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 산행45

가평 연인산=우정봉&장수봉 &청풍능선& 용추계곡 승안탐방소 2018.8.26일 하나로산악회 참여 이렇게 걸었어요 ==가평연인산==우정고개&우정능선&우정봉&정상& 소망능선&장수봉&청풍능선 용추폭포 &승안내곡주차장 가평 연인산은 1,068M로 1999년 가평군에서 연인산으로 이름 짓고 철쭉제를 지낸다. 906M봉은 우정봉으로, 우정봉 아래 전패고개는 우정고개로, 879M 봉은 장수봉으로 구나무산으로 부르던 859M봉은 노적봉으로, 매년 5월에 열리는 철쭉제에서는 800M봉이 넘는 장수봉, 매봉, 칼봉, 노적봉에 2M 이상의 철쭉터널이 이어져 자생철쭉을 볼 수 있다. 용추계곡은 칼봉산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흐르는 계곡이다. 와룡추, 무송암, 탁영뢰, 고슬탄, 일사대, 추월담, 청풍협, 권유연, 농완계 등 9개의 절경지를 용추구곡 이라고도 한다. 잣나무숲이 우.. 2018. 8. 26.
대관령옛길&국사성황당&반정&박물관 코스 걸으며... 2018.8.22 야우리산악회에 참여.... 써니언니 현주언니 그리고 친구 산야초랑 병희... 참 오랜만에 야우리 산행에 참여 합니다 고개가 하도 높고 하늘이 낮아서 고개 위가 겨우 석자’라는 말이 전해지는 대관령은 고려시대 이래 주요 교통로로 수많은 민중의 애환이 서린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의 명칭에는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는데.. 이곳 주민들은 예로부터 대관령의 고개가 워낙 험해서 오르내릴 때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라는 뜻의 대굴령에서 음을 빌려 대관령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유래로는 영동 지방을 통과하는 ‘큰 관문에 있는 고개’라는 의미에서 대관령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오늘날에는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일 아니지만 옛날에는 매우 힘든 고행길이어서 그야말로 울고 넘는 고.. 2018. 8. 22.
대야산 용추계곡&월영대&밀재&대야산 2018.8.15 광복절 번개 산행 대야산 월영 대지나 밀재를 지나서 대야산 정상 코스이다 대야산 주차장.. 소나무가 참 멋스럽게 반겨 주네요 써니 언니 상철 오라버니 고문님 산님 그리고 오늘 처음 합류하신 그 산에 님,, 나혜 이렇게 6명 날씨가 더워서 밀재로 간다 완만한 코스로... 계단은 늘 ㅎㅎ영차~ 언제나 그 인끼는 여전 한대 야산 용추계곡으로... 층층잔대 5년 만에 다시 온 산인데 참 많이 달라졌네요 지도라든가 이정표가 새롭게 단장되어 참 좋네요 너무 가물어서 다들 아우성인데 이곳은 그래도 물이 보입니다 대야산의 인끼 폭포 용추계곡 물은 좀 줄었지만 그 멋스러움은 여전합니다 4번째 오지만 물이 가장 작은 듯합니다 사랑 폭포 용추폭포... 언젠가 한 번은 이 계곡에 물이 넘쳐 길이 보이지 않아.. 2018. 8. 15.
광덕산&광덕사 거닐면서...... 2018.8.12 아이들이 이침먹고 출발 한다고... 에컹.. 부지런히 챙겨서 보내니 온 집이 휭하다........ 우리엄마도 그랫을까?? 아이들이 떠난 빈자리가 유난히 텅빈것처럼 느껴진다 부지런히 대충 가방을 챙겨 광덕산으로 ~~~~~~ 사부님이 빌려주신 광각을 한번 가져가 보자... 일요일 점심쯤 이라 사람들이 많다 주차을 하고 나니 푸른 하늘과 광덕산의 뜨거운 태양이 이글 이글 거린다 숲속에 들어가면 개안겟지 싶어 부지런히 달려~~ 광덕산 일주문에 들어서고 광덕사에서 모신 ... 며칠전 저기 배롱 나무가 이뻣는데 벌써 저 버렷을까?? 어째 힝 안양암 앞에는 아직 이쁘다 찰칵~ 햇살에 비치는 꽃잎이 행복해 보인다.. 4년전인가 광덕사 주지스님이 모셔온 부처님..._()_ 안양암 담벼락 사이로 흰 배롱.. 2018. 8. 12.
