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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19

노루귀&노루귀 (녹화) 2022 03 09( 대통령 선거하는 날) 꽃말=인내 올해 첫 출사로 멀리 뛰기 했어요 봄 마중 갔어요 그런데 벌써 와 있었어요 반가운 마음이 가득 꼬물꼬물 움직이는 아이들의 속삭임도 들어 보고 가만히 귀 대면 작은 꽃술 하나가 바르르 떨려요 야생화를 만나는 이유겠지요 누구하고 싸웠을까요? 토라진 모습도 귀엽습니다 온전히 햇살과 마중하는 아이 눈부시게 어서 뿐 아이 풀숲에 가만히 서로 의지하는 아이들.... 반갑다 애들야~~~~~~~ 대가족들이 많았어요 하나둘 시선을 마주 할 때면 한올 한울 솜털까지 고스란히 다 내어주는 아이들.. 그렇게 얼마를 만났을까 햇살이 뉘였 뉘 엿~~~ 부지런히 시선 마주했던 아이들을 뒤로하고 자리을 옮겼지요 녹화를 보고 싶단 말에 발걸음이 바빠진 거지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2022. 3. 10.
변산바람꽃&노루귀 &현호색 2021. 03. 10 (수요일)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가만히 바라보니 가슴이 쿵덩거린다 초롱초롱한 아가 눈빛하고 마주한 순간이 참 좋다. 올해는 변산바람꽃을 참 많이 만났어요 볼 때마다 풍덩 쿵덩 가슴이 설렙니다 4남매의 눈 맞춤은 힘들었어요 고개 푹 숙여서^^ 누가 주인공일까요?? ㅎㅎ 돌 틈 사이로 빼꼼 바위틈에서도 뺴꼼 눈 맞춤은 설렘 왕자 같은 위풍당당함이 시선 압도 친구가 많아서 참 좋아 보였어요 노루귀 꽃말 = 인내 모두가 등 돌린 ㅎㅎ 너무 이 뽀요 역시 핑크빛 색감이 주는 노루귀의 품위가 달라 보여요 빛이 좋은 시간에 만나서 얼마나 좋은지.... 혼자 있어도 시선을 당기는 힘.. 다음에 또 만날 것을 약속하며 현호색 꽃말 =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과 변산바람꽃의 동침 ㅎㅎ 사실 .. 2021. 3. 12.
노루귀&변산바람꽃 &버들강아지(수도권) 2021 03 07 노루귀 꽃말 =인내 깜찍한 노루귀 꽃잎 열어주길 소망하며 기다리는 시간 기다리다~~~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금 내려오는데 빼꼼 내민 아이들.. 발길을 붙잡는 아이들 고개 숙인 아이의 안쓰러움 빛을 받아 좀 열어주며 ,,, 좀 더 활짝 핀 미소가 보고 싶었는데 추어서 그런지 오므리고 꼼짝 안 합니다 자리 옮겨서 바라본 아이들...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너무 늦게 만나서 부지런히 안녕했어요 ^^ 버들강아지 꽃 꽃말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봄의 전령사라고 어릴 때 이 꽃이 피면 냇가에 쪼그리고 앉아 놀았던 기역 살짝 고드름도 함께 하며... 추억 소환하며 잠시 놀았습니다 2021. 3. 9.
노루귀&히어리 & 만주바람꽃 &얼레지&복수초 2021. 02. 28 노루귀 꽃말 = 인내 흰색의 고결한 모습을 만났습니다 유난히 키가 작아서 더 앙증맞은 아이 흰색만 자리한 곳이다 히어리 꽃말 = 봄의 노래 빼꼼 바라보는 모습 봄봄봄봄을 오래 하는 것 같지요 히어리 잔칫집 같았어요 모처럼 흔들리는 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바람 따라 시선도 흔들흔들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릴게 만든 사랑스러운 아이 히어리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조금 일찍 왔어요 속삭이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아이 일주일 정도만 늦게 갔어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얼레지 꽃말=질투 얼레지도 빠르다 ^^ 복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유난히 꽃이 작았어요 새 복수초일까요?? ㅎㅎㅎ 아시면 알려주세요 ㅎ 앙증맞아서 자꾸 시선이 가는 아.. 2021. 3. 1.
노루귀 &변산바람꽃&꿩의바람꽃&중의무릇&제비꽃 2021 02 27 오늘은 동네 나들이 갔어요 노루귀 꽃말=인내 언제 이렇게 많이 자랐을까 기특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빛을 바라보고 고고한 모습은 마음이 풍덩 쿵덩 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정말 힘들게 만나고 온 아이들.. 변산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햇살과 마주 앉아 오알 옹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보면서.. 바람이 훅 들어오며 노크하면... 바위틈 아이들과 또 눈 맞춤하며 바람아 멈추어다오~~~~~ 여름에 바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더없이 반갑고요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꽃말=덧없는 사랑 딱한 송이만 만났어요 중의무릇 꽃말 =일편단심 올해 첫 만남 ^^ 제비꽃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2021. 2. 27.
