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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022

누린내풀&산들깨&이삭여뀌

by 정나혜 (미라클) 2022. 9. 12.

2022.09.08

꽃말=내 이름을 기역 하세요

내 이름을 기억하세요 ^^

누린내풀의 꽃말입니다 

꽃말의 의미가  누린내풀은 확실합니다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거든요 

본인 같은 경우는 약간의 울렁거림으로

토 나오려고 하던데요 ^^

그럼에도 예쁜 건 부인할 수가 없어요

몽우리도 엄척 귀엽습니다 '

이렇게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

더욱더 냄새가 강하지요 

이유는 꽃가루받이를 해주는

특정 곤충을 유인하기 위함이라네요 ^^

사람에게는 고약한 냄새

특정 곤충에게는 향기로 느껴지는 거  맞죠??

누린내 풀은 통 화식 물목

마 편 초과 층꽃나무 속의

여러 해살이 풀입니다 

학명은 카리오 프테리스

디바 리카타 (지볼트 & 추카리니)

막시모비치[Caryopteris divaricata

(Siebold & Zucc.) Maxim.]이다.

 

산들깨

쌍떡잎식물 통 화식 물목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산과 들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0∼40cm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네모지고 가지가 갈라진다.

 포기 전체에 향기가 나고 마디에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길이 1∼2cm, 나비 7∼17mm이다. 

잎자루가 짧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햇볕을 쬐는 부분은 자줏빛이 돈다.

꽃은 7∼8월에 엷은 붉은빛을 

띠는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나

 가지 끝에 수상 꽃차례로 달린다. 

포(苞)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mm로서,

 종자가 익을 때의 꽃받침보다

 짧지만 밑부분의 몇 개는 길다. 

꽃받침은 꽃이 진 다음 자라서 

길이 7∼8mm로 되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花冠)은 입술처럼 생기고 길이

 약 3mm이며,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둥글고 그물 무늬가 있다.

 

포기 전체를 티몰의 원료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푸른 산들깨(var. robusta)는 

포기 전체가 녹색이고 좀 더 크며

 꽃받침은 길이 6mm 정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삭여뀌

이삭여뀌 한반도 각처의

산이나 들에 나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50~80cm이다. 전체에 거친

털이 펴져 나고, 마디가 굵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긴 타원형,

도란형, 난형으로 길이 7~15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 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에 검은색 반점,

잎자루는 짧다. 턱잎은 원통형이며

가장자리에 수염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달리는, 길이 20~40cm의

이삭꽃차례이며 꽃이 드문드문 달리고,

적색이다. 꽃받침은 4장, 수술 5개,

씨방은 나상 원형, 암술대 2개이다.

열매는 수과, 9~10월경에 맺고

길이 0.2cm로 납작한 난형으로

암갈색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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