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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

노루귀

by 정나혜 (미라클) 2023. 3. 7.

2023.03 07

꽃말=인내

까꿍 버전이 애요 ㅎ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많은 발자욱 때문이

애들이 비실비실

안쓰러움이 커요

노루 귀을 닮아서 노루귀라는

꽃말처럼

겹겹이 핀 아주 작은

꽃잎뒤에 뽀송한 잎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주 작고 귀여운 노루귀

올해 첫 만남이라

행복했지요

동네 한 바퀴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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