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 15
꽃말=영원한 행복
올해는 복수초를
만나지 못하려니 했는데
항상 늦게 올라오는
이곳에 아이들 덕분에
눈 맞춤이 가능 했네요
이제 올라오기 시작하는 복수초는
그야말로 앙증스럽고
귀엽고 사랑사랑합니다
현잔에서 만난 만큼만
담아 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늘 함께 해요 ㅎ
며칠 내일정도
다시 가보려 합니다
운동 삼아서요 ㅎ
운동을 너무 안 했더니
체력이 바닥났어요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같이 간 동행이 올해
변산 아씨를 보지 못했다기에
늦은 걸음이지만
가봤어요
역시 기다려주더군요
ㅎㅎ그래서 또 한 번 바라보고 왔어요
별처럼 빛나는 미모
이 미모에 홀릭되어
한참을 렌즈 안으로 만났지요
앙증 앙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