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7
운무가 가득한 아침
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출발
30분 거리가 주는 여유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
살갗에 스치는 가을바람이 이젠 춥다
조금 후에 남주씨도 등장
들녘의 풍요와 마주한
이 시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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