앉은부채& 노루귀 &할미꽃 2020,03.03 화요일 약간 흐림 11시에 촬영 다음엔 이른 아침이 더 좋을듯.. 빛이 구름에 왓다갓다 한다 처음 만나본 아이다 이른 봄 산에서 꽃을 찾으려 하면 꽃은 아직 핀 게 없고 낙엽이 깔린 바닥에 앉아있는 듯 특이한 모양새를 한 앉은부채를 만나볼 수 있다. 곰이 겨울잠을 잔 뒤 이 풀을 먹고 묵은 변을 본다 해서 ‘곰풀’이라고도 한다. 꽃도 특이하지만 꽃피고 나오는 부채처럼 넓고 시원스런 잎도 관상의 포인트다. 공원이나 자연학습장 같은 곳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른 개체는 겨울에도 자주색 꽃이 피우는데, 이 꽃냄새가 생선 썩은 것 비슷하여 맷돼지 같은 산짐승들이 냄새를 맡고 달려와 뿌리를 캐 먹는다. 산지에서는 묵나물로도 사용지만 뿌리에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 2020. 3. 3.
자주족도리풀&현호색&노루귀&큰괭이밥&쇠뜨기&노랑제비꽃 2019.04 12 사부님과 윤 교수님 나혜 (3명) 장노출로 담아본 자주 족두리풀 절벽에 아스라이 자리한 자주 족두리풀 사실 처음 만난 아이 너무 작아서 앙증 현호색 두 개체가 이렇게 이쁠 수가 없다 자리 이동해서 만난 노루귀 큰 괭이밥 서식지에 같이 자리한 한눈에 봐도 아련하고 아름다운 자태 아직도 솜털이 뽀송뽀송 올해 흰 노루귀는 처음 좀 더 당겨서 담아본다 큰 괭이밥 이렇게 많은 군락지는 처음 만난.. 모델이 앙증 큰 괭이밥 얼굴을 더 가까지 들어다 본다 큰 괭이밥 손님이 열심히 일하는 중 큰 괭이밥 큰 괭이밥 큰 괭이밥 빛을 만나면 이렇게 아름 다운 자태.. 큰 괭이밥 손님이 놀다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큰 괭이밥 이제 막 피기시닥하는 아이들... 앙증 앙증 꼬물꼬물 빛이 오니 한번 더~~~.. 2019. 4. 12.
노루귀(청)&구슬이끼&할미꽃 2019.03.19 오래전부터 청노루귀가 참 보고싶었던 기역... 사부님과 써니언니 윤교수님 명순님 나혜 이렇게 5명 처음 만났지만 정말 고혹 적인아이... 렌즈 안으로 들어다 보면 솜털이 바람에 살랑 거린다 정말 사랑스럽다..너 정말 이뻐 맘껏 칭찬해 주고 싶다 소복한 아이도 만났는데 어찌 담아줘야 할지 몰라 사진 초보의 한계을 느끼며 ......... 햇살을 바라 보는 너 ......... 핑크 빛 옷일까 보라 빛 옷일까~ 한참을 바라보며 물어도 대답없는 너...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미색이다....청보라도 처음 봣지만 미색 또 처음 만났다.. 뽀쏭 뽀송 솜털을 맘껏 자랑한다.. 참 우아하다 얼굴 한번 보려는데...이 또한 초보 사진이 애닮다.. 따스한 햇살에 마냥.. 2019. 3. 19.
누루귀& 변산바람꽃& 중의무릇(두번째날) 2019 .3.11 산님과 써니언니 나혜 이렇게 3명 급벙개로 출발 어제 만나지 못한 아이들... 등돌린 모습도 사랑스럽네요 보여 줄 듯 말듯.. 셋ㅎㅎ 우아한 자태 오늘도 만난 아이들이 며칠 있으면 더 이쁠 듯 합니다 오늘은 이 아이들을 보기위해 고생 좀 햇어요 쌍두... 두송이가 핀 것은 처음 만나서 행복 햇어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한번 더 담아 보고 근데 참 힘들어요 ..아긍.. 미색도 처음 만났어요 .. 어제는 햇살이 나와서 참 잘 담아 졋는데 오늘은 먹구름 가득인 하늘이 아쉽기만 합니다 누가 누가 잘하니 모두 입을 모아 노래하는 듯 합니다... 중의무릇을 다시 찾아가는데 갑자기 빗방울 힝.. .마음은 급하고 찾지 못하면 어쪄나 햇는데... 역시 다시 만나니 행복 ㅎ두배 오늘 처음 만낫어요 ㅎㅎ중의..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