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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꽃말11

노루귀 2023.03.15 꽃말=인내 얼레 지을 보기 위해 들어갔다가 작은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에서 소담한 노루귀 한컷담고 있는데 빠르게 움직이는 일행들.. 2023. 3. 17.
노루귀 두번 째 만남 2023.03.08 꽃말=인내 빛이 없을 때 만난 시간과 빛이 있는 시간과의 차이는 확실하게 다르죠?? 꽃잎을 전부 활짝 열어주고 있어요 솜털이 뽀송뽀송 비교적 추울 때 나오는 애들이라 줄기 보호를 위해 솜털이 가득 부지런히 잎을 열고 있는 깜찍한 이 아이도 사랑스러워요 동네 한바뀌 돌면서 만나는 아이들 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까이에서 만나니까요 2023. 3. 10.
노루귀 2023.03 07 꽃말=인내 까꿍 버전이 애요 ㅎ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많은 발자욱 때문이 애들이 비실비실 안쓰러움이 커요 노루 귀을 닮아서 노루귀라는 꽃말처럼 겹겹이 핀 아주 작은 꽃잎뒤에 뽀송한 잎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주 작고 귀여운 노루귀 올해 첫 만남이라 행복했지요 동네 한 바퀴가 참 좋네요 2023. 3. 7.
얼레지&노루귀&꿩의바람꽃 꽃말= 질투. 바람난 여인 얼레지는 전국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구근식물로,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질에서 잘 자란다. 키는 20~30㎝이다. 잎은 길이가 6~12㎝, 폭은 2.5~5㎝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는데, 이 무늬가 얼룩덜룩해서 얼룩취 또는 얼레지라고 부른다. 꽃은 4월에 두 장의 잎 사이에서 긴 1개의 꽃줄기가 나오고 상단부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 색깔은 자주색이고, 꽃잎은 6개이며 길이는 5~6㎝, 폭은 0.5~1㎝이다.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10분 이내이며 오후가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그리고 꽃 안쪽에는 암자색 선으로 된 “W”자 형의 무늬가 선명하게 나 있다. 열매는 .. 2022. 4. 4.
노루귀 2022 ,03 ,20 꽃말=인내 부석사에서 잠시 자리 옮겨 만나는 노루귀 가파른 언덕에 자리한 노루귀 2022. 3. 22.
노루귀 2022. 03. 12 꽃말=인내 나오면서 점심도 먹을 겸 근처에 노루귀가 궁금해서 갔어요 정말 여기도 가물어서 개체수가 거의 없어요 안타깝지만 그냥 바로 나왔어요 갈매기의 외로움 둘은 참 정겨워 보여요 어제오늘 내린 비로 야생화를 비롯해 모든 식물들한테는 귀하고 소중한 단비입니다 2022. 3. 14.
노루귀 & 풍도 붉은대극 &꿩의바람꽃1박2일(풍도첫날2) 풍도 야생화 출사 2022. 03.11~12 꽃말=인내 언제 가도 풍도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많이 가물어서 전국에 바짝 말라버린 낙엽들의 바삭 거리는 소리도 좋으면서 슬픈 요즘이지요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보여 주였던 그런 풍성함은 부족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심쿵 심쿵합니다 풍도바람꽃과 노루귀 풍도 붉은 대극 꽃말=조심. 검소함 붉은 대극은 싹이 돋을 때는 붉은색을 개화를 시작하면서 푸른색으로 변하네요 꿩의바람꽃 꽃말=‘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2022. 3. 13.
변산바람꽃&노루귀 &현호색 2021. 03. 10 (수요일)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가만히 바라보니 가슴이 쿵덩거린다 초롱초롱한 아가 눈빛하고 마주한 순간이 참 좋다. 올해는 변산바람꽃을 참 많이 만났어요 볼 때마다 풍덩 쿵덩 가슴이 설렙니다 4남매의 눈 맞춤은 힘들었어요 고개 푹 숙여서^^ 누가 주인공일까요?? ㅎㅎ 돌 틈 사이로 빼꼼 바위틈에서도 뺴꼼 눈 맞춤은 설렘 왕자 같은 위풍당당함이 시선 압도 친구가 많아서 참 좋아 보였어요 노루귀 꽃말 = 인내 모두가 등 돌린 ㅎㅎ 너무 이 뽀요 역시 핑크빛 색감이 주는 노루귀의 품위가 달라 보여요 빛이 좋은 시간에 만나서 얼마나 좋은지.... 혼자 있어도 시선을 당기는 힘.. 다음에 또 만날 것을 약속하며 현호색 꽃말 =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과 변산바람꽃의 동침 ㅎㅎ 사실 .. 2021. 3. 12.
노루귀&변산바람꽃 &버들강아지(수도권) 2021 03 07 노루귀 꽃말 =인내 깜찍한 노루귀 꽃잎 열어주길 소망하며 기다리는 시간 기다리다~~~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금 내려오는데 빼꼼 내민 아이들.. 발길을 붙잡는 아이들 고개 숙인 아이의 안쓰러움 빛을 받아 좀 열어주며 ,,, 좀 더 활짝 핀 미소가 보고 싶었는데 추어서 그런지 오므리고 꼼짝 안 합니다 자리 옮겨서 바라본 아이들...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너무 늦게 만나서 부지런히 안녕했어요 ^^ 버들강아지 꽃 꽃말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봄의 전령사라고 어릴 때 이 꽃이 피면 냇가에 쪼그리고 앉아 놀았던 기역 살짝 고드름도 함께 하며... 추억 소환하며 잠시 놀았습니다 2021. 3. 9.
노루귀&히어리 & 만주바람꽃 &얼레지&복수초 2021. 02. 28 노루귀 꽃말 = 인내 흰색의 고결한 모습을 만났습니다 유난히 키가 작아서 더 앙증맞은 아이 흰색만 자리한 곳이다 히어리 꽃말 = 봄의 노래 빼꼼 바라보는 모습 봄봄봄봄을 오래 하는 것 같지요 히어리 잔칫집 같았어요 모처럼 흔들리는 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바람 따라 시선도 흔들흔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릴게 만든 사랑스러운 아이 히어리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조금 일찍 왔어요 속삭이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아이 일주일 정도만 늦게 갔어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얼레지 꽃말=질투 얼레지도 빠르다 ^^ 복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유난히 꽃이 작았어요 새 복수초일까요?? ㅎㅎㅎ 아시면 알려주세요 ㅎ 앙증맞아서 자꾸 시선이 가는 아..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