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9
오래전부터 청노루귀가 참 보고싶었던 기역...
사부님과 써니언니 윤교수님 명순님 나혜 이렇게 5명
처음 만났지만 정말 고혹 적인아이...
렌즈 안으로 들어다 보면 솜털이 바람에 살랑 거린다
정말 사랑스럽다..너 정말 이뻐 맘껏 칭찬해 주고 싶다
소복한 아이도 만났는데 어찌 담아줘야 할지 몰라 사진 초보의 한계을 느끼며 .........
햇살을 바라 보는 너 .........
핑크 빛 옷일까 보라 빛 옷일까~
한참을 바라보며 물어도 대답없는 너...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미색이다....청보라도 처음 봣지만 미색 또 처음 만났다..
뽀쏭 뽀송 솜털을 맘껏 자랑한다..
참 우아하다 얼굴 한번 보려는데...이 또한 초보 사진이 애닮다..
따스한 햇살에 마냥 행복한 아이들.......
ㅎㅎ갑자기 이름이 생각 나지 않아 ㅎㅎ물었더니 바붕 ㅋ ㅋㅋ
정말 그렇다.,...산행을 하다 늘 만나는 아이들인데...
어쩜 이리 갑자기 이름이 생각 나지 않는지 ㅎㅎ
세월을 고스란이 몸으로 받아낸거양 ㅋ
아가곰등에 구슬이끼가 가득 ...ㅋㅋ
할미꽃
할미꽃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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