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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행

백담사&영시암&봉정암&대청봉& 봉정암 백담사 2박3일 (첫날,둘째날)

by 정나혜 (미라클) 2018. 10. 7.

인제 봉정암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소청봉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의 부속암자로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

 

2018.10.6일 토요일

영자언니 지연씨 최인숙언니 그리고 나혜 이렇게 4명은

봉정암기도하러 출발합니다

사실 봉정암에서 기도 하고 싶은 마음은 불자님들의소망

산행은 몇번 다녀 왔지만 기도 목적으로 출발은 처음이라

설렘 걱정...

그럼에도 부처님 의지하며 출발 합니다

1시경  천안ic 호도과자 주차장에

주차 하라는 영자언니 안내

인숙언니 차로 출발하며 용대리 백담사

아래 까지 가기로 합니다

 

 

방갑게 맞이 해 주신 주인 언니 천상 여자중에 여자...ㅎ

영자언니랑 아주 친분이 좋은 분이셧어요

 

 

 

별체에 짐을 풀고 우선 식사부터 하라는 영자언니 지인분들...

너무도 푸짐하게 준비 해 주신 저녁 식사..

 

 

밤이 깊어서 우리는 잠자리에 들고....

 

 

이른아침 출발하며 ㅎㅎ인증샷~

 

 

주인언니 푸근한 인상에 반한 나혜..

 

잘 다녀 오라며 이것저것 산행중에 먹으라고

 챙겨 주신 그 많은 먹거리...결국 차에 두고

힘차게 긴 여정을 출발 합니다

 

 

백담사 주차장에 도착 하니 전날 내린 태풍 영양으로 운무가 솔솔 오릅니다

 

 

 

 

하산해서 백담는 보기로 하고 일단 버스로 출발

일인 2500  4명 만원...

 

 

우리는 영시암 수령동대피소..백담사로 가기로 하고 지도 확인...

 

 

봉정암 10.6키로 확인하며...핫둘 핫둘...

 

 

전에는 왜 이 안내소을 보지 못햇을까 ㅎㅎ

 

 

뿌듯한 마음이 애국심일까요?? ㅋ

 

 

계곡에 들어서자 인증샷부터 ㅎㅎ

전날 태풍으로 물이 엄척 납니다 사실 새벽까지

통제 못가게 막았다가 풀린지 얼마 안되였다고...

물이 무서워요~

 

 

어느때 부턴가 돌탑이 유명해졋어요

혹시 하고 봣더니 역시 입니다 ㅎㅎ

전에 보단 줄엇지만 ㅎㅎ여전한 모습 정겨워요

 

 

그림속일까 현실일까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가슴이 쿵덩 거립니다

 

 

아름다운 여인들...영자언니 인숙언니 그리고 이쁜 지연님...

 

 

 

 

나둥 인증샷 ㅎㅎ

 

 

 

 

ㅎㅎ이뽀 이뽀 ㅋㅋ

지금도 지연님 소리가 귓전에

 울림이 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길을 함께 걷는 행복...

 

 

영시암에 도착....

 

 

 

 

 

부처님께 인사올리고 _()_

물병에 물도 체우고 아들.딸  촛불 한나씩 올리고..

 

 

영시암에서.잠시 오르면 삼거리

 

 

지도한번 더 확인하고

 

 

계곡에 물안개가 아련하게 피어오르고..

 

 

그렇게 얼마을 걸었던가...

 

 

이슬에 더 아름답게 물든 단풍 잎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대자연과 함께 호홉하정말 행복한 순간들..

고 있다는 사실이

 

수렴동대피소..언젠가 무박으로 산행할때

이곳에서 승순씨 잠들엇던 ㅎㅎ기역..

그렇게 기역 저편에 아름다운 우리들의

추억이 이곳에도 오롯이 있습니다

 

 

다시 여기함께한 언니 지연님 또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잠시 쉼표 할때 아름답게 빛나길 소망해 봅니다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두분......

 

 

 

 

 

 

설악을 몇번 왔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최고인듯 합니다

 

 

 

 

 

 

 

 

설악을 옴몸으로 즐기는 사랑스런 여인...

 

 

 

 

 

 

늘씬한 우리언니...ㅎㅎ

 

 

인숙언니는 산행이 처음인데 ㅎㅎ참

잘 걸어주는 언니...

