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15
꽃말=인내
동네 한바뀌 돌았어요
역시 요 구염둥이들이
살곰살곰 나오고 있었지요
노루의 귀 모양을 담은 잎이
역시 도드라지게 예쁜 아이
둘만의 속삭임이 참 귀엽죠~~ 잉
핑크빛 옷을 입고 나들이
가려는지 옹알이 소리가
우렁찹니다
활짝 꽃잎을 열고 일광욕 중인 요 아이는...
둘이 토라진 모습도 귀엽고요
어둠 속에서 홀로 빛내는 미모 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