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28
노루귀
꽃말 = 인내
흰색의 고결한 모습을 만났습니다
유난히 키가 작아서
더 앙증맞은 아이
흰색만 자리한 곳이다
히어리
꽃말 = 봄의 노래
빼꼼 바라보는 모습
봄봄봄봄을 오래 하는 것 같지요
히어리 잔칫집 같았어요
모처럼 흔들리는 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바람 따라 시선도 흔들흔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릴게 만든
사랑스러운 아이 히어리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조금 일찍 왔어요 속삭이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아이
일주일 정도만 늦게 갔어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얼레지
꽃말=질투
얼레지도 빠르다
^^
복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유난히 꽃이 작았어요
새 복수초일까요?? ㅎㅎㅎ
아시면 알려주세요 ㅎ
앙증맞아서 자꾸 시선이 가는 아이들..
삼형 제을 보면서 돌아왔어요
아래 지방을 오랜만에
신나게 달려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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