016년 9월 27일 ㅎ 아흐 스토리 다 날라 가서 기역을 더듬 더듬 산 기록은 나혜의 추억장... 모자라지만 이곳에 올려 두고 보는 곳 함께 한 분들은...써니언니 고문님 상철 오라방 산님 현주언니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오고...그래도 가려고 마음 먹어서 go~~ 갑사에서 신원사까지 핫둘 핫둘 시원하게 쏫아지는 폭포에서 인즛샷~ 언제 데크가 깔렷는지 ㅋㅋ암튼 폭신 폭신 핫둘 핫둘 신원사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뒷길로 접어들어요 천진 보탑 화살표가 근사하게... 인사올리고 _()_ 계단으로 올라서면 미세하게 길이 잇어요 기도하신 분들의 흔적도 곳곳에 보이고 올라서는 암릉...늘 조심 조심... 운무에 가득한 수정봉일대가 시야에 가득... 암릉이 미끄러워요 비에 젖어서.. 다시 내려.. 2017. 9. 29.
담양 가마골 영산강을 만드는 계곡 조선시대 도자기을 굽는 가마가 많이 자리한 산 그래서 이름이 붙여진 산 가마골 전남 담양군 용면에 자리하고 있엇습니다 가마골은 523 m 의 용추산에 위치해 있으며,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맑게 채우는 계곡의 푸른 물은 나주 평야와 서석 평야등 호남의 곡창지대를 만드는 젖줄 같은곳이라할수 있습니다, 또한 영산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 이곳인데~ 용소라는 이름을 지닌 깊고 맑은 계곡, 하늘로 올라가야 할 용이 파놓은 듯 굽이치는 암반계곡 아래로 깊은 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위에 산과 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출렁다리로 흔들리는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계곡의 경관이 아찔 할 정도이며 멋진 경관을 보여줍니다, 폭포가 정말 멋진곳 현주언니가 담으셧나 기역이 가물거린당 ㅋㅋㅋ 다행이 바위길이 .. 2017. 9. 21.
서대산 개덕사 코스 개덕사로 네비님한테 부탁하면 알려줍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늘 쪽으로 비가 오면 폭포가 멋집니다 이날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부처님께 인사 올리고 오른쪽으로 좀 더 갑니다 작은 등산로가 아주 선명하게 있어요 닭벼슬봉으로 방향을 잡고 올라서는데~처음부터 깔딱 고개 암릉에 올라 암릉놀이 바람이 너무 불어서 버티기 힘들어서... 가을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아무리 바람 불어도 우린 인증숏을 남기고.. 써니 언니 사진 중에서...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정상석 이정표 참고.. 두 번째 오지만 이상하게 늘 비가 오네요 이날도 간신히 담았어요(써니 언니 사진 중에서..) 바람도 많이 불고 갈대는 더없이 춤추기 바쁘고.. 역시 가을은 사랑하기 최고...... 암릉 위에 고사목의 단아한 모습도 담아보고 정말 사랑합니다.. 2017. 9. 21.
홍성 오서산 산행 코스: 성연주차장-시루봉-오서산정상-오서정-내원사-상담주차장(4시간) 정안사길 내려오면서 만나는 내원사 2016 11월 둘째주 위례산악회 합류 2016. 11. 13.
신안 비금도 2016.10.30.비금도 가기위해 송곡 여객터미널에서 배에 오른다.. 초겨울 처럼 쌀쌀 하지만 마음은 봄날이다 비금도도착을 알리며 선착장에 도착한다 설렘 가득 핫둘 핫둘.. 비금도을 들어다 보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무안군에 이속되었으며, 1969년에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군함에 따라 신안군 비금면이 되었다. 지명은 섬의 모양이 큰 새가 날아가는 것처럼 생겼다 해서 비금도라 불린다.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 백악기의 산성화산암과 유문암(流紋岩)으로 되어 있다. 과거 여러 개의 섬이 연안류에 의한 퇴적으로 육지화되어 곳곳에 구릉성 산지의 형태를 이룬다. 최고봉은 섬의 남서쪽에 있는 선왕산(255m)이고, 동북쪽에 위치한 성치산(城峙山, 164m)이 급경사를 이루면서 해안과 접한다. 중앙에는 평지가 분.. 2016.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