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꽃말=숲 속의 요정
보호종이라고 지정된
수정난풀
비교적 그늘진 어두 곳에서
자생하는 수정난풀
하얀 생으로 숲 속의
등불을 켠 듯
존재감이 멀리서도
나타납니다
엽록소가 전혀 없는 수정난풀
이름은 풀자가 들어가죠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합니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
이렇게 있어요
꽃말이 다 같거든요~
은꿩의다리
꽃말=순간의 행복
숲 속에서 유난히 빛난
아이가 시선 안에서
반짝거립니다
왜이지 폈을까요??
ㅎㅎ늦둥이도 한참
늦둥이라 반가움이 컸어요
나오는 길에서 만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