지연님 ㅋㅋ

 

 

 

 

앤디필터로 ㅎㅎ걔곡물을 담아 보려고 햇지만 ㅎㅎ 실패 ㅎ

 

 

다시 아래로 내려가 ㅎㅎ찰칵

 

 

 

 

 

 

 

 

놀다 보니 이렇게 걸었고,,,

 

 

 

 

 

 

 

 

 

 

 

 

위에서 내려다보니 걸어왓던 ㅎ다리가 너무 이뻐서 찰칵~

 

 

두마리 용이 승천한 모습이라 해서 쌍룡폭포

 

 

 

 

 

 

봉저암 1.6키로...정말 많이 걸엇다 ㅎㅎ

 여전히 지치지 않는 언니들과 지연님 ㅎㅎ

 감사할뿐..

 

 

 

 

요기서부터 최부장님이란 분이 합류 하십니다 산에 서는 모두가 친구...

 

 

 

 

 

 

 

 

언니 지친 모습 ㅎ 사실 힘들지 않다고..

 

 

해탈고개다..여기서부터 정말 마지막 힘을 내는곳 봉정암까지...

 

 

힘들어서 ㅎㅎ온 힘을 다 하는 산객님들..

 

 

봉정암이 가까이 왓다는 사실이..

.방가운 모습..스님 미소가 ㅎㅎ 참 좋아서 ㅎㅎ 찰칵

 

 

 

 

 

 

가파른 길을 올라 꼭 여기서는 간식 타임 ㅎ

 

 

봉정암에 도착.........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중의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설정(雪淨)이 중건하였다.
 암자 이름을 봉정이라고 한 것은 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법당 옆 바위 위에는 보물 제1832호로 지정된
 봉정암오층석탑이 있다. 이 탑은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였던 때보다 훨씬 후대의 양식을 띠고 있어,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기단부를 따로 조성하지 않고 자연의 암반 위에
 그냥 탑신을 안치하였으며, 탑신 자체는 잘
정제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5층석탑이다

 

인제군청 | 한국학중앙연구원

 

가지고 간 쌀을 올리기 위해 산신각으로 직행...

 

 

사리탑까지가서 인사올리고싶지만 대청봉을 얼른 다녀와서

기도 매진하는게 좋겟다는 판단으로 달려갑니다

 

 

대웅전 바로 암릉에 시선이 갑니다

용이 여의주 물고 지긋이 바라 보는 모습 입니다.참 신기...

 

 

대웅전에서 대청봉 가기 위해 내려가면서 ......

 

 

공양간과 종무소 그리소 산신각이 단풍에 함께 물든 모습..

 

 

대청봉가는길..

 

 

소청대피소..

 

 

부탁해서 인증샷 ㅎ

 

 

 

 

소청봉을 향해 고고~~~~~~

 

 

정말 높이 올라왓다는 사실이 ㅎㅎ

 하늘 끝까지 ㅎㅎ

노랫말도 생각 나고..

 

 

 

 

소청봉에 올라사니 바람의 강도가 달라 집니다 에컹~~~~

 

 

햇살을 보고 잠이 들은 듯 합니다

 

 

대청봉을 향해 핫둘 핫둘

 

 

 

 

한계령에서 넘어 오면 대청봉 가는길과 만나는 지점

 

 

대청봉 ㅎㅎ대피소 방가워 찰칵~

 

 

대청봉 거의 다 와서 뒤돌아 본 모습..

 

 

 

 

드디어 정상.....

 

 

 

 

 

 

 

바람이 너무불어 정상석 뒤에,,숨엇더니

ㅎㅎ ㅇ런 모습이 ㅎㅎ옵니다

 

울산바위 까지 시원하게 만나는 시선......

 

 

 

 

 

 

 

 

 

 

 

 

일몰 실패 부지런히 너무 추어서 다시 봉정암으로 달려 달려

봉정암에 도착 저녁 공양을 하고

 

10시 법회에 참여..

2시간간격으로 기도스님만 바뀌고

 계속 법회는 이어지고...새벽 5시까지...

새벽 5시 아침 공양시작...

 

 

첫날과 둘째날  2박 3일 일정중 둘째날...

셋째날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