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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산행

해남 가학산 &별매산

by 정나혜 (미라클) 2017. 11. 9.

소재지 : 영암군 학산면, 해남군 계곡면 경계선상의(영산 남지 맥)

제전마을에서 출발

 

월출산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은 흑석산.

 

비 내린 후 이 산줄기 남사면이 검은빛을 띠어 흑석산(黑石山·650.3m)이라고 한단다.

학(鶴)이 나는 형상이라는 가학산(加鶴山·577m),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고 ‘별뫼’라

 이름 붙은 별 매산(465m) 등 그 이름만으로도 절경임을 연상할 수 있다.

남쪽에서 바라보면 서쪽 두억봉(斗億峰·529m)과 이어져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진다.

 

웅장 웅장 벅차게 가슴이 뛴다

 

 

지도를 보고 헛둘 핫둘

 

 

 

동네에서 바로 진입 오르자

마자 거대한 손가락 바위~~~

 

 

오르고 또 오르고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사는 사뿐~영차~~~~~~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이 많아서~~~~~바람에 흔들흔들

 

 

가학산의 명품 바위~

 

 

악어바위 ㅋㅋ재미난 바위 보는 즐거운 산...

 

 

올라와서 잡으니까 ㅋㅋ 더 멋짐

 

 

오르고 또 오르고~~~~~~

 

 

내려다보이는 모습 겨울 준비 끝

 

 

아흐 기역이 안 난다 저수지 이름이......... 일 년 지났는데 기역이  가물가물~

 

 

두륜산을 뒤에 두고 인증숏

 

두륜산도 머얼리 시야에 들오고~

 

 

ㅎㅎ언니 방향이 맞으~~~~~~~~선달님 너무 올라 올라 위험

 

 

이정표가 없는 곳은 이렇게 시그널이 종종 나타나서 길이 그리 힘들지 않고~~

 

 

발 빠른 선달님 여기가 어디야 하는 표정 ㅎㅎ  하트 바위죵~

 

 

그래서 나도 올라보고~~

 

 

여기저기 암릉 타는 재미가 정말 멋진 산

 

 

오르면 내려와야죵~~~~~~~잉 밧줄이 잘되여 있어서 걱정 뚝~

 

 

내려와서 보니까 더 멋진 암릉~~~~~~다시 핫 줄 핫둘

 

 

 

 

 

 

 

 

잠시 이렇게 사브작 숲길이 주는 힐링길

 

 

높이에 비해서 상당이 ㅎ 오른 느낌

 

 

 

 

두억봉의 당당한 모습이 두근두근~~~~

 

 

 

 

 

 

 

 

 

 

별뫼산

 

 

 

 

두억봉의 등선이 너무 아름답다

 

 

다음을 기약하고 인증숏 ~~~~~

 

 

뒤에 오는 분들도 당겨서 보고~~

 

 

 

 

 

흑성산 정상~ 바람이 너무 분다 불어 ~~~~~

 

 

우리는 휴양림 하산을 잡고~

 

 

깃대봉까진 담아야 한다고 ㅎㅎ 역시 그냥 갔으면 후회할 뻔~

 

 

내려갈 길을 확인하며~

 

 

 

 

 

 

 

 

휴양림 단풍이 너무 이쁘다~~~~~~~

트랭글로 걸어온 길을 보면

 

 

 


 

 

 


2016 11.28일 하나로 산악회에서 다녀왔어요

번개팀 전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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