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설악 신선봉& 상봉

2016. 5.4

번개팀에서 북설악 성봉과 신선봉을 가기로 하고 핫둘 핫둘~

 

 

 

 

 

부처님 말씀 숙지하면서~~~~~_()_

 

 

이정표 확인하고~~~~

 

 

쌀바위라고도 하고~~~~~수바 위라고도 하고 전설ㅎ꼭~ 읽어 보는 거 팁~

 

 

정말 바람이 많이 부는 곳~~~

 

 

밀리는 바위가 또 잇네 ㅋㅋ영차~~~~

 

 

 

울산바위가 눈 앞에~~~~~~~오~~~~ 잉 울산바위는 여기서 봐야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좀 더 안으로 가볼 생각 바람이 너무 분다~

 

 

당당한 울산바위

 

고래가족이 잇네~~~~~~흐흣~

 

 

올라 가보아야지~ 최고입니다~ 비람은 셩셩 하고~

울산 바위도 눈앞에 바짝 와 있고요

 

 

바짝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근데 조심조심~

마사토가 바위에서 흘려내려 무지 위험 위험~

 

 

써니 언니~ 사진 중에서

 

 

웅장한 바위 그늘이 쥬앙~~~~ 써니 언니 사진 중에서..

 

 

다시 이제 달려 달려 숨길이 폭신 폭신~~ 여긴 길이 이뻐~~~~~

 

 

요기서 길 꼭 확인하기~~~~~직진하면~~~~ 신선봉인데~ 비탐

 

 

본격적으로 암릉으로 올라서면서~~

 

 

이렇게 통천문을 통과하고~

 

 

바위들이 아슬아슬 ㅎㅎ 언니 돌 아방~ 찰칵~~~~

 

 

어딜 가나 요 너덜길이 문제요~~~~ㅋ

 

 

힘든데 사자 입 같아서 ㅎㅎㅎ

누어보고 아무리 힘들어도 놀건 놀아야 하고~

 

 

상봉을 ~앞에 두고 컥컥~~~~~~~

 

 

방귈 지역도 통과하고~

 

 

그렇게 도착한 곳이 상봉~~~~

 

 

 

 

산행 오신 분께 부탁해서 우리 팀들 단체 인증숏을 남기고~

 

 

강원 일대가 시야에 들어오고~~

 

 

신선봉 가는 길목에 멋들어진 암릉들.......

그냥 갈 수 없어 찰칵~~

 

 

신선봉 바로 아래~ 잘 왔다고 수고했다고

 위로해주는 엄지 척 암릉이 정겹다

 

 

정상 샷을 남기고~

 

 

좀 아슬아슬 조심 또 조심~~~

 

 

하산을 위해 너덜길을 조심조심~~~

 

 

화사한 미소를 받으며~

 

다시 폭신 폭신한 이쁜 길로 접어들어~

 

 

샘 치고을 지나~~~~

 

 

화암사 주차장으로 왔어요 약 6시간 정도 걸린 걸로 기역 되고...

봄에 다녀와서~ 가을이 궁금 ~담주에 다녀와야지~

함께한 써니 언니 고문님 진숙이... 현주언니~

상철 오라버니 마니아님 나혜와 이렇게 7명이 즐겁게 녀왓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