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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산행38

거창 현성산(965m)& 필봉(928m)&성령산(448m) 산행일 : 2016. 7.9 누구랑==벙개팀이랑 미폭포에서 시작 입구에 안내판이 잇어요 지도에서 ==현성산 서문가바위 필봉 성련산 수승대 확인 하고... 왼쪽에 말짱 바위 갑자기 더워진탓에~ 암릉의 그늘이 션합니다 하늘이 정말 이뻐요~ 고문님 보자 기념샷~ 사모바위에 올라보고 돗단배에도 올라보고 밧줄도 힘껏 당겨서~~~~~~ 튼튼하게 나무로 위험구간을 정리해놧네요 사실 두번째인데~~~~~~ 전에랑 많이 달라진 모습 다들 왜 안오는지 기다리다 사진 놀이중~ 구름이 금원산 정상에 딱 걸터 앉앗어요 멋지죠?? ㅋ 순간 연통에서 연기나나 싶엇죵~ㅋㅋㅋ 한참만에 도착한 일행 ㅎㅎ정상인즛샷담고~~~~~ 미인 삼총사 ㅋㅋ 인증샷~ 산님표 빙수도 먹고~~~~~~ 암릉만 보면 오르고 또 오르고~~~~~ 왓던길을 바라보는.. 2016. 7. 9.
부석사(선달산) 늦목이제.. 갈곶산 &소백산자락길 수많은 국보와 보물을 품은 천년 고찰 봉황산 부석사 부석사 주차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 태백산 부석사"라 쓴 현판이 붙은 일주문을 지나면 록음 싸여있는 봉황산의 아담한 모습이 들어 온다 부석사 주차장에서 부석사 방향으로 핫둘 핫둘 잠시 우리가 돌아야 할 지도을 보면 (부석사 늦목이제 내리천까지...) 경북 영주 부석사 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르맏운 사찰이라고 해도 넘치지 않는 곳 태백 산맹이 두줄로 나위어 각각 제 갈곳으로 떠나가는 양백지간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자리하고 잇지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봉황산이 자리합니다 그곳이 그러닌까 중턱인거죠 부석사는 어느때가봐도 스맛이 다르다고들 하지요 마주할때마다 새로운 경승이라고 합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에 자리한 절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 2016. 7. 3.
조령산&신선암봉&928봉&깃대봉&조령 3관문 2016 .6.26 하나로산악회에서... 코스...이화령--- 조령산...신선 암봉..928...깃대봉...조령 3관문 조령산휴양림 험하다면 험하고 재미있다고 하면 재미가 솔솔.. 밧줄 구간이 정말 많은 곳 옛날에 경상도 아저씨가 개나리봇집을 메고 한양으로 과거시험이라도 보러 갈라치면 지금의 백두대간길인 소백산맥 중의 하나를 넘어야 하는데 영동의 추풍령과, 문경의 조령, 그리고 단양의 죽령이 있었습니다. 근데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고 하여 피하고 죽령은 죽죽 미끄러진다며 회피하여 문경의 새재길을 넘어 한양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들도 쉬어 넘는다는 새재라는 고개 이름은 새조(鳥) 재령(嶺)자를 써서 조령(鳥嶺)이라고도 불립니다. 조령의 문경 구간은 그 계곡이 험하여 천혜의 요새지역으로 이.. 2016. 6. 26.
영동 백화산 (한성봉 )&월류봉 코스...반야교- 855봉- 주행봉 -칼바위 -암릉구간 -부들재- 한성봉- 계곡길로- 하산반야교로- 원점산행 푸르름이 진한 6월 올라온 길이 마리 용 등을 타고온듯~~~~~ 올라 온 길을 다시 바라보고 환자가 발생해서 바로 하산을 하는데 마샤토에 가파른 밧줄~~~~ 발목을 삐긋 ~~~~아야~~~ 주봉바로 지나서 내려온날..반야교로 핫둘 핫둘 월류봉과 가까이 잇어서~ 산행후 달려온 월류봉 달도 머물다간다는 아름다운 이곳 저기 팔각정에 시한수와 노닐어 봣으면.. 강물도 쉬여가는 듯 정말 최고죠~! 칼바위을 타지못한 아쉬움이 진한데 언제 가낭 에공~ㅋㅋ 2016. 6. 5.
팔공산 톱날능선 서봉& 장군봉 & 장군바위 코스 ==팔공산 (부인사-톱날능선-가마바위봉 우회로--서봉--장군바위-수태골...부인사 2016..봄 어느날 늘 산은 산님이 잡으신다 ㅋㅋ 물론 우리 벙개팀 취향에 맞게 많은 고민을 하면서... 팔공산은 1193m 대구와 경북 경산시외촌면에 위치한 대구의 진산으로서 1980년에 도립공원으로 대구시민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정산의 남동쪽 염불봉 태실봉 인동...노족봉 관봉등이 어우러져잇고 서쪽으로 파게봉 톱날바위 파게제을 통해 북서쪽으로 이어져 잇다 부인사에서 사브작 사브작 이나무가 모라고 햇는데 ㅋㅋㅋ 잊어삣당 암릉을 타는 발맛이 굿~ 트랭글 기록을 살펴보면.. 길지 않는 코스인데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린 산 암릉이 칼 능선이 ㅋㅋ 함께한 써니어 2016. 6. 5.
