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01
꽃송이처럼 탐스러운
새싹 붉은대극
몇년전 풍도에서 만나면서
참 신비로운 아이을 보면서
바라봤던 기역이 새록 새록 합니다
목련강 (대극목) 대극과로 숲속
바위지대에 자라고 있었어요
여러해살이로 줄기가 반듯 자라며
키가 상당히 많이 자라지요(40cm~50cm)
잎은 어릴때 붉은색
줄기는잎은 어긋나기 입니다
긴타원형이구요
포엽안에는 수술 5개
암술 1개 포엽가장자리는
4갈래 사이에 신장형의 꿀샘
씨방은 겉에 털과 모양의 돌기가 있구요
풍도에서 만낫던 아이들과 좀 좀 달랏어요
대극을 보면서 다시 풍도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니다 ^^
이렇게 진한 붉은 색감으로
유혹하는 매력 최고네요
너도바람꽃
꽃말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 본
아이는 너도바람꽃
발레리나 같습니다 ^^
다시 가야 할 것 같아요
사진을 옴기면서 많은 사진이
나라가 버렷어요 ㅠㅠ
덤벙 덤벙 되는 습관이
고처지지 않아서 또 한번 속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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