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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새탐사

아침 햇살이 눈맞춤을 보면서..

by 정나혜 (미라클) 2024. 9. 28.

2024.09 27

 

운무가 가득한 아침

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출발

  30분 거리가 주는 여유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

살갗에   스치는 가을바람이 이젠 춥다

조금 후에 남주씨도 등장

들녘의  풍요와 마주한 

이 시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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