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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3=2024

보춘화

by 정나혜 (미라클) 2024. 3. 19.

2024.03.14

꽃말= 소박한마음

보춘화 그립고 그리운 아이

늘 담아 보고 싶었지만

봄 꽃에 밀려서 ...

언니 출사길에 동행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뻤어요

 

마침 빛과 함께 하는

시간하고 딱 떨어져서 

더없이 행복했지요

시루섬을 담고  도착한 시간이니까

10시 정도 같아요

이제 꽃을 열기 시작이라

많은 개체수는 만나지 못했지요

그토록 담고 싶은 이유는

보춘화라는 봄에 피는 난 종류지요

어느 분은 설중으로도  만나는 행운도

있던데 난 그거는 바라지도 못하지요

동양란을 대표하는 보춘란

꽃말도 왜 그리

담백하고 소박한지..

 

수수하면서 정갈한 멋이 있어서  보면

볼수록 끌리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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