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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

복수초&변산바람꽃

by 정나혜 (미라클) 2024. 3. 18.

2024.-3 15

 

꽃말=영원한 행복

올해는  복수초를

만나지 못하려니 했는데

항상 늦게 올라오는

이곳에 아이들 덕분에

눈 맞춤이 가능 했네요

이제 올라오기 시작하는 복수초는

그야말로 앙증스럽고

귀엽고 사랑사랑합니다 

현잔에서 만난 만큼만

담아 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늘 함께 해요 ㅎ

며칠  내일정도

다시 가보려 합니다

운동 삼아서요 ㅎ

운동을  너무 안 했더니

체력이 바닥났어요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같이 간 동행이 올해

변산 아씨를 보지 못했다기에

늦은 걸음이지만

가봤어요

역시 기다려주더군요

ㅎㅎ그래서 또 한 번 바라보고 왔어요 

 별처럼  빛나는 미모

이 미모에 홀릭되어 

한참을 렌즈 안으로 만났지요

앙증 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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