연천 성산 그리고 제인폭포에... 2018.8.8 들꽃산악회 써니언니 현주언니 나혜 그리고 진숙이 마니아님...합류합니다 산행코스: 마을회관 - 범바위 - 성산 - 병풍바위 4코스자라바위(약3시간30분) 땀으로 목욕한날....정말 더운날... 그래도 구름이 살짝 덮고 잇어서 더위가 좀 덜햇을까?? 아후~~~~~~ 트레킹코스라고 생각하고 갓는데 제법 오르랑 내리랑 컥컥~산을 타는분들은 자주 재밋는 산 원추리가 참 싱그럽죵~히 성이자리했었을까요?? 기록은 없는것 같은데....왠지 성벽 일까?? ㅋㅋ 비교적~~~자잘한 자갈이 많아요 스틱을 꼭 가지고 다니면 도움되는 산 언니가 획 돌아가는데 ㅋㅋ 불럿더니 ㅎㅎ살짝쿵~ㅋㅋ 거북바위가 씌여잇는데...정말 우람한 거북이... 어느분이 살살 조심스럽게 올라타네요 흐흐 ~ 마치 거북이가 벌떡 일어날것 .. 2018. 8. 8.
재천 북바위산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사문리/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자리한 산. 2018 8.5 첫째주일요일 달구지여름휴가산행 참여 북바위산은 4번째인듯 갈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 산이지 싶다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오늘도 너무 뜨거운 여름이라 모두가 폭염인데 약간의 운무가~그리고 이슬비가 그리고 션한 바람이 산행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북바위산은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월악산에서 남쪽 만수봉까지 이어지는 암릉서쪽에 송계계곡이 자리하고 있는데 송계계곡 중간쯤인 팔랑소에서 서쪽으로 솟아있는 산으로 비록 높지는 않으나,기암절벽을 거느리고 있어 아기자기한 스릴을 느끼면서 산행할 수 있는 산이다. 북바위산이라는 산이름은 지릅재에서 북쪽에 위치한 바위산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주민들에 의하면 이 산자락에 타악기인 북(鼓)을 닮.. 2018. 8. 5.
갈모봉&선유동계곡을 걷는다 네비주소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768 새주소;선유동1길 11 2018.7.28 고문님 산님 경순님 나혜 (4명) 갈모봉과 선유동계곡을 걷는다 그러닌까 이번이 3번째인 듯 그래도 새롭다 ㅎㅎ기역력의 한계점일까?? 선유동주차장에 주차을 계곡에 물이 너무 작다는 아쉬운 마음으로 계곡을 건너 바로 산행 진입로 로 들어간다 언젠가 달구지 산악회죠 이 편산에서 수박과 그외 푸짐한 여름산행 햇던 기역.... 편상 끝 부럽에서 계곡 건너 들어오면 바로 산행지죵 산소지나 오르면 이렇게~~암릉뒤로 획~돌아갑니다 길다란 너럭바위을 오르면~~~저기 끄트머리 시그널이 주렁 주렁~ 올라왓던길도 바라보고~~ 근데 정말 날씨가 덥긴 합니다~ 땀이 비오 듯 합니다 이 알릉들 이름이 다 잇는데~ 모 모녀ㅛ바위 찐빵 바위 등등 이.. 2018. 7. 28.
광덕산 2018.7.22 다시 체력이 바닥 난 나혜 ㅡ,ㅡ;; 며칠전 벌레에 물려서 팅팅 붓고 열이 불덩이 병원 신세 2일... 온 몸 체력이 바닥 같은 기분이라... 당분간 조신 모드로 지내려다가 그래도 테스트을 해 보고 싶어 아침 8시에 주섬 주섬 가방을 챙겨 광덕산을 오른다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느낌 ㅋ.. 2018. 7. 22.
태조산&왕자산을 가다... 2018.07.15일 왕자산을 가다 토요일 밤 갑자기 상철 오라방 카톡이다 야경비박사진... 라이타도 없구 나무젖가락도 없고 등등..... 결국 굶고 잇다고........ 야생화 출사다녀온뒤라 온몸은 노골 노골한데... 쉽게 대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야할순간느낌이다 ㅋㅋ에공 주차하고 바로,,대웅전길로 올라서...인사올리고 칠성각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좌불상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뒤쪽길로 들어선다... 2년만에 산행인데 나혜 만낫다고 좋아하는 흑범님 그리고...그 일행.. 정말 좋아보여서 좋다... 기다릴것 같아 부지런히 도착~~~~ 유량골4거리에서 우측으로 팔각정에 탠트 상철 오라방과 고문님 두분이셧다... 밤새추어서 잠몬잣다고 ...... 잘 주무신듯 보여 조아보인다... 근데 나도 바쁘게 움직여서 .. 2018. 7. 15.
울진 금강 소나무 길을 걸으며... 2018 7.11 들꽃산악회 참여.. 써니언니 현주언니 진숙이랑 동행... 숲 해설가님이 동행.... 코스,.......너삼밭- 솔평지- 장군터-석바위골- 삼거리분기점- 폭포-대광천-너삼밭 주차장에서 핫줄 핫둘 내려오니 비가그첫당 에컹~~~ 쏫아지는 빌길사이로 달려 달려~~~~~ 나름 운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일(금)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군청,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18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식 및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숲길은 기존에 운영하던 6개 구간(74.1km)에 대해 숲길 이용객의 수요를 감안하여 전년보다 10일 앞당겨 조기 개장했다. 또한, 올해는 어린이와 노약자도 즐길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하고 볼거리가.. 2018. 7. 11.