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영암군 학산면, 해남군 계곡면 경계선상의(영산 남지 맥)
제전마을에서 출발
월출산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은 흑석산.
비 내린 후 이 산줄기 남사면이 검은빛을 띠어 흑석산(黑石山·650.3m)이라고 한단다.
학(鶴)이 나는 형상이라는 가학산(加鶴山·577m),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고 ‘별뫼’라
이름 붙은 별 매산(465m) 등 그 이름만으로도 절경임을 연상할 수 있다.
남쪽에서 바라보면 서쪽 두억봉(斗億峰·529m)과 이어져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진다.
웅장 웅장 벅차게 가슴이 뛴다
지도를 보고 헛둘 핫둘
동네에서 바로 진입 오르자
마자 거대한 손가락 바위~~~
오르고 또 오르고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사는 사뿐~영차~~~~~~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이 많아서~~~~~바람에 흔들흔들
가학산의 명품 바위~
악어바위 ㅋㅋ재미난 바위 보는 즐거운 산...
올라와서 잡으니까 ㅋㅋ 더 멋짐
오르고 또 오르고~~~~~~
내려다보이는 모습 겨울 준비 끝
아흐 기역이 안 난다 저수지 이름이......... 일 년 지났는데 기역이 가물가물~
두륜산을 뒤에 두고 인증숏
두륜산도 머얼리 시야에 들오고~
ㅎㅎ언니 방향이 맞으~~~~~~~~선달님 너무 올라 올라 위험
이정표가 없는 곳은 이렇게 시그널이 종종 나타나서 길이 그리 힘들지 않고~~
발 빠른 선달님 여기가 어디야 하는 표정 ㅎㅎ 하트 바위죵~
그래서 나도 올라보고~~
여기저기 암릉 타는 재미가 정말 멋진 산
오르면 내려와야죵~~~~~~~잉 밧줄이 잘되여 있어서 걱정 뚝~
내려와서 보니까 더 멋진 암릉~~~~~~다시 핫 줄 핫둘
잠시 이렇게 사브작 숲길이 주는 힐링길
높이에 비해서 상당이 ㅎ 오른 느낌
두억봉의 당당한 모습이 두근두근~~~~
별뫼산
두억봉의 등선이 너무 아름답다
다음을 기약하고 인증숏 ~~~~~
뒤에 오는 분들도 당겨서 보고~~
흑성산 정상~ 바람이 너무 분다 불어 ~~~~~
우리는 휴양림 하산을 잡고~
깃대봉까진 담아야 한다고 ㅎㅎ 역시 그냥 갔으면 후회할 뻔~
내려갈 길을 확인하며~
휴양림 단풍이 너무 이쁘다~~~~~~~
트랭글로 걸어온 길을 보면
2016 11.28일 하나로 산악회에서 다녀왔어요
번개팀 전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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