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꽃말= 소박한마음
보춘화 그립고 그리운 아이
늘 담아 보고 싶었지만
봄 꽃에 밀려서 ...
언니 출사길에 동행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뻤어요
마침 빛과 함께 하는
시간하고 딱 떨어져서
더없이 행복했지요
시루섬을 담고 도착한 시간이니까
10시 정도 같아요
이제 꽃을 열기 시작이라
많은 개체수는 만나지 못했지요
그토록 담고 싶은 이유는
보춘화라는 봄에 피는 난 종류지요
어느 분은 설중으로도 만나는 행운도
있던데 난 그거는 바라지도 못하지요
동양란을 대표하는 보춘란
꽃말도 왜 그리
담백하고 소박한지..
수수하면서 정갈한 멋이 있어서 보면
볼수록 끌리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