소백산 철쭉산행 비로봉 국망봉 초암사 코스 2016.5.22 산행코스♧ 비로사--비로봉--국망봉-돼지바위 봉두암 석륜암골- 초암사 비교적 사부직 사부작 코스... 쫀득한 육산의 즐거움~~~ 이정표도 참 잘되어잇엉~ 룰루 랄라~~~~~ 사뿐 사뿐~~~~~~ 약간의게단으로 완만하게 오르막길로~~~~~ 조금 오르니~~ 파랑 하늘 철쭉 터널사이로 하늘로 오르는 계단으로~~~~~ 철쭉 산행으로 인산인해~~~~~~ 12폭의 한복 자락을 연상케 하는~~~~~~산그리메들... 도착한 비로봉 역시 바람이 션합니다~~~~ 소백산의 멋스런 매력에 뽕뽕 비탐 산악대장을 만낫어요~ ㅋㅋ 방가움에 인증샷~~~~~~ 몇번 산행 같이 한 동생도 만나고 비탐특별 산행으로 잡으셧다공~ 이쁜 철쭉에~~~~ 뿡뿡 조금 덜 피엿지만 이정도에서 만족 대만족~~ 우리 산미녀 언니들과~~.. 2016. 5. 22.
장군봉&해골바위(전북완주) 구수마을에서출발 언제 2016 .5.15 7.1km 코스== 구수산장-장군봉-사자바위-두꺼비바위-해골바위- 헬기장-구수산장 명물 '해골바위'를 주민들은 '용 뜯어먹은 바우'로 불럿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리 부른 분들이 많아요 구수마을에서 농가을 지나 한참 걷다보면 계곡을 건너서 핫둘 핫둘 전에는 이리 다녓는데 ㅋㅋ이젠 게단을 만들엇어요 밧줄도 튼튼 완주 장군봉의 명물 중에는 일명 '해골바위'가 있다. 그런데 이 해골바위라는 이름은 옛날부터 전해져 오던 이름이 아니다. 산 아래 구수리마을 주민들은 옛날부터 이 바위를 용이 할퀴거나 뜯어먹은 흔적이 있다고 해서 '용 뜯어 먹은 바우'라고 불렀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 산행객이 늘어나면서 그 중 누군가가 구멍 뚫린 모양 때문에 '해골바위'라는 이름을 붙여 버렸.. 2016. 5. 15.
북설악 신선대 신선봉 2016.5.4 코스...화암사 -- 수바위--신선대--상봉--대간령-- 신성봉--화암사 원점산행 수바위 방향으로 확인하고........ 화암사 공바위도 굴려보고~ 움직이네요~~~~~ㅋㅋ 신선대가는길이 바람 때문에 날라갑니다~ 우물이 ㅎㅎ개구리 한마리도 ㅎㅎ 수바위가 멋지게 보이네요 신선대 올라도 보고 타도 보고~~ 울산 바위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수건으로 가리고 ㅎㅎ 신선대아래보면 ㅎㅎ 요런 오세구낭 ㅎ 신선대 바로 앞 암릉 새날개위에 번쩍 올라보고 이제 실컷 놀앗으니 달려 달려 우리는 설봉쪽으로 갈고닌까~~~~~~~~~직진 좀만 더 갑니다~ ㅎㅎ단풍취띁고 잇네요~ 이 간판뒤로 살짝 넘으면 됩니다~~~~~ 사~알짝~그럼 비탐 구역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놀앗던 신선대가 아득히 보이네요~.. 2016. 5. 4.
북한산 여성봉& 오봉& 자운봉 &에덴의동산 써니언니랑 현주언니랑 북한산 여성봉으로 핫둘 핫둘 사실 졸랏어요 써니언니한테 서울역에서 704번을 타고 황승을 하고 푸른마을 아파트에서 하차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2016 5.2 여성봉 여성봉은 풍화작용으로 절리따라 개울처럼 길게 풍화침식된 형태로 이런모양의 화강암을 지형적으로 그르부지형이라고 한다네요 오봉방향에 오봉 본다고 앉아잇는데 ㅋㅋ 모시랑 모 하는것 같앙~ 에덴동산올라가는거 ㅋㅋ 엔덴동산에서 자운봉을 보면서 에덴에서 실컷 놀고 조심 조심 마당바위방향으로 정말 넓당 ㅋㅋ과자을 먹고~~~~~~~다시 내려와서 보니 더 넓어요 성도원~~~~방향 요기가 도봉 계곡이네요 구봉사 부처님님께 인사올리고 _()_ 푸르름이 진한 길을 사부작 사부작 도봉분소로 하산하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트랭글을 봅니다 8시간이.. 2016. 5. 2.
지리산 깃대봉 &칠성봉&신대봉&구재봉 &활공장 회남재-깃대봉-배티재-칠성봉--삼화실재---신대봉 -구재봉-활공장-대축마을 거리및소요시간== 20.79km 약 8시간 40분 구제봉은 안고 있는 경남 하동군 악양면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전남 광양시 다압면과 마주하고잇습니다 구재봉은 밋밋한 봉우리지만 직선 능선에 멋진 바위을 뭉처놓앗는데 이 바위모양이 적량면에서 보면 거북 악양면에서보면 비둘기같이 보인다 하여 구제봉이라고 이름이 붙엇다고 합니다 구재봉산행은 보통 악양의 북쪽 끝 회남재에서 시작합니다 회남재는 악양면과 청암면을 잇는 높이 740m 의 고지인데 1560년 남명 조식선생이 악양이 승경이라는 말을 듣고 찾앗다가 돌아갓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합니다 악양과 청학동을 넘나드는 고개마루인 회남재까지는 승용차로도 오를수 잇는 콘크리트 포장길입니다 형편.. 2016.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